작은손자 이현이가 농장에 온날은
농장이 온통 꽃천지 입니다 ㅎㅎ
날씨도 괘청하고 기온도 22도나 되니
전형적인 봄날 입니다 ㅎㅎ
매화꽃 앵두꽃 벗꽃 목련 등등
농장에 있는 꽃을 피우는 나무는 거의 다가 꽃이 피었으니
세상에 이보다 아름다운 농장이 또 있을까? 할정도 입니다 ㅎㅎ
봄꽃이 필때쯤이면 할머니 할아버지는 엄청 바쁨니다
밭도 정리해야 하고
손자들 체험장도 손봐야 하고
파종도 해야 하고 정원도 손봐야 하고 ㅎㅎ
그래도 손자가 우선입니다
손자와 할께 할수 있는 체험도 해 가면서
농장의 일도 해가면서 ㅎㅎ
아래 정말 아름다운 "효세농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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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농부가 된 이현이 입니다 ㅎㅎ
감자도 심어보고
옥수수도 완두콩도 등등
사과 묘목 홍로도 한주를 구입해 왔군요
이현이가 열심히 심습니다 ㅎㅎ
할아버지와 상추씨앗 뿌리기 도 하고
할머니는 정원을 다듬은 다음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손자들이 자라는데 농장에서의 체험이
자연 교육이 될수 있다면
더 없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보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손자들은 농장에 오면
아주 좋아하고 열심히 체험을 하곤 합니다 ㅎㅎ
그런 보람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는 더욱 열심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체험꺼리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