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oo shall pass away
詩讚 민경희
혼란스러운 세상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지구촌(地球村)이 어수선하기만 하고
나라 전체가 야단법석(惹端法席)이다.
누구를 탓하지 말자
사람이 무서운 것 아니라
바이러스가 무서운 것이니
지금은 서로서로 마음을 모아야 할 때
중요한 일 아니라면 외출(外出)을 삼가고
예방수칙(豫防守則)을 잘 지켜 조심하노라면
이 모든 것 또한 지나가리니
잠시라도 긴장(緊張)을 늦추지 말고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이 난국(難局)을 잘 넘겨 보자구요.
*. 詩作 노트
수그러들줄 모르고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코로나 19 확진자 수를 뉴스로 접하면서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글로 표현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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