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와 며느리
친정 아버지 옆지기 늘 함께하시는 울 언니
무 배추도
복숭아에 매달리다 보면 얘들은 맨날 요렇게 밖에
당근은 올해 좀 일찍 심었더니 좀 굵습니다 ㅎ
처음으로 해 놓은 표고가 완전 화고 수준입니다
전 석회 보르드액 제조합니다
농비 조금이라도 아껴 보려고
황산동 녹여놓았습니다
언니는 뜰깨털고
아들들과 옆지기는 멧돼지 못들어오게 해태망으로 울타리 하고있는데
올해는 제발 멧돼지가 운동회는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벌써 내려오기 시작하는데
이젠 못 오겠지요 ?
손자도 며느리도 무우 뽑습니다
얼어 버릴까 일찍
무우청도 달았습니다
무우는 구덩이 파고 꼭꼭 묻어 두었습니다 얼지 말라고
겨울양식 입니다
식구가 여럿이라
각자 분담했더니 오전에 일이 다 끝났는데
제 일만 남았네요
암소 한우로 맛나게 먹고 각자 돌아갔습니다
오늘은 온가족이 농장 나들이 했습니다
마지막 소독도 했고
전지만 남았네요
올해는 복숭아 수확을 못해
짬짬이 제가 다 해야될것 같습니다
가리봉님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요즘 시대에 일을 떠나서 4대가 함께 모이는건 쉬운일이 아닌데
참 다복하시고 4대가 모이시는 것이 부럽네요~
티비에 요즘이런 가족 다큐 많이 나오는데 출연 함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맏손자 결혼하면 고손자 되겠네~
해습니다
건강히 오래제 곁을 지켜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예전보다 기력이 많이 떨어 지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먹거리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모습
부적 부적 사람 냄새가 납니다.^^
고맙습니다
부모님덕분입니다
전 어제 무우 뽑을려다가 이번주에 뽑자하면서 배추밭에 물 주고 왔는데 무우가 얼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배추에 물주면서 무우에도 물이 바람에 날아가서 간밤에 얼지는 않았을까 걱정하고 있네요~~ㅎㅎ
채소보다 맛난 살치살 갈비살 부채살에 눈이 갑니다.
가족분들 모두모여 가을걷이 하시는모습이 부럽고 보기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그짝으로도 놀러 한번 가야 할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