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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참사랑게시판 몇년만에 발자국을 남기는 임고포기자입니다 ^^(장문주의하세요)
소프트인절미스낵 추천 2 조회 6,040 18.04.24 00:1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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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24 01:02

  • 18.04.24 07:14

    첫댓글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어요. 예상치못했던 인생은 또 예상치 못한 행복을 발견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오늘도화이팅입니다^^

  • 18.04.24 08:29

    주옥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8.04.24 08:40

    새롭게 시작하신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많은 업무에, 학생들 지도에 진저리를 치다가도 원글님 글을 읽고 나니,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것이기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18.04.24 10:52

    항상 응원할게요 정말 멋지십니다!

  • 18.04.24 15:14

    멋지십니다.
    어디서 무얼 하든 건승하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24 16:1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24 17:47

  • 18.04.24 23:20

    진심어린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순간 미련 남지 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글 계속 보고 싶은데 지우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25 00:37

  • 18.04.25 08:30

    포기한 것에 미련 두지 마시고 지금의 행복한 삶을 많이 누리세요! 지금 참으로 행복하고 여유있어 보이세요~~~

  • 18.04.25 20:45

    인생 참...공감도 되고 위로도 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이 글 두고두고 볼 수 있게 지워주지 말아주세요!ㅠㅠ

  • 18.04.26 10:35


    최근 어디에서 본 내용입니다.
    - "각자 자신의 일생을 살아갈 뿐이다."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고 계신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18.04.26 10:57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수험생활을 3년 했는데 글을 읽으며 저도 그때가 많이 떠올랐어요. 공감도 많이 되고 다른 선생님들께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응원할게요.

  • 18.04.26 13:49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 18.04.26 23:29

    귀여워요 샘ㅋㅋ
    진짜 멋지구요.이러케 잘쓰는데 왜 떨어지셨나싶네요..
    오 지우지말자구요

  • 18.04.27 01:04

    멋져요

  • 18.04.27 02:07

    멋져요 쌤

  • 18.04.27 15:36

    후회하지 않을 만큼의 열정을 쏟아 부었기에 당당히 놓을 수 있었던 거겠죠. 절대 포기'가 아닌걸요~ 그건 다른 내 인생을 살고 있을 뿐!! 정답이 임고는 아닌 걸 알았기에..

    행복하시면 된 겁니다. 다시 이 쪽(임고)을 기웃거릴 일 없으실 것 같아요. 행복하게 보이네요.

    열심히 생을 살아 내시어 난 내 인생에 최선은 다한 사람' 이라는 마침표를 찍어내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 18.04.29 06:56

    오오 저도 금싸라기님 말씀과 같은 마음. 진심 행복해보이고 멋지세요. 최선을 다했다ㅡ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노력해보신 분이어서 놓을 용기도 가질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명하신 분일 것 같네요. 저랑 동갑이시지만, 전 긴~~~ 방황끝에 올해에야 드디어 합격이 아닌 '꾸준히 일관성 있게 제대로 몰입해보고 스스로에게 만족하기'를 목표로 잡아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느끼기엔 이미 아득히 큰오라버니네여ㅎㅎ

    멋진 삶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 18.04.30 11:48

    정말 정말 멋지십니다..보통 분이 아니신 것 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5.06 21:1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5.18 12:42

  • 18.05.26 14:56

    30대 중반을 달리다보니 올해로 시험을 끝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위안과 용기를 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전북 익산이라니 할머니댁이라서 반갑네요^^ 저도 글쓴이님처럼 임고포기자이든 아니든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2 11:0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8 22:0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8.19 16:1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12 13:25

  • 18.12.21 20:27

    감사합니다. 너무좋은글이고 응원이되는 글인것같아요! 선생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지금을 추억으로보면서 웃으며 얘기할수있었으면좋겠네요!

  • 19.01.03 15:53

    감사합니다. 진로에 관하여 현실적인 문제, 개인적인 성향 문제 등... 복합적인 이유로 고민이 많았는데 저의 가능성도 같이 점쳐주신 거 같아서 너무 와닿았어요. 앞으로의 길도 응원하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02 11:20

  • 23.12.07 12:03

    선생님 18년도에 제가 선생님 글에 댓을 달았었네요.. 참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이 글을 본 기억은 절대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꼭 다시 한번 선생님의 글을 읽고 싶었지만, 찾을 길이 없어 헤메이다.. 선생님과 쪽지를 주고받았던 기억이 나서 선생님의 닉네임을 알았고 그래서 다시 여기에 오게 되었어요.. 시험 준비하는 내내 선생님 생각을 무지 자주 했는데.. 저땐 28이었는데, 지금은 33이 되어 시험을 치루고 이 글을 보니.. 만감이 교차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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