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글을 쓰다가 말었네요.
그분이 주세요
하지도 안핬는데요
금강초 주문 하시면
흰 접시꽃 뿌리도 필요 하지 싶어서
ㅎㅎㅎ신바람 나게
언덕에서 해마다
하얗게 방글 거리던
접시꽃 생각이 나서 캐다가
어잉~~
고넘에 자리공을 만나 가지고
모르면 맛도 보덜 말어야지
몬 g랄로 씹어서 삼키냐구요.
칼국수도 맛나게
끓여 묵고
저녁에 컴텨 앞에서 또
궁시렁 거릴라고
폼을 잡고 있는디
아거 앞자 한자리 빼면 (그지)
라는 이뿐이가
언 니야 갠차나요?
묻는 순간 얼굴이 화끈 화끈
답하기를 목도 이상하고
얼굴이 화끈 거리는데
죽어야 하낭
응급실가야 하낭
이렇게 미련한 뇌를 가진 사람
또 이쓰까롸
낮에는 멀쩡 하다가
아하~~
낵아 자리공 머거찌
생각이 나는거여용 ㅎㅎㅎ
동시에 몸덩이가 반응을 보이다니
여~~^보오 나 응급실 가야
하나봐
왜?
자리공 머것다고 했잖아
목이 껄끄럽고
얼굴에 불이 났능가 활활 타눙거 가토
남편 누니가 똥구레 지더니
그렇게 독한걸 왜 머거
그런줄 알믄 낮에 바로가지
이소리를 해남 도착 할 때끼지
연발로
찍소리 몬하고
들었어요.
아후 응급실 드가서 모라고 하지
누구 말마따나
무글거시 쌔부렀는디 ㅎㅎㅎ
사과도 두박스 배도 두박스
고마도
곶감도 이꼬 구란디
머단다고 지가 무신 장희빈''인줄 ^^
의사샘 수액이나 놔드려
수액은 왜요
아~~
희석 되라구요
아아~~
한시간 쯤 맞는다더니
그냥 가셔요.
토하셨으니 관찮을 겁니다.
약 지어주며 이상 있음
바로 오세요
넹
암끗도 안하고 수액도 맞다'말었는디
63.000원 북~~
남편 한테는 꾹~~
밤길 달려 오는데
어찌그리 하품이 나오든지
아~~
이대로 자다가 푹 아주 푹
죽어도 좋겠다 싶었다요.
뜨신 아랫목에 누버 자고나니
정신이 말짱
옴메 개운도 하여요.
남편 드려다 보더니
안죽었군
했것지만
갠찮아
응
그라고 저녁에 고생 시켜서 미안해
수고 했어 했네요
오늘 하우스 보리싹 털어 내고
알수수 씨앗 나눔 받은거
심어 볼라고
준비 하려눈디
짐까지 햇님이 숨바꼭질을
하자네요.
아궁이에 장작불 밀어 넣고
황칠 나무에 때묻은거
붑북 밀어서 깨까시 닦으고
신지랑 이윤석 님이 나오면
점심시간 고구마로 떠우고
있슴당
어제 자리공 쳐묵고 ㅎㅎ
걱정 끼쳐드려 죄송 합니다.
재미지시라고 퀴즈하나
내봅니다.
맞추시는분
손님이 없어 쪽팔린 꽃무릇 30구
나도 샤프란 30구 드려요
1.2.3.등 까지 세분
근디 착불 4.500원 있어요
우체국은 좀 쌀라나 모르것네요
조기 위에 가루가 몬지 맞춰
보세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방
오지랖이 문제여 퀴즈 있어요
다음검색
돼지감자 가루요~ㅎ
제목에 ( )는 지우셔야 합니다.
운영진이 지적하고 게시글을 이동합니다.
잉^~~오답 입니당
황칠가루여요
언냐 맞지요?
와우~~~
함박꽃 꽃 공주님 정답이여요
주소 주세요^^
@풀꽃3 (전남) 오모나 언니
언니글에 관심가지면
금방알아채는디요
고맙습니다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20 04: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20 04:4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22 16:37
찍었어요~도토리가루
엥~~
오답여요
도토리 가루 처럼 생겼죠이 ㅎㅎ
정답은 황칠 가루 였습니다.
함박 꽃님이
맞추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꽃그지 그지님 아니면 쪼끼나것어욤 캄사^^
글도 참 잼있게 쓰셨네요.
황칠가루 였군요.
고은가루로 봤네요.
글쓰다 딴짖해 다시 쓰려 찾으면 먼저썼던 글 홀랑 날아가요.
전엔 안 그랬는데...
황당할때 많았어요.
해서 저는 요즘 쓰다말고 올리기도 하면...ㅎㅎ 그 사이에 댓글도 붓더라구요.ㅎ
오마낭 저는 어찌나
덤버대는지
실쑤 투성이여요
아라 주시는 용담님
계시니 너무 좋아요
^^
@풀꽃3 (전남) 실수가 아니고 요즘 폰이 그런가봐요 . 컴도 그런가? 주로 폰에서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