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트리스ㅎ 아녀유.^~^ 그 정성이 참 좋아보여요. 강화는 6년 전, 남편 작업장이 필요해 제 2의 터전으로 구했구유. 몇 년 후는 그 곳이 터전이 될 듯 싶어요. 서울서 나고 지금도 서울 살지요. 코로나 이후 강화에 많이 있답니다. 이번 주도 서울 와 있어요. 내일 건강검진. 우리는 순무김치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아서요. 얼마전 모임에서 휴양림 갔을 때 강화 풍물시장 자매김치 가게에서 순무김치 조금 사갔는데 친구들이 아주 맛나게 먹었지유. 지두 김치 담가먹은지 몇 해 안 됐답니당. ㅎ 서울 분 반가워요. 저는 관악구.
첫댓글 맛있게 생겼어요.
아리수님!
일찍 댓글 감사합니다
맛?~~걱정 마세요
분명 맛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자주 뵈요~~~^^
다듬어 놓은
순무우 참예뻐요
꽃보다 더 ~~
언젠가 한번 먹어봤는데 배추뿌리맛
같았다고 기억해요
너무 맛있어 강화에
놀러가 한단사서
비슷하게 담궈봤는데
걸국은
다 버렸어요 ㅠㅠ
워낙 솜씨가 없어서
맛이 너무없어,
리아트리스 님의 순무는 넘 맛나보여요
맞아요.
배추뿌리맛~~
저도 실패할까 두렵지만
밭에서 늙어버릴까봐
시도해봤어요.
꽃그지님이 솜씨가 없으시다면 저는 우째야 될지
모르겠어요 ~~
@리아트리스 저는 꽃방 대표
요리꽝 이답니당 ㅋㅋ
제가 순무김치를 엄청 좋아 하거든요
내년엔 무 심지말고 순무를 심을까바요
익으면 밥도둑일거 같네요
맛있게 익으면 또 자랑할께요.
순무를 처음 심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자랐어요
순무도 심으시고 잘 하셨그만유.
정성껏 하셨으니
건강식에 맛나지융~
전 무를 좋아해서 순무 심을 자리는 없어서용.
언젠가 만원어치 6개 사서 해먹은 적 있어요.
요사이는 텃밭 무생채김치, 무청김치 애정합니당.
강화에 사시네요~
순무 본고장에 계시니 제꺼 보고 많이 웃으셨을거 같네요.
순무김치 꿀팁있으면 한 수 배우고 싶네요
@리아트리스 ㅎ 아녀유.^~^ 그 정성이 참 좋아보여요.
강화는 6년 전, 남편 작업장이 필요해 제 2의 터전으로
구했구유. 몇 년 후는 그 곳이 터전이 될 듯 싶어요.
서울서 나고 지금도 서울 살지요.
코로나 이후 강화에 많이 있답니다.
이번 주도 서울 와 있어요. 내일 건강검진.
우리는 순무김치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아서요.
얼마전 모임에서 휴양림 갔을 때
강화 풍물시장 자매김치 가게에서
순무김치 조금 사갔는데
친구들이 아주 맛나게 먹었지유.
지두 김치 담가먹은지 몇 해 안 됐답니당.
ㅎ 서울 분 반가워요. 저는 관악구.
@흰민(강화) 그렇구나요~
전 서울은 아니고요.
애들은 다 서울 있지만요,
늘 부산에서 살았지요.
십년전 경남 밀양에 땅 마련해서 왔다갔다 하다가 지난달 아주 이사 해버렸어요.
힘들어서요~~
저도 무척 반갑습니다^^
@리아트리스 아~ 밀양 따뜻한 남쪽 좋지요.
부산, 대구에 지인이 있어 올 봄과 여름에
부산, 포항 모임 갔다 왔어요.
오래 된 시골카페에 양산 사는 분이,
늘 양산 카페를 소개하는데 엄청 좋은 데가 많더라구요. 밀양 옆이 양산이네유.
밀양은 못 가 봤어요. 흐
@흰민(강화) 네~~
자주 뵈요^^
전라도에서는 조금 낯선 순무지만
맛있게 보입니다.
첨 해봤는데 맛있을지 모르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강화순무는 내가 농사지은거라 더 맛나겠어요
깊은맛이나는 순무김치 입맛 돌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