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남양주 폐역 감성 속으로'
옛것이 새것이 되는 지금, 유행은 돌고 돈다,
낡은 빈티지 느낌의 문화가 레트로 감성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로 시선을 끌고있다,
너무 오래되어, 새로운 만남에 장소로
능내역은 1956년 개통해 지역 주민들이 남양주와 서울을 오갈 때
이용하던 곳이다, 한때는 다산 정약용 생가를 보기 위한 여행객으로 붐비기도 했다,
그러다 중앙선 광역 전철 운행구간이 국수역까지 연장되면서 2008년 기차역으로의
역할을 마쳤다,
이제 이곳은 레트로 감성을 타고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명절 연휴에 가족끼리 드리여 즐길만한 곳이라 추천 드린다,
주변엔 베이커리 카페 다산 정약용선생의 생가가 위치해 있다 두물머리 또한 가까이에 있어 코스로
정하면 좋은 여행이 되듯해 추천한다, 새해 첫날에 희열이가....
걷다~~
첫댓글 국수가 근처인가
아니 정약용 생가 가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