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은 자유형식입니다.
[바이오벤처 지원을 통한 신약개발로 매년 3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리는데에 기여하겠습니다]
바이오벤처 지원을 통한 신약개발로 매년 3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리는데 기여하겠습니다. >>기본적인 띄어쓰기는 지켜주세요.이를 위해선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제약업계는 최근 정부의 약가인하를 통한 이익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리베이트비용과 유통구조개선을 통해 절감된 비용을 R&D개발에 투입한다면 신약개발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 없는 수식어를 삭제하면 훨씬 매끄러운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띄어쓰기는 지켜주세요. 또한 바이오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신약을 개발한 뒤 특허권 매입 또는 IPO를 통한 수익창출을 할 수도 있으며, 이 중 일부를 연구개발에 투자 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재무적 분석을 통해 리스크를 점검하고 투자 후 사후관리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해줘야 할 뿐만 아니라 재무적 트렌드도 알아야 하며, 저는 이러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현재 일반의약품은 조아제약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문의약품은 10%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투자가 실행 된다면, 매출에서 전문의약품의 비중을 높일 수가 있으며 이를 통해 조아제약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재무전략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재무관리에 흥미를 느끼다]
2012년 4월부터 6개월 동안 청년취업아카데미과정으로 한국조세통람에서 주관한 ‘재무전략, 기획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기업 프로그램 중 조 활동으로 각자 조를 짜 주식 투자자가 되어 A, B, C의 기업 중 재무상태를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어느 회사의 주식을 살지 그리고 그 이유를 설명해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조는 최근의 유럽사태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기업입장에서 현금성자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고정자산비율이 적고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구매 하는 것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재무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간접적으로 나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6년간 꾸준한 경제공부를 통한 직접투자로 20%수익 창출]>>소제목이 평범합니다. 다른 지원자들 사이에서 돋보일 수 있는 소제목으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대학생시절 부터 경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전문서적을 100권이상 탐독했습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제위기의 근본 원인에 대한 호기심은 제가 경제서적을 탐독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었습니다. 그즈음 김광수경제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유료경제보고서를 읽을 기회가 있었고, 연구소의 분석역량과 컨텐츠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후 6년 넘게 경제연구소에서 주최하는 경제연구소공부방에 꾸준히 참여하였고, 직장인과 주부 학생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경제이론과 현실을 접목하여 경제현상에 대해 발제를 하는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이론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하고 경제현상에 대한 이해로 이어져 간접투자가 아닌 직접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해외간접투자를 통한 국채매입으로 20%에 가까운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공중 분해 될 뻔한 조직 TED로 살려내다.]
신입생 시절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이 좋아 독서토론동아리에 가입했었습니다.
그러나 군 제대 후 복학한 동아리는 예전의 사람들이 활기찬 동아리가 아니었습니다.
동아리인원은 예전보다 훨씬 적었고 무엇보다 취업난으로 1학년 신입부원은 거의 없었습니다.
복학 후 동아리 임원을 맡으면서 어떻게 하면 신입생들을 끌어 들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어느 날 한 후배가 TED에 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타 전공분야의 지식을 늘리고 프레젠테이션 능력까지 기름으로서 독서효과 뿐만 아니라 취업에도 도움이 되는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동아리 정기 모임 시간에 TED발표 시간을 추가로 만들고, 다가 오는 학기에 신입생 모집을 위해 저를 포함한 동아리멤버들 모두 방학을 TED연습에 투자 했습니다. 그리고 개강을 하자마자 신입생 모집을 위한 TED형식의 프레젠테이션 형식을 선보였습니다. TED에 관한 반응은 매우 좋았고, 그 학기에만 신입생 10여명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불과 몇달 전까지 동아리 폐지까지 고려했던 절박한 상황과 비교하면 놀랄만한 변화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잘 작성하셨습니다.
[위기를 딛고 ‘인천공항 머니카드’로 100:1의 경쟁률을 뚫고 공모전 입상]
재학 중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주최하는 ‘창의 혁신 제안 공모전’을 보고 시작하게 된 저의 준비는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공모전을 같이 준비하던 멤버들 간 의견 차이와 불화로 멤버가 두 번이나 바뀌면서 한 때 공모전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으로까지 몰리기도 했지만 입상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강했던 저는, 잦은 멤버교체를 막기 위해 면접을 통해 사람을 신중히 뽑고 모임도 주도 및 모임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적극 취합하고 조율하였습니다.
산고 끝에 인천공항의 환승객과 방문객들의 수요를 이끌어 내는 방안으로 ‘인천공항 머니카드’를 아이디어로 공모전을 제출하여 1차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게 합격한 1차였지만, 전문가 앞에서 치르는 2차 PT면접또한 큰 부담이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 해보자!’하는 저의 의지와 팀원들을 독려하며 저의 학교의 강의실을 빌려 장소를 섭외하였고, 매일 PT연습을 진행 했던 저희는 점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2차면접 당일, 팀원 들 중에 발표자로 선정 된 저는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문제해결능력과 소통, 리더십이 무엇인지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으며,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