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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화이트베이스 토벌대(PUNITIVE FORCE) 세트를 리뷰하겠다. 이제품의 쟝르는 액션피규어 보다는 완성된 프라모델이라고 부른것이 맞을듯 싶다. 액션피규어의 특징은 재질이 플라스틱 외 PVC(고무)을 써서 여러가지 자유로운 포즈가 가능하나, 이 제품은 100%플라스틱에 포즈도 제한적이고, 자쿠의 무기들과 큐이는 조립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세트의 장점은 자쿠외에 마제라 어택과 큐이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큐이는 이 세트에서 처음 제작 되었다고 한다.
스케일은 1/200 이고 소비자 가격은 44,800원이다
우선 박스를 살펴보면 앞면애는 일반 프라모델 상자에 내용물을 볼수 있는 창만 뚫려있다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구성품, 도색 칼라등...일반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내용물을 확인해 보면 자쿠1기, 마제라어택,큐이, 바주카, 토마호크(장착용, 전투용), 빔라이플, 수류탄, 이름 모른 건(큰 대포처럼 생겼다), 전용 데칼, 일자드라이버, 그리고 5개의 손이 들어 있다. 악세사리가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다.
자쿠, 마제란어택, 큐이를 한번 다같이 모아두고 찍어 봤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프라스틱 자체의 광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제품은 전체적으로 조립식킷트에서 막 완성된 느낌의 칼라다. 물론 자쿠에는 스트라이프(직선) 으로 도색이 있지만은 그다지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 제품의 재미있는 특징은 눈동자(아이카메라)를 움직일수가 있다는 것이다. 머리를 열고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일자드라이버로 돌려 주면 눈동자가 좌우로 움직인다.
자쿠를 가지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보았다. 전에 소개한 샤아자쿠보다는 작동에 제한이 많았다.
탱크인 마제라어택 포탑과 바디는 분리가 가능하고 포신고 상하로 움직인다.
이번에 처음 제작 되었다는 큐이 뭐 하지만 단순하고 멋있지는 않지만 모델로 접할수 있는 경우가 흔하지 않는 경우라 희소성은 있어 보인다. 위에 달려 있는 포탑만 좌우로 작동한다.
실제 사이즈를 비교해 보면 무지 작다는것을 알수 있다.
정리를 해 점수를 내보면...
외형 90점 도색 50점(도색 보다는 제품 프라스틱 자체의 칼라가 너무 강해서) 악세사리 90점 작동성 60점 가격대비 80점 희귀성 90점 ------------ 평균 77점 (제 개인 소견이니까 양해 바람)
이상 화이트베이스 토벌대(PUNITIVE FORCE) 세트의 리뷰를 마친다.
출처 : http://blog.naver.com/515/11002467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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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우리의 다음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서우리
첫댓글 진짜작네요 귀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