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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이야기♥ 김수현 작품 속의 표절 의혹? (류작가 작품 제외 -무조건 김수현씨만 옹호하시는 분들 좀 보세요)
한달간 휴가 추천 0 조회 2,075 07.06.22 23:0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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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2 23:06

    첫댓글 아젠장... 나 극작과랑 문예창작 지망했는데...젠장 무서워

  • 07.06.22 23:11

    근데 줄거리로 따지면 표절 아닌거 없겠다규;;; 설정이나 중간중간 몇몇 요소들 비슷한걸로는 글쎄요. 그리고 옛날 동화나 희곡들을 모티브로 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것도 다 표절? 표절이라고 한다면 예전에 그 여우와 솜사탕? 그거처럼 대사부터 장면까지 노골적으로 같은.. 이런게 표절이 아닐까요?

  • 작성자 07.06.22 23:16

    글쎄요. 정말로 김작가가 모티브를 따왔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기의 순수 창작품인냥 일언반구없이 방송을 하는 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 07.06.22 23:22

    제 말은... 기본 설정이나 중간중간 몇몇 요소들이 좀 비슷한 정도는 표절이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 라는거예요. 다른 사람의 창작물을 도용한거랑은 당연히 다르죠. 근데 위에 나온 사랑과 진실, 유리의 성... 이 경우만 봐도... 이런 설정은 옛날 동화에도 있거든요. 이 두 작품을 비교해서 김수현씨가 표절했을지도 모른다, 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전 김수현씨 아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표절은 정말 나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너무 사소한것까지 다 따지면서 표절이다... 라고 하는 것도 무리라고 생각해요

  • 작성자 07.06.22 23:24

    위의 글에 있는 "표절"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 다른 사람의 글을 취하여 자기가 쓴 것처럼 행세하는 행위.. 가 바로 표절입니다.

  • 07.06.23 11:03

    사전적 정의보다, 법에서 표절을 어떤 의미로 규정하는지가 관건이겠죠

  • 07.06.22 23:14

    유리의 성ㄷㄷㄷㄷㄷㄷㄷㄷ

  • 07.06.22 23:16

    근데 김수현 작가가 일이년 작가생활 한것도 아닌데..그 몇십년간 표절에 대한 얘기 한번 못들어봐서 그런지 표절할 사람 같진 않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구..표절하는것도 병이라 하던사람이 항상 하던데..

  • 작성자 07.06.22 23:20

    표절 의혹에 대한 말은 꽤 있었어요. 위의 글에도 그 얘기가 나오구요. 일본 소설이나 미국 소설 등.. 그 때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고 또 김수현씨의 파워가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조용히 묻혀졌을 뿐.. 얘기는 꽤 있었습니다.

  • 07.06.22 23:22

    근데 딴말이긴 하지만 저때 여줜공들 넘 청순삘이다 원미경씨 넘 예쁘네요

  • 07.06.23 00:05

    김수현씨 파워는 엄청나요. 마봉춘이랑 맞짱뜬 적도 있었어요. 일개 엠비씨 피디가 자기 욕했단 이유로 엠비씨 모든 프로 보이콧해서, 엠비씨가 아마 공개사과했나 그랬을거에요. 그정도에요. 방송사도 함부로 못하는 사람.

  • 07.06.22 23:24

    주변 얘기로 이번 특정 사건이 표절일 수도 있다 너희 너무한다''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해 보이네요 . 두 작품 놓고 표절여부 설득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 표절 주장하는 사람은 증거도 부족하고 설득력도 떨어지고 앞에 나서지도 못하고 . 밖에서 보는 사람들이 믿음이 가겠냐고 . 고질적인 아이디어 도용 같은 건 신인작가들이나 피해자들이 똘똘 뭉쳐 증거준비 철저히 해서 한번 들어 엎든가 해야지 . 그 방법밖에 없어 보이는데요 . 밖에 있는 사람들이야 속사정 잘 알 수도 없는 일이고 . 이쪽 저쪽 신뢰만 떨어지고 참 그렇네요 .

  • 07.06.22 23:25

    2222 동감이요. 일반인들이 뭔가 좀 더 납득할 수 있는 증거가 제시되어야 할 것 같아요.

  • 작성자 07.06.22 23:31

    <사랑과 야망> <야망의 계절>을 비교해놓은 위의 기사를 읽어보셨는지..? 저는 충분한 근거가 된다라고 생각되는데요. 솔직히 여우와 솜사탕 표절 건과는 다른 표절의 형태지요. 모티브를 따왔다는 것이 저렇게 드러나는데..

  • 07.06.22 23:32

    글 쓰신 분은 어느정도 중립 같긴 한데 그래도 표절 일 수도 있는데 한쪽만 너무 마녀사냥한다는 쪽에 가까우신 거 같고 , 펌 해 오신 분은 무조건 김수현씨만 옹호하시는 분들 좀 보시라고 해서요 ^^; 애둘러 결국 그런 뜻인 거 같아서 ~ 사랑과 야망사건과 내남자의 여자 표절 사건은 다른 문제같아요 .

  • 작성자 07.06.22 23:35

    류작가 표절 건에 관해서는 저도 글쓴이와 같은 생각입니다. 근데.. 무조건적으로 김수현씨를 옹호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렇게 유명한 작가가 표절을 정말 했겠느냐.. 이런 식의 말씀을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제목에 저렇게 쓴 거예요. 오해 없으시길.. ^^; <그 남자의 여자> 표절사건과는 당연 별개의 문제지요 ^^

  • 07.06.22 23:36

    대중이나 언론쪽이 너무 김수현 작가 쪽으로 흘러가니까..제 3자의 시선으로 보자면 너무나 편중된 현상이에요; 참나;;

  • 07.06.22 23:47

    내용이 기본 스토리가 비슷하다고해도 얼마나 다를수 있는지 폭풍의 계절, 사랑과 야망보면 답이 나오는데... 단순히 저렇게 스토리가 글로 옮겨진걸로 표절이라고 하면요. 우리나라 불륜드라마...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당하고... 여자는 식당해서 성공하고... 새로운 젊은 남자가 찾아오고... 남자는 바람난 여자랑 처음엔 잘 살다가 파토나고... 이거 다 표절인가요? 어떻게 풀어가느냐... 그리고 세부적인 묘사 대사에 따라 드라마 느낌이 얼마나 달라지는데... 참... 무조건 김수현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류경옥글을 봐도 표절같지 않으니 김수현이 표절 안했다고 생각하는거에요.

  • 07.06.22 23:50

    이런글을 봐도... 야망의계절, 폭풍속으로, 사랑과야망을 봤었기때문에... 다르다고 말할 수 있구요.

  • 07.06.23 01:35

    22222 기본 스토리 비슷한걸 표절이라 한다면, 우리나라 드라마 표절이라고 걸고 넘어질거 너무 많지 않나요?? 특히나 어리버리 착한여자와 재벌의 사랑 얘기가 나오는 작품들은 거의다가 표절에 자기복제라 해도 할말 없을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줄거리로 따지면, 밑에님 말씀대로 <유리의 성>은 <유리구두>와 더 비슷하군요~

  • 07.06.23 01:50

    류작가가 올리신 표절 증거자료 보았는데, 류작가 스스로 자기 작품에 대한 이해가 있는건지 의심이들 정도였습니다. 첫회 옥희에서 (시청자들)이 불륜 사실을 아는것과, 내 남자의 여자에서 (등장인물)이 불륜사실을 아는 걸 싸잡아서 첫회에서 불륜을 알게되므로 표절이라니... -_-;;; 등장인물과 시청자는 엄청난 차이 아닙니까?? 표절을 했다면 그 만큼의 죄값을 치루셔야겠지만, 표절이 아니라면!! 남의 창작물을 표절이라고 한 것에 대한 죄값을 치뤄야 할 것입니다.

  • 07.06.24 00:01

    333333333333333333333

  • 07.06.24 00:01

    333333333333333333333

  • 07.06.22 23:58

    김수현도 표절에 대해서 할말 없는것 같아요,,유리의성 때도 기사화가 됐다가 사랑과진실이 워낙 히트를 치니 슬쩍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 07.06.23 00:05

    근데 사랑과 진실 얘기로 치자면 옛날에 김현주 나왔던 유리구두나 김하늘이랑 하지원 나왔던 비밀도 같은 얘기 아닌가요? 전체적인 줄거리 흐름보다는 정말 다른 사람 글을 보고 베낀게 표절인것 같아요. 여우와 솜사탕 같은건 대사 비교해보니까 뭐 두말할 것 없이 표절이던데요.

  • 07.06.23 16:41

    딴거 다 떠나서.. '옥희 그여자' 대본 없는거냐긔? 난 그거 있을줄 알고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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