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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인 구정[설날]전의 봉사여서인지..음악봉사와독거노인
쌀 배달 봉사를 1月 17日날 예정이 잡혀 있었다.오전에 시간되심(1)번
오후에시간되심(2)번 오전,오후다되시는분은(3)번에
리플을 달고봉사방공지에 뜬장소로 모이기로 했다.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生辰상과 떡국떡 을 준비 하신다고. 시간이 되심
10시까지 오라는 공지가 떴다.
난 되도록임 빨리가야 겠다는 맘으로 빨리 서둘렀다.군자역에 도착하니
딱~ 10시였다. 쌀배달 봉사가 있다 하여 차를 가지고 갔다.아~ 저번에도
왔었는데... 이눔의 길치...ㅋ..찾아찾아..10시17분에 복지관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갑자기 어머니들이 우르르오셨다.어머님들을 모두태우고..
X층에 서 조심스레 어머님들을 내려드리고, 마지막으로 내렸다...
벌써 우리 봉사단 가족 몇몇 분은 오셔서..음식을 준비 하시고 계 셨다..
강당으로 들어가니..키보드언니의 분주한 움직임과 섹소폰,드럼을 조율
하시고 앰프도 방방 대지 않게 하신다고 열씸히 key를 맞추고 계셨다.
키보드언니는 다정리 해놓으시고 나가시는듯 했다. 밤새워 영업하시고
한숨이라도 제대로 주무셨을 까?? 정말 애를 많이 쓰신다. 언니가........
순간 나와 눈이 마주쳤다. 아...나..우리 둘째사위 생일이라서 챙겨줘야
하니깐.그냥 갈께요.. 잘 하고 와요...이러시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가셨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봉사단 까운을 입고 전부 뒤쪽에 자리하고 서 있었다.
호연 언니의 노래봉사가 시작되었다.광진구 스타 어르신분들과의 춤과노래
의 도가니...^^ 어르신들의 생신축하파티와 더불어 음식을 테이블로 날랐다.
언제나 처럼 음식이 꽤 푸짐 하다~ 진수만찬...ㅋㅋ...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신다.. 뭔가 부족한게 있슴 채워드리고,어르신들의
식사가 끝나 일제히 손을 맞춰 봉사단 가족들은 뒷설겆이를 하였다..
우리세상 봉사단에서 마련한 " 양말" 을 어르신들에게 하나 씩 나눠드렸다.
어르신들은 맛있게 잘먹고.. 양말도 고맙다 하시고 모두 귀가 하셨다..
가신뒤 테이블과 의자를 정리 해놓고 다음 예정지에 갈 시간이 많이 여유가
있 슴에 우리세상 봉사단과 인테리어25시님들의 기념 촬영과 담소의 시간을
나눴다.복지회관에서 만남이 잦아지니 얼굴도 닉도 다 낯설지 않으신님들..
정말 아름다운 마음들을 가지고 계셨다. 할일이 없으셔서가 아닌 다들...
바쁘시게 살으시고 봉사날만 열일을 재치고 "only [just] 봉사"를 하시는것이다.
중계본동으로갈 시간이되서 아쉬움을 뒤로한채..발길을 옮겼다.
"키보드" 언니네 사업장에 키보드 내려드리고 중계 동으로 향했다.
봉사단 카퍼레이드를 했다..드뎌.. 중계 본동역에 다다랐다.몇몇분을 픽업해서
갈 공산으로.20여분이상 남짓하게 기다렸으나 한분도 보이시질않았다.
난 "더하기" 언니를 오늘 첨 뵈었지만 반때를써서 자판기 커피를 가져오시라고
했더니..ㅋㅋ 언니...미안하고 감사하게 잘 마셨 습니다. 그래도 귀엽죠...ㅋㅋ...^^
중계 본동 동사무소에 도착 하였다..한분 두분 독거 노인 어르신들이 오셨다.
약간의 기념 촬영들을 하시고... "걸망" 언니가 봉사 하시는 다른 봉사단체
[노원사랑방]에서 양말셋트와두꺼운 점퍼등을 가져오셔서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고,
윗동네 어르신과 아랫동네어르신을 나눠서 동사무소 차와 제차에 모셔..
쌀과 휴지,세제 배달을 하였습니다.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왜 이렇게 뿌듯함이 감도는지.
마음이 부자가 된듯 하였습니다.
그나 저나... 김반장님~~~~~~~~~~^^ 저...김반장님 기다리다...물먹었 습니데이
멋있게 봉사 후기를 쓰신다하고 왜 소식이 없으신지요...흑~ㅠ.ㅠ 며칠 기다리다.
제가 펜을 잡아 버렸 습니다.어디로 가셨 습니까?? 그 자신 만만하게 꼭~ 쓰시겠다 하신
말씀과 목소리만 귓가에 맴맴 돕니다..^^
우리세상 봉사단은 4050우리세상에서의 하나의 동호회 일뿐이라 그렇게까지 완전체계적
이지는 못하나 나름대로 열씸히 하는 봉방 가족과 사강 회장님 ,이하총무님 ,운영진또..
주옥 과 같은 우리봉방 가족님들 애마니 쓰 셨 습니다...작은 불꽃이 큰 불꽃을 일으키는
것 아니겠 습니까?? 각자의 소질과 힘과 지혜와 협력 그리고 후원... 이모든것이 조화로..
봉사단의 보석은 빛나는 듯 합니다. 우리 봉방 가족님 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쭈~~~욱...마음을 살찌 우는 우리들이 되었 으면 합니다. 가족들 모두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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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샛별님 차량지원해주시고 오전,오후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후기가 두개가 되었네요~~ㅎㅎㅎㅎ
ㅎㅎㅎ....좋은일 이죠모....." 김반장" 님께서.. 후기를 안써 주시니깐.. 또 이렇게 풍요로운 후기를 맞이 하네요.. ㅋㅋ.........^^
샛별님 수고했어랑~~여려분 수고들 하셨어요~~~
" 아사비" 오라버니도 보고 싶었는데... 주말이라 바쁘셨나 보죠.. 아님 또...어디가 편찮으셨던지요..하시는일 잘되시고...건강지키세요..마음만이라도 듬뿍 받으니...넘 좋 습니다..............^^
그날 운전 하느라 수고 혔으~~ 복 받을겨~~ ㅎㅎㅎㅎ
오후에 볼일도 있으시다면서...그렇게 짬~을 내주셔서 더욱더 감사 합니다.지방에는 잘` 다녀 오셨 나요....?? 다음엔 복지관 생일잔치및 음악 봉사에도 시간 되시면 봉사 부탁 드립니다. 요즘에 봉방의 일원이 되주셔서 너무나 감사 합니다................^^
샛별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우리의 호프 샛별 파이팅 파이링 ~~~~~~~
감사합니다." 굳데이" 오라버니 음악 봉사는 당연히 분위기 메이커 십니다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 드리 겠 습니다...................^^
이쁘게도 후기글을 자세히 쓰셨네요. ^^* 하트가 눈내리듯이 내리고 음악또한 넘 좋구.... 그속에서 짦은 댓글이지만 행복함을 느낍니다,^^* 샛별님 좋은만남으로 오랫동안 같이했으면합니다. ^^*
" 호정" 언니의 칭찬을 들으니...더욱더 기분이 up▲ 됩니다.요즘에 여러모로 애마니 써주시는 언니께 감사 드립니다.바쁘 실텐데 시간 내시고..또...찍사 까지 해서 아름다운 모습들 올려서 여러분들의 눈을 즐겁게도 하시구요.영원한 봉방의 한가족이 되었 으면 합니다....................^^
참 예쁜 후기 글이 올라왔군요. 좋은 음악과 함께.. 함께해서 좋았던 그 날의 활동이 눈에 그려집니다.
" 삼락" 님 감사 합니다... 우리 봉방 가족을위해 맛있는 음식도 준비 해주시고.. 요즘엔 봉방에서 눈에 띄게 활동을 하시는것 같으셔서요... ((제가 나오기전에일들은는잘~ 모르니깐 이런 말을 한답니다...ㅋㅋ))...아뭏튼 열씨미 봉사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 합니다...앞으로도 쭉~그런 열정으로.. 저희들과 함께 해 주십시요...................^^
봉방 가족님들 ...언니, 오라버니들께서, 너무나 좋아하시는 노래시네요...한참 뮤지컬..[Jesus Christ Superstar] 했을때...이노래에 미쳐서...심취했던적도 있 습니다.." I don't know how to love him(내가 얼마나 그를 사랑하는지 모릅니다)"... 이 노래는 영화나 뮤지컬 『지져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Jesus Christ Superstar)』에서... 예수를 향한 마음을 막달라 여인 마리아가 부른 노래로 유명하고... 헬렌 메디라는 가수가 부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당................요^^
샛별님 수고 많았고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프로댈리" 언니... 언니가 안 보이셔서 아쉬웠 습니다...담엔 꼭~ 뵐수 있는 거죠.."프로댈리" 오라버니~~~~~~~~................^^
댈리언니 보고싶어요. ^^* ㅋㅋ
어머~~~~ 하트눈이 내리는거 같네요..샛별님... 넘 이뻐요.. 음악에 하트눈까징... 후기글도 멋지구..요.^^* 수고 많았어요
"호연" 언니 감사 합니다...우리 봉방에 더많은 사랑이 넘치시라고..컨택 해 봤 슴돠..ㅋㅋ...억지로 떠 밀려 쓴 글인데요... 제 자신에게요...며칠 기다리다 안되서요...ㅋㅋ.. 감사합니다...이뿌게 봐주셔서요 즐건 나날 되십시요...언니............^^
셋별님 ,,멋진후기글 ,,애 써습니다 ,,,우리봉사방 귀염둥이 막래,, 새해엔 복 많이 받을거예요~~
" 하늘소" 언니..언제나 궂은일 묵묵히 다 하시고..또...뭐가 바쁘셔서...일찍 돌아가시느라 애마니 쓰십니다..그렇게 바쁘 신데 짬 내셔서 봉사 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 습니다. 언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이쁜 얼굴로 담에 뵈여...........^^
샛별님~~~싸랑합니다^^*(함께못해미안해서 숨어있는중)
뭔 야그를 하세요.. 그 새잠 주무시며...악기및 엠프.. 복지관에 갖다 노시느라 애 마니 쓰 셨 죠..언니 수고 많으셨 습니다...마음은 저희하고 같이 하셨 을것 아닙니까요...어서 나오세요..." 키보드" 언니......새해 복마니 받으시구요....깍꿍~~^.~*............^^
ㄲㅏ~~~~아~~~꿍~~~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얼마나 그를 사랑하는지 정말 모름니다,,,ㅎ ^^*
에긍~ 감사 합니다..." 사강" 회장님 너무나 저희들에게 세찬 바람의 병풍 같으신 분이시죠...회장님 수고 마니 하셨 습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십시요................^^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 자유 여행" 님...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ㅎ..............^^
좋은일 많이 하시는 님들을 보니..제가 다 흐믓합니다...거리가 멀어서 참여는 못하지만..마음만 있다고 변명해야 하나요?...^*^암튼 많은 열매와 보람이 가득하시길~~~~
" 싼타모" 님![안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gif)
하세요. 봉방에 문을 살포시 열고 들어 오셨 군요....![방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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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마음만 있으셔도 괘안 습니다... 그氣 받아...저희가 더욱더 충전이 되니깐요..........![愛](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1.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