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글) 2024.6.15(토) 서경방출석글(차분히 천천히 읽어봅시다)

[정관(판교)]

오늘은 조금 긴 글을 가져왔습니다.
천천히 읽어 보세요.^^

♤ 삶은 선물입니다 ♤

주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어제나,누가봐도 항상 <'매우 밝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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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에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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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사를 위해...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그녀의 어린 시절,
소녀는 돈을 생각하기를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이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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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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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낙관적 인생관(樂觀的 人生觀)으로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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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어 자녀 여섯 중 한 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도
그녀는,"아직 내가 사랑 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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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남편이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걸음걸이가 곤란해져 걷지 못하고 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키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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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빠진 남편이...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말없이 지켜보던 아내는,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어느날,남편의 휠체어를 밀며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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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이렇게
맑은 날이 온답니다.당신도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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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은 병으로다리는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건 하나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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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아내의 말에 남편이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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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영원한 불구자요!
당신,그래도 나를 사랑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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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보!그럼 내가 지금까지
당신의 두 다리만을 사랑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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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이 재치있는 말에 남편은 큰 용기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아내의 사랑과 격려는 항상 남편을 다시 일으켜 세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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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미국 대통령이 되었으며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前後無後)한
4선(四選) 대통령이 되어 경제 대공황으로 인해 절망에 빠진 미국을 구출해낸 위대한 역사를 일구어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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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인이 바로,미국의 제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엘리너 루스벨트>로 전 미국인들의 가슴 속에 "영원한 퍼스트레이디”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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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엘리너 루스벨트>가 쓴 글의 일부입니다.
"삶은 선물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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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진정한 친구들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선물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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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 사람을 조절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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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여움(anger) 이란 위험(danger)에서
단 한 글자(d)가 빠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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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당신을 처음 배신했다면 그건 그의 잘못이지만
그가 또다시 당신을 배신했다면
그땐 당신의 어리석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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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람은 아이디어를 논하고 보통 사람은 사건에 관해 토론하며
작은 사람은 사람들에 대해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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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잃은 자는 많은 것을 잃은 자이고
친구(親舊)를 잃는 자는 더 많은 것을 잃은 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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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信義)를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은 자임을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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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젊음은 우연(偶然)한
자연(自然)의 현상(現象)이지만,
아름다운 노년(老年)은 예술작품(藝術作品)임을 알고 게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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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역사(歷史)">이고
내일은 <"미스테리(mystery)">이며
오늘은 <"선물(膳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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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복되고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옮겨 온 글입니다 )

오늘은
우리 서경방의 6월 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종로에서
여름밤!!
치맥 파티를 하고자 합니다!¡!!!

함께해서
즐거움을 두배로 ...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면 합니다.^^

아직도 망설이시는 분!!!
정중히 초대합니다.!!!

[달보드레]

울 그린이가 응원해 줬었네?..
정독했다는 말 안해도
정독했을거라는거 다 안데이..ㅎ
고마워..~~~~~
휴일 편히 잘 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