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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늦은 부산 양일콘 후기 입니다 내용이 깁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애스터 추천 1 조회 500 23.09.19 23:4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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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9 23:46

    첫댓글 정성스런 후기 잘 봤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엄청 무서우셨을텐데 무사히 오고가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지난 청주콘때 그런 경험이 있어서 백퍼 공감해요😅 나눔도 엄청 많이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 작성자 23.09.21 10:41

    네 저 창원사는데 토콘때 창원에서 부산가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토콘 끝나고 창원가는데 날씨가 좋아져서 그 고속도로를 겁나게 달리면서 신나게 돌아갔습니다 일콘도 신나게 다시 왔구요 역시 우리 포레님들이 치료가 됩니다

  • 23.09.20 00:15

    정말 토요일은 비가 너무 와서 낮에 결혼식 참석차 길을 나서다
    하늘을 보며 우리 숲별님들 힘들게 왜 이러는 건지... 하고 원망도 해보았다가
    그 다음은 MD인 우비를 꺼내어 입을 때가 ' 바로 지금 !!' 이라고 하늘이 알려주는 것인지 고민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양일 모두 행복한 시간임은 우리 모두의 가슴에 뜨겁게 남아있으니 만족합니다 ^^

  • 작성자 23.09.21 10:44

    네 무서운건 그때 잠시 였는데 그 무서움 공포 그리고 나서 포레님 토일콘보고 나니 콘 여운이 더 깊게 남아있어요 아직도 혜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 ㅋㅋ

  • 23.09.20 00:59

    고속도로 후기
    너무 무서웠을꺼같은데
    슬그머니 웃음도 나네요
    그렇게 비가 퍼부었나요?
    부산사는 저는
    우산도없이 갔다가
    우산없이 왔는데요 ㅎㅎ
    그래서 비가왔는지도
    인식못했어요
    비를본적이없어서요

  • 작성자 23.09.21 10:46

    당시에는 정말 그 공포를 잊을수 없는데 지금 생각하믄 ㅋ 웃죠 포레님과 저 추억이 생겼죠 비가 비가 계속 왔었는데 운이 좋으셨내요

  • 23.09.20 07:39

    양일간 1층뒷자리에서 저도 함께 ㅎㅎ
    재밋게 상세히 올려주신글 덕분에
    행복했던 2틀간을 돌아봤어요~^^
    한공간에서 같이행복했네요ㅎ

    열음티켓팅실패로 낙담중에
    짠!! 귀인이 손잡아주셔서
    방청가게됐답니다
    포레님들 볼생각에 또다시 행복 ㅎㅎ

  • 작성자 23.09.21 10:49

    네...서로 층은 다르지만 함께 포레님들 보면서 행복해했내요 저두 토일 잊을수 없어요

    축하드려요 다시 포레님들 보러 가시는 그 맘 알꺼같아요 😍

  • 23.09.20 09:46

    현장이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21 10:50

    네 감사합니다 긴 글을 읽어주시고 공강해주셔서요 🤣🤣

  • 23.09.20 15:45

    어휴...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우중 고속도로 운전은 겁나서 안하는데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그래도 이틀간 다 치유하시고 후기까지 남겨주셨네요. ^^

  • 작성자 23.09.21 10:52

    저두 그렇게 공포를 겪고 다시 운전하고 집으로 갈수 있을까 했는데 포레님 보고 나니 머리속이 포레님 생각으로 가득차서 신나게 다시 운전해서 우리집 창원으로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 23.09.23 07:06

    @애스터 ㅎㅎㅎ .. 그 마음 이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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