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마시는 커피는 유난히 맛있죠~ㅎㅎ
케익은 그다지만족스럽지않아도 좋아하는과일과 커피만으로도 충분한 디저트뷔페하는 63파빌리온으로
비오는날 걸음을 총총옮겼어요.
대방역 6번출구로 나와 조금걸으면 63시티가는 무료셔틀버스가 와요~
대방역뿐 아니라 여의도역, 여의나루역에도 하차하구요.
셔틀버스타고가는길, 비가 많이도 오네요...
10분안되게 타고가면 창밖으로 63시티가 보입니다~
호두파이는 위는 견과류가 가득해 괜찮은데 밑에부분은별로여서 호두있는부분만 먹게되는것같아요~ㅎㅎ
사진상의 스펀지케익을 치즈조금들어갔다고 치즈케익이라는 명목으로 올려놓던데 저건 치즈케익이 아니죠~-_-;
파빌리온 디저트뷔페를 2번째가다보니 여기 메뉴들이 좀 복불복으로 나오는걸 느낄수 있더군요.
치즈케익도 첨에갔을때는 블루베리들어있는 진한 치즈케익이었는데 그케익은 안보이고 저스펀지케익이있길래
디저트만드는분한테 치즈케익종류가 저거한종류냐고물었더니 그분말이 시간지나면서 종류가 바뀌어나온데요.
제가 원하는 필라델피아스런 치즈케익도 시간지나니 나오긴하더군요 ㅋㅋ
진한초코케익~
과일은 수박,파인애플,오렌지,배,포도 그리고 퐁듀있는곳에 딸기 정도가 있어요.
딸기는 며칠새에 금방 들어간것같은데 안나올지도 모르겠군요.
라이스푸딩도 먹을만해요~ㅋㅋ
에스프레소에 엑설런트 바닐라 넣어 아포카토 만들어먹고~
슈와 딸기~
이제부터 딸기는 접시마다 등장합니다 ㅋㅋ
맘껏 딸기먹어서 좋았어요~ㅎㅎ
딸기는 싱싱하고 상태도 좋은편이구요~
여기 슈는 안이 가득차있더군요.
터질듯이 가득들어있어요 ㅋㅋ
달달한맛은 좀덜한데 부드러운건 강해서 먹을만해요~
디저트뷔페앉는자리, 이자리가 파빌리온뷔페에서 젤좋은 자리인것같아요.
비오는날은 더욱더~ㅎㅎ
비내리는모습보면서 먹는 케익과 커피는 더 맛있어요~
카푸치노~
어느팸레든 카푸치노 따르다보면 커피에 늘 생기는 눈 두개~ㅋㅋ
비가와서인지 1시전까지는 사람들이 그리많지않네요~
1시조금넘으니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팸레가도 매장사진 거의안찍는데 디저트뷔페만왔다하면 케익들이 아기자기하고 이뻐선지 매장사진을 찍게되네요~ㅋㅋ
너무달아 도저히 두입이상 먹기힘든 케익~--;
너무 단걸먹으면 혀가 아릿한느낌 아시죠?
꼭 그런느낌드는 벌꿀을 한컵들이킨듯 단 케익이예요.
단거좋아하는분들에겐 잘맞으실듯~
야채가 들어간케익~
그냥저냥 먹을만한 맛~
바람떡 혹흔 망개떡과 비슷한 떡~
원래 고명으로 팥들어간 이런종류의 떡을 좋아해서인지 맛있었어요.
디저트뷔페에서 득템?한 티라미스~ㅋㅋ
보아하니 디저트담당하시는분이 티라미스나 브라우니는 생각날때마다?? 그냥 한두접시씩 만들어놓는것같아요--;
운좋게 몇개만들어놓은것중 하나를 집어들게됐는데 파빌리온에 있는 다른 케익들과 차원이 다르게 맛있네요.
티라미스나 브라우니도 다른케익들처럼 계속 나오면 좋을듯~
그냥 살살녹는 티라미스~ㅋㅋ
이것도 득템한ㅋㅋ 진한 브라우니~
아주 그냥 쫀득쫀득~ 진하고 맛있어요~
딱한번 티라미스와 브라우니가 몇개나오더니 그후론 안나오더군요-_-;
연시퓌레~
옆테이블에 앉은분들이 이걸드시며 맛있다를 계속 연발하시더군요 ㅋㅋ
딸기로 퐁듀도 만들어먹고~
초콜릿이 금방굳길래 심심한김에 초콜릿에 아이디도 써보고~ㅎㅎ
생크림케익들은 맛이 거의 다 비슷비슷~
드디어나온 진한치즈케익~
처음갔을때 먹은 치즈케익보다야 덜맛있었지만 그래도 나름진한치즈케익이라 먹을만했어요.
근데 치즈케익이 너무 꽝꽝얼어있더군요--;
조금 녹은후 먹으니 치즈도부드럽고 훨씬 맛있더라구요~
라떼~
아이스크림에도 딸기 퐁당~
딸기와 함께먹는 아이스크림은 더맛있네요~ㅎㅎ
케익을 여러종류먹었더니 설탕이 몸에가득쌓이는느낌~-_-;
그래도 맛있는 케익이니까 먹고 뛰면되는거죠 ㅋㅋ
디저트뷔페다녀온날 운동장 30바퀴돌고 그냥 지쳐쓰러졌네요 ㅋㅋ
돌아가는길, 셔틀버스안에서...
여전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요~
정부는 의료민영화 전단계인 의료법인 경영회사를 허용했습니다.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영리 의료법인 허용 여부에 대한 결정은 10월로 연기하되
의료 민영화의 전 단계로 간주되는 의료법인 경영지원회사(MSO) 설립은 허용키로 한겁니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와 보건의료단체는
“영리 의료법인 허용 시기만 미뤄놓았을 뿐 의료 민영화를 염두에 둔 사전 조치”라고 강력 반발하고있지만
정작 국민들은 바로 자신의 일인데도 별관심없는듯하네요--; 설마...설마...그러겠어~하는 마음이 큰듯~
그러나 설마...하는 일들이 사실로나타나고, 결과로 나타났을때는 진작 관심좀 가질걸해도 늦죠.
결과가 나오기전 관심을 가져야하는것인데 말이죠.
지금 이시국에 관심가질수밖에없는이유는 바로 우리에게 피부로다가올일들이기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시국에 관심좀 가졌다고 팸레후기마다 덧붙이는글을보며 어떤사람이 참 예의도없이 좌익에물들었다고~쓴 댓글을
보고는 아침부터 그냥 어이없고, 웃기네요 ㅋㅋ
지금 돌아가는 한심한나라꼴 이시국에 관심가지면 그게 좌익인거라니~-_-!ㅋㅋ
팸레후기보면 저마다 후기쓰는 스타일이있어요.
어떤분은 자신의 일상을 얘기하는분도 있고, 동물사진을 덧붙이는분도있고, 저마다 개성이있는거죠.
자신의스타일과 안맞으면 후기쓴분도 자신도 기분상하지않게 그냥 패스하면되는겁니다.
예의가없는 어이없고 짜증스런댓글은 피차가 기분상하죠 ㅋㅋ
그나저나 시국관심가지면 좌익소리듣는세상이라니 나라꼴 참~그냥 씁쓸하네요--; ㅋㅋ
5월은 여러행사가 많아 금방 지나가버리는달같아요.
감사할일이 많은달...
오늘은 스승의날이죠~
학창시절 여제자들은 졸업하면 끝이고, 학교잘안찾아온다고 서운해하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ㅎㅎ
어느날 문득 선생님찾아가면 선생님눈에서 너무 반가운 눈물을 만나게될지도모르겠네요.
선생님들에게 가장큰보람중 하나는 제자들이 자신을 잊지않고 찾아오는것 바로 그것같아요.
가끔은 선생님에게 기쁨의 눈물도 흘리게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ㅎㅎ
오늘 선생님찾아가시는분들은 모두 선생님의 행복한웃음과 눈물을 만나실수있으실거예요~
첫댓글 다른팸레에서 보기힘든 딸기 요기서 맘껏 드셔서 조았겠어요~비오는날의 커피향은 언제나 좋죠~ㅎㅎ 물방울 송송 맺힌 꽃들이 참 예쁘네요 ~
올해는 이상하게 팸레마다 딸기를 아끼던데 파빌리온에서는 싱싱한딸기가 나와있어서 좋았어요~ㅋㅋ 비오는날 커피향은 유난히 더좋죠. 오늘도 비가오네요~ 맛있는커피한잔 마셔야겠어요~ㅎㅎ
전 어제 갔다왔는데..티라미스랑 무스케익 없었는데 ㅠㅠ..제가 타이밍을 놓친건지..근데 먹고 나올땐 느끼해서..2번은 못오겠다 싶은데..지금은 또 생각나네요...ㅡ.ㅡ;;ㅋㅋ못먹고온게 있어서 아쉬워서 그런가..ㅎㅎ
파빌리온 디저트는 약간 복불복이고, 타이밍을 놓치지않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케익이 먹을땐 느끼한데 돌아오면 다시 생각나고 그렇더군요 ㅋㅋ 시간되면 3번째 다시갈지도~--; ㅎㅎ
헵번제이님의 글을 항상 재밋게 보고있는 1인 입니다^^ 참.. 황당하더군요;; 그래도 좋은 글 항상 써주실꺼죠?^^ 햅번제이님의 글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많다는것도 잊지 마세요~^^히히
항상관심있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이시국에대해 많은분들이 관심의 끈을 놓치않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된다면 계속 마지막이야기는 함께할겁니다. 더좋은건 나라꼴이 제대로되서 시국걱정하지않고 시국얘기하지않아도 되는게 가장좋은것이겠죠.
마늘님과 더블어 독특글 중에 한분 ㅋㅋㅋ 좌익이고 우익이고 그런걸 따지는 자체가 이상한거죠. 우리가 바라는건 그져 내가 내가족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좀더 즐겁게 살아가는것을 바라가는것 뿐일텐데 말이죠.... 그나저나... 홍시퓌레...떙겨요.. ㅜ_-
정치따윈관심없지만 진짜 내가 그리고 곁에있는 사람들이 우리가 그냥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며 좀더 즐겁고 행복하게살아가기위해 이 어지러운 시국에 대해 관심가질수밖에 없는것이죠. 글고 연시퓌레는 진짜 맛있긴해요 ㅋㅋ
초코렛에 헵번제이님 글씨가 ㅋㅋㅋ / 꽃사진은 아름다운데..현실은 좀 글쵸? 스승의 날 마지막 멘트가 와닿네요. 잘봤습니다.*^^*
초콜릿이 금방굳길래 그냥 장난치다 써본 글씨예요 ㅋㅋ 현실이 아름다운 꽃만큼은 아니여도 사람들이 좀더 웃을수있는 일들이 많은 그런현실이였음 좋겠네요.
헉.. 그런 댓글을 쓴 무개념인이 있었단 말여염?? -0- 전 헵번제이님의 글 끝자락을 너무나 좋아하는 1人입니당.. 그런 어이상실댓글에 신경쓰지 마셔염.. 아마두 명빠인가 보져.. -_- 그나저나 카푸치노의 눈 두개 무서우면서두 귀엽네염.. ㅋㅋ
후기끝에 덧붙이는 글들을 유심히보아주시는 아쿠님같은분들의 이 어지러운 시국속에서도 희망이예요. 카푸치노는 늘 눈두개가 딱~생기는데 진짜 커피의 눈같은 느낌들어요ㅋㅋ
안그래도 아까 그 댓글보면서 기분이 좋지는 않으실꺼라고 우려했는데 ..너무 맘상해 마세요 토닥토닥...
그댓글보며 그냥 너무 어이없고, 웃기기도하고 별생각이 다들긴하더라구요ㅋㅋ 마음안생했어요... 그냥 시국에 관심가지면 좌익소리듣는 세상이란게 어이없을뿐이죠~
제가 갔을때는 치즈케익 없었는데 -,-;; 파빌리온은 완전 랜덤이더라구요..주방장 맘대료 -,-;;
치즈케익은 시간지남에따라 계속 종류가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원하는 치즈케익이없을땐 디저트담당하는분한테 물어보심 좀더 빨리 진한치즈케익내놓기도 하더라구요.
헵번제이님 후기 즐겁게 보고 있어요. 화이팅!
후기를 즐겁게 보아주시는 님들때문에 웃지요~^^
제가 갔을땐 ㅜㅜ 티라미스 무스케잌 진한치즈 케잌, 브라우니, 라이스푸딩 암것도 없었어요 ㅜㅜ 흙 딸기도 없었답니당 ㅜㅜ 정말 득탬 하셨어용 ㅋㅋㅋㅋㅋㅋ 부럽습니당
티라미스는 몰라도 다른메뉴들은 거의 계속나오던데 도도님이 타이밍을 잘못맞추셨나봐요. 파빌리온 여긴 타이밍이 중요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메뉴들이 없거든 디저트담당요리사분한테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바로 없는것은 채워주시기도하고 그렇더군요.
저도요.. 헵번제이님의 글 끝부분이 언제부터인지 기다려 지던데..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그나, 저나 아무래도 파빌리온이 저희와 헵번제이님을 차별하는듯...^^; 헵번제이님 후기는 정말 디저트가 잘나오네요...^^;
좀 어이없는댓글을 보다보니 기분나쁜것보다 그냥 황당해서요 ㅋㅋ 평생살면서 좌익 이런소리 첨들어봐요 ㅋㅋ 파빌리온에서 저와 이로님을 차별하는게 아니라 이로님이 타이밍을 잘못맞추신듯~ㅎㅎ 여긴 타이밍이 중요해서 먹을만한 메뉴 가져오려면 타이밍을 잘맞춰야하더라구요. 그리고 없는 메뉴들은 디저트담당요리사분한테 물어보면 금방 채워주시기도해요~
아~ 오늘 밤 비가 온다고 날이 흐려서인지 커피 급떙깁니다,이 밤에..ㅠㅠ 정치에 관심없던 제가 이 정권덕분에 어찌나 정치에 관심이 많이 생겼는지.. 대통령에게 고맙다고해야하는건지.. ^^;; 헵번제이님 멋지십니다~
비오는날 커피는 정말 넘맛있어요~ㅎㅎ 정치따윈 관심없던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사람이었는데 이시국이 얼마나 답답하고 한심하면 진짜 없던 정치에대한관심까지 생겼겠어요. 꺼주기님도 이정권들어서 정치에대한관심이 할수없이 생기셨군요ㅋㅋ
나는 다양성을 사랑합니다... 예전엔 좌익은 사회주의자인줄 알았는데... 내주위 다수가 좌익이라 불려지니... 이런 황당할데가... 진짜 좌익들이 불편해 할꺼라는 생각도 드네요.ㅎㅎㅎ 힘내삼 ^^
민주주의는 다양성이 존재하는게 당연하죠. 진짜 예전엔 좌익하면 무슨 사회주의자들이 그런건줄알았는데 요즘은 그냥 평범한 대다수국민들이 뉴또라이나 보수를가장한 매국노단체들에게 좌익소리듣더라구요 ㅋㅋ
저도 헵번제이님 후기 조아하는데 ㅠ.ㅜ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흑흑 ... 힘내세욤!!!ㅋㅋ앞으로도 더욱더 맛있는 후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파이팅~
그렇게 속상하진않아요~ㅎㅎ; 그냥 생전처음 좌익이란 소리를듣다보니 황당하고 어이없고 그냥 여러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송사리님 후기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헵번제이님 후기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좌익우익 이야기는 참 어이가 없네요.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고 하여 공격해도 된다는 발상은 도데체 어디서부터 당연하게 된것인지 정말 요즘의 작태들을 대하며 한숨이 나옵니다. 의료 민영화 반대에 의견을 모으고 여러가지로 정부에 의견을 전하려 노력했음에도 결국 일은 이런식으로 돌아가다니 힘이 빠지네요. ㅠ0ㅠ
좀희안한사람들이 있는게 지금 정권에 대한 이야기를하면 비관적이다~등 다양한 의견이 나올수는 있지만 시국에대한관심가졌다고 딱 좌파라고 편가르기를해버리는 사람들, 어떻게하면 그런생각을할수있는지가 궁금해요 ㅋㅋ 언론과 의료는 우리생활에 밀접한관련이 있는건데 소수의 사람들이 아무리 막아내려 서명하고 집회해도 국민들이 관심안가지니 이렇게 모르는새에 진행되고있네요--;
미국처럼 의료보험없어서 집에서 직접 상처꿰매는일이 의료민영화가 진행된다면 결코 남의나라일이 아닐텐데 말이죠. 세계에서도 우리나라 의료보험체계는 모범적이고 우수한체계인데 그런 의료보험체계를 민영화한다면 돈없으면 다죽으란소리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케익이랑 빵이 맛있어 보여요~ㅋ아 부끄럽지만 시국에 별로 관심이 없는데,,,님 글읽으면서 그나마 생각하게 되어 좋아요~전 계속 이렇게 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진도 예쁘고,,ㅋ 개인적으로 다음엔 팬시,,사진을,,ㅋㅋㅋ
케익은 아주 맛있진않지만 먹을만하고 기타 과일이나 다른디저트들이 먹을만한게 많아요 ㅋㅋ 시국에 대한 관심의끈을 놓치않게 이야기는 계속될거예요. 근데 팬시??는 혹시 팬지가 오타나신거죠??ㅋㅋ 팬지사진은 위에 꽃사진중 두번째꽃사진도 팬지랍니다~
맛있겟어여 다음주 월요일날 꼭 가야겠어여 !!!!!!!!!!!!!!!!!1
가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타이밍잘맞춰 여러케익 잘드시고, 메뉴가없으면 디저트요리하는분한테 물어보세요. 그럼 없던 디저트도 생긴답니다~ㅎㅎ
저도 헵번제이님 후기 끝마무리 내용이 제일 좋아요.
후기끝에 덧붙이는 글을 관심있게보아주셔서 감사해요~^^
전 언제나 헵번제이님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무식한 댓글을 달수 있는건지...힘내세여 ><
이렇게 후기끝이야기를 관심있게보시는 무한음식님같은 희망의분들이 어지러운 이 시국의 희망이세요. 힘낼게요. 님도 파이팅~!
케익들 진짜 이뻐요~~ 제 눈엔 다 맛있어보이는데 별로라는 의견이 많은듯 ㅠ 저두 바람떡 킬러인뎅 ㅋㅋ
케익들이 이쁘기도하고 맛도 그냥 무난한편이예요. 아주 기대치가높으면 실망할수도있는데 보통빵집의 케익들과 그다지다르지않은 그런맛이예요 ㅋㅋ 커피한잔값에 좀더돈보태서 이런저런 디저트 맛볼수있는 착한가격인데 이정도면 그냥저냥 괜찮은편인것같아요~ㅎㅎ 글고 저도 떡중에 바람떡을 젤좋아해요 ㅋㅋ
여기 혼자가도 될까요? 가고싶은데 갈사람이 없수ㅓ.................................
당연히 혼자가도 괜찮아요. 혼자오신분들 꽤되시던데요. 그리고 파빌리온 디저트뷔페가 보면 많이 안알려져서인지 자리도 여유로워요. 그다지사람들 많지않으니 신경안쓰시고 드실수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사람많다해도 아무도 혼자왔다고 신경쓰는사람들없으니 편하게 다녀오세요~
어모.........지난주에 갔다왔는데 다른 것들이 많네요!! 조금 많이 랜덤이나봐요 하하;; 햅번님 후기에서 보이는 것들이 더 맛있어보여요ㅠㅠ
파빌리온 디저트가 많이 랜덤이긴하더라구요. 그래도 타이밍잘맞추면 여러케익 다양하게 드실수있긴해요 ㅋㅋ
햅번제이님 첫후기보고 5/1일에 친구데리고 다녀왔었어요. 치즈케잌은 정말 환상이었고,딸기랑 오렌지도 너무 너무 맛있었는데,요즘은 없어졌나봐요. 시간되면 또 가보려했더니만 아쉽게 됬네요~ 암튼, 햅번제이님 덕분에 맛있는 경험했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보고 즐겁게다녀오셨다니 저도 기분좋네요~ㅎㅎ 딸기있는게 좋은데 딸기는 이제 들어간것같더라구요. 근데 첫방문때는 딸기 많았고, 두번째방문때는 딸기가없길래 디저트담당하는분한테 딸기없냐고 물었더니 바로 주방에서 내와주시긴했어요~ㅋㅋ
헵번제이님후기는 사진도 풍부하고 맨 밑에 요새 시국에대한 말씀을 항상 붙여주시기때문에 골라서 읽게되요 ㅎ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꽃사진밑에 숨은글을 관심있게보아주는 생크림님같은분들이 많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