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부경회 8월 정모 후기■

[강지윤(마법사)]

 ☆ 일 시 : 2008년 8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 장 소 : 서면 성원횟집

 
  ☆ 참석자 명단

1. 강진희 항상미소님 (해운대 중동) 2. 정유진님 (양산물금 신도시 한마음 공인중개사)

3. 조대경 미리내님 (해운대 우동 개업 준비중) 4. 김중의 노고단님 (영주동 롯데부동산)

5. 박남옥 썬데이님 (하단 복받는부동산) 6. 황창우 자연인님 (대연동아이앤디공인)

7. 박영아님 (대연동 대승부동산) 8. 이종대 대빵님 (남천동 대길부동산)

9. 강신문 신중앙님 (서면 광장) 10. 김은연 순수열정님 (사직동 삼정그린부동산)

11. 남연수 웃음꽃님  (사직동 삼정그린부동산) 12. 정순외님 (대연동 행복한부동산)

13. 김도성  나이키님 (해운대) 14. 강지윤 마법사님 (해운대 마린시티)

15. 문아녜스 친절한아녜스 (범내골 부산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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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엔 찜통더위가....
그동안의  지루한 장마에 저항이라도 하듯

열나게 열기를 내뿜는다.

마치 승질난 코뿔소 마냥..
들이받는다....

아침저녁으론 벌써 가을? 로 착각하게 만드는 
선선한 바람이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노출을 시로하는 관계로 여름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자꾸만 여름이 길어지니..
용문신을 지우든지 무슨 수를 내야지 원....

마지막 발악이라도 하듯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마치 변심해 버린 연인의 바지자락을 잡고 집착하는 이순애 처럼...
여름의 끝자락은 참으로 질기도다.

무더운 여름저녁 비키라 차림으로 무인도에서 서면시내까지
고기잡아  횟집으로 헤엄쳐서 가느라 쪼매 늦었다.

드르륵......엥? 낯선 얼굴들...
내가 잘못 드왔나? 하는 착각속에 안면은 있으나

누군지 잘 ...지능지수 테스트도 아닌것이 
신입회원님들의 첨뵌 신선한 모습들이다.

처음본 남자.여자가 젤루 이뿌다고 누가 그랬던가?
다 이뻐 보인다....ㅋㅋ

모든것들은 흐르고 흘러가듯...
세월따라 부동산의 흐름따라 횐님들도 흘러가는가....?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서 항상 좋은 인연이기를.. 이었기를 바라면서
헤어짐 뒤에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해본다...좋은 모습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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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반반.

선과악

남자여자

좋은사람 나쁜사람

부자와 안부자

행복과 불행등등..

힘들다 싶을땐 이보다도 더 어려울때를 기억하며 입술을 깨문다.
긍정의 힘을 믿으므로...

좋은것은 좋은것끼리 모여든다.
인연도....

횐님들과의 인연도 좋은인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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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일사천리 부경회 열창가요제....

조용하게~~ 심수봉님의 눈빛을 닮은  조대경 미리내님 .
노래는 조용하게~~~ 안 불렀슴다요~잉?
분위기 덕분에 신났슴다.

동백아가씨를 닮고 싶은 순수한아가씨. 친절한 아녜스님
대머리 총각을 찾고 있습니다요.
옵션은 마 있지만서도...
옵션? 빌트인 냉장고에 건조기능까지 되는 드럼세탁기임다요...
아~ 김치냉장고는 덤으로 준답니다요~
이왕이면 슈퍼맨이면 더 좋겟다네요~잉?

술이 깨이면 노래를 부르시겠다던..
법사의 힘에 밀려 나가게 된 대빵 이종대님
알코올이 들어갔을때...
어느 장단에 춤을 추리요~~?
알코올이 집나갔을때..
100점은 비켜가더군만요...수금해야 하는뎅.
아~ 그라고 남의 노래 부를때 소음은 담부턴 벌점있슴다요~ 잉.ㅋㅋ

행복한부동산을 인수하신 정순외님
분위기메이커였슴다~~
역시 잘노는 사람은 일도 잘하시남요~??

김중의 노고단님.
왜 자격증을 35님한테 뺏기고 생고생하며 겅부하는지 알것도 같은데...
순수 열정 낭만파시더군여..
가슴속에 분묘기지권 행사하시는 여인네가 많을듯.ㅍㅍㅍㅍ
덕분에 즐거웟습니다.

강지윤 마법사
편지 -어니언스의 편지를 즐겨불렀었는데.
우짜다가 댄스곡들을 좋아하다 보이~ ㅋㅋ
우째 가사가....영~~ 사연있나요~?? ㅍㅍ

남연수 웃음꽃님
닉넴중에 젤루 예쁜꽃인것 같아요~
노래도 예쁘게 잘 부르시고..
계약서도 팡팡 잘쓰시길 바랍니다~~

박영아 뜨레쥬르님?
노래방엔 모하러 오셨대요~?  ^^
아껴가며 일하삼~
함께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부경회 오드리 햇반.^^
박남옥 선데이님
집이 먼 관계로 열정을 3절까지 부르고 먼저 일어나셨는데
잘들어가셨죠~?

부경회의 지존 황창우 자연인님.
노래들이 우째.....
분위기는 부르스 분위기인데..
암두 부르스를 못춘담다.ㅋ

횐님여러분들..  만나서 반가웠구요.

신중앙님 잘들어가셨지요~?

나이키님 헤어스탈 쥑이고~ 함 놀러오시구요~~ 멋있슴당.^^

항상미소님은 우데로 사라졌는지~~

정유진님 집이 멀어서 잘 들어가셨지요~??

다시 만나서 반가웠슴다~~

순수열정님  조만간 사직동을 장악하실듯~~~
홧팅하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관계로 여러사정으로 못참하신 횐님들

담에는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 Day~~~~~

[김중의(노고단)]

마법사님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읍니다. 근데 아직 빚이 남아 있는데 담에 꼭 갚으세요.ㅋㅋ

[강지윤(마법사)]

빚 갚는건 문제없는데 쪼매 부담스러블낀데여~~?? ㅋㅋㅋ

[서대원(일인자)]

마법사님 부경회 소식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셨네요 다들 방가운 분들이라라 더욱 정감이 가네요 건강들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들 하이소 ~~~~~

[강지윤(마법사)]

네~~ 사업번창하시고......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함다~~

[황창우(자연인)]

설령 신참이라 할지라도 얼굴은 몰라도 마법사라하면 모르는 이가 없으니.. 참 부러운 능력입니다..^*^

[강지윤(마법사)]

그래요~~? 연인님도 모르는 분이 없는줄로 압니다만...^^

[이종대(대빵)]

마법사님 아하 참,재미있게 글씁니다.언제나...... 그리고, 전부다 가수급 실력이더구만, 나만 빼고. 황창우 회장님,문아네스 총무님 항상 수고가 많습니다....

[강지윤(마법사)]

대빠이 잼났슴다~~ 골목길만 안 휘저었으면~~ㅋㅋㅋ ^^

[옥두철(명동백작)]

마법사님 글만 잘 쓰는게 아니고 계약서도 잘 씁니다.. 도장도 잘 찍고요~~

[강지윤(마법사)]

잘지내시죠~~?

[허성범(뜸부기)]

[강지윤(마법사)]

^^*

[박정자(다이아 몬드)]

역시 ~!옛날에 미리 알고 있었지만.. 역시 대단하십니다 강지운마법사님! 담에한번 뵈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강지윤(마법사)]

모가 대단하다고시리.....부끄부끄..^^ 잘되시죠~~?

[장영미(민요정)]

마법사님 덕분에 재밌는 후기 잘봣습니다~^^ 정모참석하려고 내내 스케쥴도 비웟엇는데 하필 그날 사건사고가 겹쳐서...ㅠㅠ

[강지윤(마법사)]

시간이 해결이 되더군여~~~홧팅임다

[이옥희(solveus)]

항상 재미난 글솜씨에 부러울따름입니다.. 오후 늦은시간에 집보여 주러 가야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즐거운 오후시간되삼........

[강지윤(마법사)]

홧팅임다~~!!! ^^*

[최재열(매화산)]

변함없는 우리의 법사님! 계약서도 잘 쓰시죠? ^^

[강지윤(마법사)]

^^*

[정용배(대통4989)]

다음엔 꼭가야지요???

[강지윤(마법사)]

오세여~~~ ^^

[박남옥(sunday)]

정모 가느라 안내 포기한 다음날 세건을 터뜨렸으니...정모 참석한 상을 받음이겠지요...멀어도 꾸준히 다니느라 힘든...나날들.....새횐님들 반가웠어요..

[강지윤(마법사)]

추카추카~~~~ ^^

[조대경(미리내)]

여러분들 덕분에 재미있고 좋은 정보 듣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이름만 익혔던 분들 만나뵈니 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다 ^^

[강지윤(마법사)]

신기(?) ㅎㅎ 이웃에 계셔서 더 반가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