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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별수다-─-──‡ 요즘 생각하는것이예요~~~
루나리아 추천 0 조회 532 16.09.28 23:4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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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9 00:56

    첫댓글 염태인 저도 뭔가 변화를 주고 싶어요- 나라꼴도 제 개인적인 삶도

  • 작성자 16.09.29 01:01

    그렇죠~뭔가 변화가있었으면 좋겠고 이대로있으면 안될꺼같고~~암튼 뭔가 답답해요.....

  • 16.09.29 01:03

    @루나리아 데드라인 앞에 서 있는 느낌이에요. 누구보다 이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불안해서 집중이 안 되는 날도 있었다가 침착한 날도, 대책없이 희망적인 날도 있죠. 똘기발동이라도 확 걸리면 좀 편하겠어요ㅎ

  • 작성자 16.09.29 01:08

    @별타로 사-염커스프분들이나 염-물커스프분들은 어떻게느끼실지 궁금해지네요~염소자리공통 이렇게 느낄지도 궁금하구요~계속 생각이드는건 앞으로 새로운시대가온다는것......계속 뭔가하다가도 생각이나는데요.......어떤시대인지는 모르겠고......나는 무엇을 어떻게해야하나 계속 주시하고 무의식으로 찾고있는거같아요~이시이유카리님 2016년운세의 보물을찾아헤매인다는게 이런걸까요?@-@

  • 16.09.29 01:15

    @루나리아 맞아요. 제 남친은 사염인데 얘도 뭔가 이런 느낌을 받고 조용히 자기 세계에 빠져 있는 듯해요. 오늘도 갑자기 올해 정리한 사람들을 생각해봤는데 십년이상 된 관계들이었어요. 세월을 무시하고 그래도 되나? 싶다가 진정성이랄까 그간 내 삶에 영향을 끼친 것들을 생각하니 친구 혹은 아군을 가장한 적들이었어요. 저를 망치고 있었던 X맨들. 다른 사람들은 이런 관계들을 잘만 끌고 가며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데 잘만 쓰던데, 난 왜 못할까? 그래서 생각했죠. 원래 성정이 그렇게 생겨 먹어 죽어도 진심없이는 못 움직이는데다, 다가 올 새시대를 위해서 올해 이렇게 대청소를 시키나? 싶더라고요.어쩌겠어요. 마음의 소리를 따라야죠

  • 16.09.29 01:18

    @루나리아 제가 궁금해 하시는 그 사-염입니다 하하하
    제 상황으로 봐선 공통 같아요 ㅠㅠ 원래 보물 나타나기전에 더 무기력하고 힘들고 그렇잖아요 ㅋㅋㅋ곧 나려나봅니다 이리도 지치고 어두운것처럼 여겨지는걸로 봐선요~!!

  • 16.09.29 01:18

    @그래서뭐 오옷! 사염님 그럼 여기서 질문! 그냥 사염 남친은 그대로 두면 되겠죠?ㅋㅋ 딱히 대책없이 불안하지도 않아요ㅎ 이게 제 게으름 때문인가, 저의 일방적 권태기로 인한 저만의 변심인가... 이러고 있거든요ㅋㅋ

  • 작성자 16.09.29 01:20

    @별타로 사-염 커스프분들,염소태양분들,염-물커스프분들 공통이군요~!!!!!!

  • 16.09.29 01:24

    @별타로 2222
    저도 여럿 정리했어요 진짜 가치관이 다르니 안되겠더라구요 감당못할바엔 싹 정리하는 방법을 택했어요 말을 칼로 쓰는 사람에게 제 진심은 그저 비웃기는 일일뿐인 것 같더라구요.

  • 16.09.29 01:24

    @별타로 지금 한창 무기력하고 만사가 귀찮고 지친 상태인데 뭔가를 한다는건 무리일 것 같아요 님도 그분도 지금은 그냥 좀 쉬어간다 생각하시고 각자의 생활에 집중하다보면 디시 불이 타오르지 않을까요?
    감정들이 원점으로 돌아왔을 때 아니면 플러스인 상태일 때 그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다면 그때는 진지하게 두분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지금은 감정이 요상한 시기이니 그냥 두고보시구요. 갈사람이라면 이미 갔을 것 같아요. 2016년 지나온 시간들을 보면 말예요.

  • 16.09.29 01:28

    @그래서뭐 맞아요-저도 그렇기 때문에 불타오르는 연기도 못하겠어요ㅎ 심지어 우리는 군불을 뗀지 오래되서ㅋㅋ 이 몸하나 건사도, 앞가림도 귀찮고 힘들 따름입니다ㅋ 요즘 그렇게 밤마다 혼술을 홀짝홀짝 하는데, 온 우주가 잠을 안 재우는 기분이에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마구 던져대는데, 저도 궁금하고 답을 찾고 싶고 그래요. 특히 사회적 관계에 대한 물음 만큼은 답을 꼭 찾고 싶은데, 왜 염소인 저는 적당히 상대를 이용하는 비지니스의 일반론에 타협이 안될까요? 너무 괴로워요. 불의를 못 참고, 적당히 연기하기가 힘들어서... 염소들 중 저만 그런가요? ㅠ

  • 16.09.29 01:31

    @별타로 저도 그래요. 오랜만에 만난 남자동기가 남자갖고 놀라는 말에 그 동기를 제 인간관계에서 삭제했어요 ㅋㅋㅋㅋ
    진심없이 사람 대하는 게 어디 쉽나요?
    전 제일 어려운 게 사람 막대하는 거던데요. 스토커나 나나 내 사람들한테 해코지 하는 사람아니면 그럴 이유가 있을지...

  • 작성자 16.09.29 01:35

    @그래서뭐 저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사람을 쓰고 버리는 사람"이예요 정말 싫죠........몇번당한적있어서 트라우마있어요

  • 16.09.29 01:36

    @그래서뭐 속이 너무 뻔히 보이는 뱀같은 인간들을 상대해야 하는 게 제 직업인지라 다른 분들보다 이 부분의 분노 게이지가 높은 것 같아요. 아무리 쌍욕이 나오는 인간이라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로 대하고 싶다가도 눈앞에 있으면 똑같은 인간이 되기 싫고, 응징 에너지 조차도 아까워져서 정말 접점을 빨리 지우고 싶은 생각이 가득해져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똥밭인데 똥이 안 묻을 수는 없는 거다. 으앙ㅠㅠ

  • 16.09.29 01:38

    @루나리아 근데 사람들이 트라우마 있는 거 잘 모르지 않아요? 노련하게 상처 안 받고 잘 제거하는 줄 아는데 사실 안 그렇거든요ㅠㅠ 맘에 계속 남고, 그때 그런 것들은 제대로 밟아 줬어야 맞는 건가, 젠틀하게 거기까지만 하고 손 떼는 게 맞는 건가... 최선의 답을 구하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 작성자 16.09.29 01:50

    @별타로 저는 저 나름대로 자기자신과의 대화법을 기술연마하여 트라우마인줄 알게되었습니다ㅋㅋ최선의답.....어렵죠......자기나름의답.....저는그럴려구요^^

  • 작성자 16.09.29 02:02

    @별타로 별타로님만의 답을 구해보세요~~다른사람의견보다 때로는 자신이생각한답이 정답일때가있어요~자기중심......이기적인게아니라 모든생물의 본능같아요.....자기중심이아니라면.....더 정답찾기가 어려운거같아요~횡설수설하네요ㅎㅎ

  • 16.09.29 02:04

    @루나리아 다음엔 좀 다른 선택을 해보려고요. 선택지를 넓혀가면 알게 되겠지요- 조언 고마워요:-)

  • 16.09.29 01:03

    염태 황소달 양상승인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딱히 별 일이 일어날 것 같지도 않기에 좋은 인연이라도 하늘에서 쿵하고 내려와주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삶도 무료하고 뭔가 막 엄청 돌아다녀보기도 하는데 몸만 힘드네요. ㅠㅠ 답답하고 지루하고 뭔지 모르게 반대로 의욕도 없어요

  • 16.09.29 01:11

    222

  • 작성자 16.09.29 01:12

    이런 염소태공통이네요~~이시이유카리님 2016년 염소자리운세가 계속 생각나요~염소자리들이 2016년은 보물을찾고있다고~그 보물이 뭘지 2017년되면 알수있을까요?아직 못찾아서 답답한 기분일까요?@-@

  • 16.09.29 01:15

    @루나리아 사주나 타로에서 이제 좋아진다고 하던데 좀더 버텨봐요 올해도 다 끝나가니 좋은 일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다 잘될거에요. 좋은일 잘 받이들이고 행복해지려면 일단 몸건강 챙기고 즐거운 정신으로 무장하려구요 아자아자 보물아 꼭 찾아주마 ㅋㅋㅋ꼭 전세계 상대로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라 의욕이 더 떨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6.09.29 01:29

    @그래서뭐 저도 사주,타로보면 내년에 좋다고 나오더라구요ㅎㅎ보물찾기라.....갑자기 신나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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