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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보후기 5월20일(토)DMZ평화걷기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114 23.05.21 21:1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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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1 21:35

    첫댓글 꼭 가보싶은 행사이었는데...
    꼭 참석해야 할 결혼식이 있어서...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5.22 11:27

    내년에도 DMZ 평화걷기가 열리면 꼭 참가해 보셔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뜻 깊은 도보 여정이 되리라 봅니다.

  • 23.05.21 21:46

    저 많은 걷는팀 중에
    우리 깃발이 눈에 잘 띠었어요.
    어제의 일정을
    세세하게 잘 찍으셨네요.
    혹여 휴유증은 없으셨는지요
    쉬시는 걸 한번도 못봤거든요.
    로따님 앞에서 힘들어 하는 모습
    보였었는데....
    발바닥이 아파 몇번이나 쉬었었네요.
    그래도 감히 갈 수 없는 곳에서
    길을 걸었다는 뿌듯함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5.22 11:29

    좀처럼 땀을 흘리지 않는 체질이지만... 이번엔 좀 흘렸습니다.ㅎ
    모처럼 걷는 비무장지대의 풍광이 오래도록 남으리라 봅니다.

  • 23.05.21 21:49

    큰 행사 걸음마다 후기 담아 주시느냐 고생하셨습니다
    우리길님들 즐거운 모습보니
    넘 좋았담니다 엄청더운날
    얼굴이 뻘게져 재미있는 농도
    나누며 많이 웃고 왔네요
    로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5.22 11:31

    이번 걷기 행사에 호수님께서 여러모로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좀처럼 걸을 수 없는 길이기에 큰 의미가 있었지요.

  • 23.05.21 22:17

    로따님 !
    우리가 걸은길을 못본부분까지 세세히 기록하여 주셨네요~

    보통때는 못들어가는데를 로따님 덕분에 ~
    특별히 들어가 더워서 힘은 들었지만 완주해서 기뻤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5.22 11:33

    분단의 아픔을 발과 눈으로 체험한 특별한 하루였지요.
    오랜만에 수정이님과 함께하여 반가웠답니다.

  • 23.05.21 22:18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은지
    걷는내내 웃고 얘기하며
    즐거운 걸음이였어요
    귀한 시간, 많은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5.22 11:36

    다른 곳에서 결코 볼 수 없는 풍경였으리라 봅니다.
    건강한 모습과 화기애애한 모습에 보람을 느낍니다.

  • 23.05.21 22:54

    로따지기님. 길 열어 주셔서 잘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뜻 깊은 날이었네요~~

  • 작성자 23.05.22 11:38

    가까우면서도 먼 곳인 비무장지대의 걷기였지요.
    걸으며 많은 것을 보고 느꼈으리라 봅니다.

  • 23.05.22 00:29

    준비하시고 리딩하시고
    후기도 쓰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운날 걸으시며 사진찍으시고
    고생하셨어요
    늘 감사드려요~~♡

  • 작성자 23.05.22 11:40

    날씨는 더웠지만 그럼에도 보람찬 하루였지요.
    우리길님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위로를 받았구요.

  • 23.05.22 00:52

    감사합니다
    잘 감내하며 걸었습니다

    멀리 보이던
    강건너 풍경과
    만지듯 가까이에 철조망을
    두고
    터덜이 자박이 걸었습니다
    쌉싸름한 찔레 향과
    보라빛 붓꽃
    쏱아지는 태양
    사방이 열린 벌판들ᆢ
    시첨이 닿지않는 맑은 허공ㆍ

    마치 유년기적
    책보를 부려놓고 뒷산
    칡덩쿨 요새? 에 들었던

    어떤 날이
    그리운 날이였지요~

    왜 왔시꼬..
    싶었지만 하루를
    매듭을 짖고보니 성취감에
    피로감이 달큰하게 다가와
    오늘도
    굳건하게 살아져
    에너지 장착을 합니다.

    로따님을 비롯하여
    서로의 님들이 격려가 되니
    한없이 감사한 도보 장입니다

    감사드림니다. ~**






  • 작성자 23.05.22 11:47

    뙤약볕 아래 9km를 걷느라 수고들 많으셨겠지만
    나름 큰 의미가 담기고 또 보람찬 여정이였지요.

  • 23.06.13 10:04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길을 통해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해보고, 길을 통해 올바른 안보관과 통일관을 확립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마음에 담고 왔습니다. 오랫만에 걸었더니 밤 늦게까지 행복감에 젖어 기분이 좋았어요. 매번 사진마다 부연 설명을 해주시어 도움이 되네요. 세심한 사진을 보니 고생 많이 하셔서 감사드리고요. 내년에도 우리길에서 단체로 가고 싶어요. 가능하겠지요?

  • 작성자 23.05.22 11:48

    ㅎ 무리하신건 아니신지...그럼에도 보람을 느끼셨군요.
    오랜만에 황수정님과 함께하여 반가웠답니다.

  • 23.05.22 07:23

    유일한 분단국가
    평화를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행사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3.05.22 11:50

    맞아요~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어찌 DMZ를 밟아 보겠어요.
    많은 분들이 고운 마음으로 함께하여 보람도 느끼구요.

  • 23.05.22 12:03

    꼭 가보고싶은데
    못가봐서 또 아쉽네요
    후기보며 아쉬움 달랩니다

  • 작성자 23.05.22 22:29

    드르님께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함께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철조망 너머 북녘 땅을 보며 분단의 아픔을 실감했지요.

  • 23.05.22 13:43

    시작부터 끝까지
    세세히 발자취
    남기셨네요
    우리길 이라는
    자부심이
    역력 합니다
    로따님 덕분에
    평소에는 근접하지
    못하는 곳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22 22:30

    오랜만에 뵈었네요. 여행님~ 자주 뵈옵기를 바랍니다.
    이사 후 할 일 제켜 놓고 달려오신 보람이 있었겠지요?

  • 23.05.23 21:22

    뭐가 바쁜지 로따지기님 멋진 후기를 지금에야 보았네요. 다녀온 발자취 스토리와 사진 보면서 그날을 회상해봅니다.
    더운날씨지만 우리역사의 의미있는 장소를 완주해서 뿌듯합니다.
    분단의 아픔으로 갈 수 없는 강건너 북녁땅에도 임진강물은 흐르고 철마다 피는 꽃은 똑같겠지요.
    오르막길에서 지기님이 만들어주신 지팡이가 큰힘이 되었답니다.ㅎㅎ
    로따지기님 덕분에 좋은길 걷고 왔습니다.
    수고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호수지기님,수정이님,청보라님,사즐남님,초이스님,야크님 깃발드시고 사진담으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5.25 22:29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아니 꼭 담아야 할 길을 걸었지요.
    다음에 더 튼튼하고 맵시(?)나는 걸로 맞춰 드릴까 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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