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미려, ♥정성윤과 갈등에 눈물 "나도 내팽개칠까?"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심상치 않은 갈등 현장이 포착됐다.
5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부부 상담을 받으러 간 결혼 8년 차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속사정이 그려진다.
두 아이의 엄마인 동시에 집안의 가장으로 바쁘게 일하는 워킹맘 김미려는 최근 들어 정성윤이 살림과 육아에는 소홀하고 다른 일에 몰두하는 모습에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김미려가 "나도 다 내팽개치고 나 하고 싶은 것만 할까?"라고 화를 내자 정성윤은 "앞으로 아무것도 안 하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려 사소한 다툼이 격한 갈등으로 치닫게 됐다고.
사이가 더 틀어질 것이 우려된 김미려는 부부 상담 센터를 찾았고,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 서로에게 서운했던 점들을 하나씩 털어놓기 시작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529163403944
[뉴스엔 박수인 기자]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심상치 않은 갈등 현장이 포착됐다. 5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부부 상담을 받으러 간 결혼 8년
entertain.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