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첫 기일 이었습니다.

[이종경(기갑82)]

목요일 어머니 첫 기일이라 하루 휴가를 내고 새벽 5시에 일어나

텃밭에가서 상추와 샐러리를 캐어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손님들이 많이 오는 날이라 이것 저것 많이 준비를 했습니다.

첫 기일은 일찍 차림을 하라고 하여 오후 2시부터 상차림을 시작

저녁 9시까지 차려놓았습니다.

중간중간 들리는 사람들이 어머니께 감사의 절을 올리고하였습니다.

이후 마치고 청소하고 나니 2시쯤되어 피곤한 몸으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맹호!!

상차리고 첫잔 어머님께 올려 놓았습니다.

어머님 기일에 스님께서 오셔서 빌어주었습니다.

울 둘째아들 도훈이(시계찬놈)와 조카들이 할머니께 절을 올리려고 잔을 받고 있습니다.

[김상준(1여단85)]

형님..찾아뵜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깜빡하고 전화도 못드렸네요.

[이종경(기갑82)]

가까이 있었으면 당연히 왔겠지 멀리있는데 마음만이라도 고마워~~~~ 맹호!!

[최영주(26여단92)]

자당 어르신께서 좋은곳에서 지부장님을 보시고 계셨을 것입니다...
....

[이종경(기갑82)]

그러게 어머님께서 저승에 계셔도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단다. 맹호!!

[신동원(기갑81)]

지극정성으로 마련하신 상차림이 보임니다 고인되신 어머님께서 흐믓하시겠습니다, 저도 고인되신 어머님 내년 10주기엔 정성으로 잘차려 드려야겠습니다 맹호

[이종경(기갑82)]

선배님 감사합니다. 맹호!!

[김명재(1여단87)]

어머님께서 리모델링한 집안에 첫상을 다른 귀신들 불러서 울아들(지부장님) 하시는일 잘되라고 하시며 한상 잘먹고 간듯합니다...맹~호!!

[이종경(기갑82)]

명재야 울 엄니 다른집인줄 알고 헷갈렸단다. ㅋㅋㅋ 맹호!!

[김명재(1여단87)]

ㅎㅎ 그럴만도 하겟습니다

[이우봉(1여단74)]

어머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정성입니다.
불심도 합하여 어머님께서 극락왕생 하시리라
믿습니다. 맹 호!!

[이종경(기갑82)]

넵, 감사합니다. 맹호!!

[김상규(수색85)]

맹호

[이종경(기갑82)]

맹호!!

[박병옥(기갑58)]

맹,,,,호, 어머님 왕생,극낙 발언 드립니다, ,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 본존 지장보살,, 맹,,,,호

[이종경(기갑82)]

고문님 나무관세음보살 맹호!!

[백승준(포병88)]

저도 24일이 아버님 첯 기일입니다..휴우....

[이종경(기갑82)]

그렇구나~~~~ 수고하세요. 맹호!!

[정은섭(1여단82)]

저의어머님22기 기일이 음력4/21일(양력6/10)에 있었습니다 지부장님 어머님기일울 맞아 극락왕생하고 자손만대 부귀영화누리시길 빌어드립니다

[이응환(정비74)]

예, 기일이었군요. 맹호~~

[김정규(공병85)]

맹호 ~~ 나무관세음보살 고생 많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