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치선생님께서 법문에 목록 올려주신 글을 함께 찬찬히 읽어보려 모아 묶어 정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참회와 진참회에 대하여 ※ 선사님께서 밝혀 주신 글을 좀더 깊이 참구하면 참회와 진참회를 하는데 도움이 될 글모음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수행은 서두른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 칠통 조규일 저는 수련이 잘 될 듯 하면서 잘 안되네요... 마음을 다 잡으려고 카페에 들렸다가 가는 길에 글 하나 올리고 갑니다. 뭐 크게 몸에 달라지는게 안 느껴져서 밋밋해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제 몸 상태를 한 번 점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일어나 거실에 혼자 앉아있어봐도 녹녹치 않아서 어디 조용한데 가서 좀 하다와야지 하고 있습니다. 선사님 말씀 : 수행은 서두른다고 해서 서두른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바른 마음을 가지고 바른 생각을 가지고 바른 행동을 하며 혹여 생기는 잘못한 것 잘못한 것들을 참회하며 나를 바르게 하며 바르게 서는 자신을 바로보며 바르게 수행해 가야한다 하겠습니다. 말로는 수행한다고 하면서 마음과 행동 사고는 부정적이고 잘못한 행동들에 대하여 참회하지 않는다면 자기 자신이 행한 것들로 인하여 스스로가 청정하지 않고 밖으로는 그것들로 인하여 청정하지 못하니 수행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다 하겠으니... 무릇 수행자는 안팎으로 청정해야 할 것입니다. "수행자의 6청정"이란 글에서 밝힌 것과 같이 안팎이 청정해야 원만하게 수행이 이루기가 쉽다하겠습니다. 그러니 수행이 잘 되지 않을 때는 혹여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살펴보고 반성하고 참회하고 무엇이 수행이 되지 않도록하고 있는지? 방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 요소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행하다보면 늘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잘되다가도 정체기가 있고 나름대로 주기를 그리며 수행이 이루어진다 할 것이니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스스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같고 몸의 육체가 원활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하겠습니다. 제 몸 상태를 한 번 점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몸의 상태는 기운이 탁하기는 해도 나쁘지 않은 듯 싶습니다. 물론 이 탁한 기운이 님의 수행이 이루어지도록 하지 못하는지도 모르겠으나 그리 보입니다. 기운이 탁할 때를 보면 먹는 음식으로 기운이 탁할 수도 있고 긍정적인 생각이나 마음보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마음들을 많이 가지고 있음으로 기운이 탁할 수도 있고 또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 내지는 잘못한 것으로 인하여 이를 받아들인 상대방이 나에게 나쁜 감정의 의념으로 보냄으로해서 또는 나쁜 생각을 가지고 있음으로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행하는 수행자는 안으로 3청정 밖으로 3청정해야 수행이 잘 된다 할 것이니.... 스스로를 잘 살펴 안팎없이 청정하시길 바랍니다. 좌선하고 앉아 주변 상황이 자기 자신 밖이 시끄러우면 안으로 몰입해 들어가기 쉽지 않지만 몰입해 들어가면 수행하기가 쉽고 자기 자신 밖이 조용하면 안으로 몰입해 가기가 쉽지만 몰입해 들어가면 안이 시끄러워서 수행하기가 쉽지 않지요. 이러한 관계로 수행하는 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자기 자신의 안을 조용히 해야 조용한 침묵 속 수천년의 침묵을 파헤치고 침묵 속에 숨어 있는 업을 내려놓기가 좋다. 수행이 잘 이루어질 수 있다 하겠으니. 스스로의 안을 청정히 하고 바로 수행해 가시길 바랍니다... 2005. 05. 30. 07:56 후시경(後示鏡)의 역할에 대하여 /칠통 조규일 후시경의 역할에 대하여 특별히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다만 같이 수행하는 도반님이 상단전이 열리면 비추어 볼 수 있는 후시경이 맑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상단전이 열리기 전에 기운나누기를 할 때 몇 몇 도반님의 머리 뒤쪽에 있는 후시경을 닦아 준 적이 몇 번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런 도반님들의 머리 뒤쪽으로 보면 후광이 밝게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런 이후 어떤 분의 질문이 자신의 후광이 밝게 빛나 보인다는 말을 도반으로부터 들었다며 후광이 보이는 것은 본성이 밝아서 그런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그래서 그때 질문한 분에게 묻기를 깨닫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상단전이 열리지도 않은 것 같은데요? 그랬더니 예 그렇습니다. 대답했었다. 그래서 대답하기를 깨달음을 얻어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깨닫지 않고 또는 상단전이 열리지도 않았음에도 그렇게 보일 수가 있는데 그것은 본성이 물론 밝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수행 중에 자신이 의식을 하였든 의식을 하지 않았든 머리 뒤쪽의 후시경을 닦아서도 밝게 빛나 보일 수 있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 그런 이후에는 후시경의 역할에 대하여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고 또 기운나누기를 통하여 도반님들을 닦아주며 약간 이야기는 했어도 그것에 대한 역할은 말한 적도 없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다만 후시경을 닦아놓았으니. 상단전이 열리면 보시기에 더 좋을 것입니다. 아니면 본성 뒤쪽에 있는 후시경을 닦아놓았으니. 업식이 떨어지거나 녹거나 놓으면 좀더 밝게 비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을 뿐이다. 몸 전체적으로 있는 후시경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다. 다만 상단전 뒤쪽은 영안 내지 혜안으로 볼 때 더 밝고 확연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알고 또 중단전 업식덩어리 뒤쪽에서는 후시경은 업식이 엷은 만큼 본성이 밝은 만큼 밝게 비추어 드러낸다고 알고 있을 뿐이었다. 막상 후시경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고 무엇인가 모르지만 그 외 큰 역할이 있을 건만 같았다. 그래서 화두를 참구하듯 뭐지? 뭘까??? 그러면서 내 안에 들어가 후시경을 관하며 관찰해 보았다. 말한 것 외에 어떤 역할을 할까?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까? 생각해 보고 생각해 보며 직관도 해보고 주시도 해보며 밝혀 보았다. 그리고 얻은 결론이다. 후시경(後示鏡)은 말 그대로 상단전의 정신작용 및 중단전의 업덩어리 하단전 뒤쪽에 보이는 거울입니다. 이것의 역할은 일반 거울과 똑같이 비추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비추어 보는가? 밝혀보니. 일반 거울이 거울 앞에 있는 것을 비추어 드러내듯이 우리 몸에 있는 후시경 역시도 일반 거울과 똑같이 후시경(거울) 앞에 있는 것이든 앞에서 작용하는 것이든 후시경 앞에 일어나는 작용과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비추어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그림에서 후시경을 자세하게 보십시오. 그리고 후시경 앞에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생각 관찰해 보십시오. 후시경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후시경 위쪽 앞에 있는 상단전 머리 부분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용들과 중단전 마음이라고 하는 가슴 부분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용들과 무의식 잠재의식속에서 행해지는 업식덩어리의 작용과 하단전에 작용하는 모든 작용들을 있는 그대로 거울이 비추듯 비추어 드러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울은 다만 비출 뿐입니다. 후시경 역시도 그냥 앞에 있는 것을 비출 뿐입니다. 자기 자신이 알고 행하든 알지 못하고 행하든 행하는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모두다 비추어 드러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듯 후시경은 자기 자신 안으로부터 일어나는 모든 것들과 모든 작용들을 있는 그대로 비추어 드러낼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 밖에서부터 안으로 들어오는 모든 것들과 모든 작용들을 비추어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 밖에 놓여졌던 모든 것과 안팎으로 드나들며 작용하는 모든 작용들을 있는 그대로 비추어 드러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듯 후시경이 비추고 드러냄으로 인하여 자기 자신 스스로 행한 것이나 작용한 모든 것들뿐만 아니라 안팎의 작용 및 자기 자신 앞에 있는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비추어 드러내고 있는 만큼 자기 자신이 살펴보려고 한다면 언제든지 생각해 볼 수 있고 또 관찰해 볼 수 있으며 의식할 수도 있고 잠재의식 내지 무의식 속에서 자기 자신은 모를지라도 인식하고 있어서 관찰하면 얼마든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꼭 자기 자신의 정신작용 및 마음작용 의식작용이 아닐지라도 후시경에 앞에 어떤 식으로든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며 거울이 거울 앞에 있는 모든 것들을 비추고 드러내듯 후시경이란 거울 역시도 거울 앞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거울 앞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용들을 비추어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 자신이 행한 행위이든 타인의 작용이든 거울 앞에 있는 것이라면 모두 다 반드시 사물을비추듯 비추어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스스로의 행위 및 안에서 작용하는 모든 작용을 보려고만 한다면 반조(返照)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모든 행위를 관찰하고 비추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 외에 타인 즉 밖으로부터안으로 들어와 안의 대상과 작용하는 것을 비출 뿐만 아니라 안의 대상이 작용하지 않을지라도 밖의 대상을 비추고 꼭 부딪쳐 작용하지 않을지라도 비추어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후시경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럼으로 돌이켜 보고 생각해 보거나 의식해 보거나 마음을 관찰해 보거나 스스로를 반조하여 스스로를 관찰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후시경의 역할이 아닌가 합니다. 이 후시경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기 자신을 보려고만 한다면 거울 보듯 자기 자신을 관조(觀照)해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인간인 우리들이 이 후시경으로 인하여 동물들과는다르게 스스로를 생각해 보기도 하고 관찰 성찰해 보기도 하며 자기 자신이 행한 모든 언행들을 되돌아 생각해 보거나 스스로를 거울에 비춰 보듯이 자기 자신이 행한 모든 것들을 비추어 보고 반성 회개참회할 수 있고 또 자기 자신의 잘잘못을 거울 보듯거울에 비추어 보듯 스스로를 반조(返照)해 보고 스스로 바꾸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스스로를 보고 바꾸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동물들과 인간이 다른 것은 바로 이 후시경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동물에게서 볼 수 없는 후시경이 인간에게 있기 때문에 인간이 비록 후시경이 자신에게 있는지 없는지 모를지라도 후시경을 통하여 사고(思考)를 할 뿐만 아니라 이성적(理性的)일 수 있고 자신의 모든 것들뿐만 아니라 안팎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통하여 스스로 자각할 수 있는 것이고 동물은 후시경이 없음으로 해서 스스로 자각할 수 없고 본능적인 행위를 하고 본능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인간에게 육체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후시경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몸으로 수행 정진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후시경이 없거나 머리 부분에 조금만 있다면 아마도 동물이나 거의 다름이 없겠지만 중요한 부분 전체적으로 후시경이 있음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수행하기에 가장 좋은 몸이 후시경을 가지고 있는 인간의 몸이 아닌가 합니다. 육도 윤회의 굴레에서 그 어느 몸을 받아 태어나더라도 인간보다 더 수행하기에 좋은 몸이 없다고들 하고 수행하기에 가장 좋은 몸이 인간의 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인간의 몸에는 후시경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 만큼 인간의 몸을 받기 어려움에도 인간의 몸을 받고 태어났으니. 인간의 몸을 가졌을 때 수행 정진하여 최상의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2007. 10. 23. 14:06 모든 것이 내 탓인지 알고 그 허물을 관하고 뉘우치며 깨어나야 한다./칠통 조규일 스스로 깨쳐서 자기 자신의 허물을 뉘우치게 된다면 마치 일어난 물거품이 사라지듯 스스로 깨쳐서 뉘우친 허물은 자취의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고 허물을 뉘우친 만큼 업이 사라지게 되어서 업으로 인한 재앙과 허물이 점차 경미해진다. 수행은 업으로 인한 장애와 걸림으로 드러나는 행의 허물을 하나하나 스스로 깨우치며 자기 자신의 허물을 뉘우치며 깨어나는 것이다. 이렇듯 자기 자신의 업의 허물을 깨우쳐 뉘우치게 된다면 비록 뒤에 다시 허물을 얻게 된다 하더라도 이미 깨우쳐 뉘우친 만큼 속히 깨우쳐 해탈하게 될 것이다. 수행을 통하여 스스로 자기 자신의 업의 허물을 뉘우치며 깨어나고 깨우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행을 반성 회개하며 생각과 의식을 단속하고 마음과 입을 단속하여 경망스럽게 말하거나 행동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자기 잘못인지를 확연히 알고 뉘우치면 뉘우치는 순간 깨어날 것이다. 깨어나는 순간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남을 탓하기보다 자기 자신의 허물로 인지를 알고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자기 자신의 허물을 찾아서 반성 뉘우치고 회개하며 깨어나야 한다. 그러면 남에게는 엄격하면서 자기 자신에게는 너그러워서 남의 탓으로 돌리면 어찌하지 못함에 스스로 힘들고 괴로운 반면,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리면 육체를 가지고 살아서는 업을 내려놓음과 함께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며 육체를 버리고 죽어서는 영혼으로 처해 있는 곳으로부터 벗어나 더 좋은 곳으로 가게 될 것이다. 남의 탓으로 돌리기보다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자기 자신의 허물을 인식 의식하고 관하여 깨우쳐 뉘우치며 깨어나야 한다. 2008. 10. 18 08:46 자기 자신에게 일어나는 안팎의 모든 일은 남의 탓이 아니라 모두 다 내 탓이다. / 칠통 조규일 매사에 내 탓으로 돌리지 않고 남으로 탓으로 돌리는 한 바르게 성찰하는 일은 있을 수 없으며 자기 자신은 바뀌지 않는다. 자기 자신에게 생기거나 일어난 일들을 매사 남의 탓, 남의 잘못, 남 때문에... 일어나거나 생긴 일이라고 생각하거나 의식하거나 마음을 갖는 사람은 바뀔래야 바뀔 수가 없고 변할래야 변할 수가 없다. 주변 때문이거나 주변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의식하며 그렇게 마음먹고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자기 자신 밖만 바라보고 불평불만을 토해내게 된다. 주변은 우주는 자기 자신 이외의 모든 것들은 있는 그대로 깨달아 있다. 깨닫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은 자기 자신이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지 밖의 일 때문이 아니다. 자기 자신의 일 자기 자신의 살림 탓 자기 자신 탓 내 탓이다.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고 세계도 없으며 나와 대응하는 그 어떤 대상도 없어서 대상과 부딪치는 부딪히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있기 때문에 나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내가 있기 때문에 나로부터 나로 인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의 원인은 바로 나에게 있다. 내가 없으면 일어날 일도 없다. 내가 없으면 일어날 일도 없는데 그것이 어찌 나 이외의 다른 이들로부터 일어난 일이겠는가? 바로 나, 나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고로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나 이외 밖의 탓이 아니라 모두 다 내 탓인 것이다. 그것이 어떤 일이 되었던 나로 인해서 일어나지 않은 일이 없다. 모두 다 나로 인해서 일어난 일이다. 모두 다 내 탓이다. 일어난 일이 불만족스러울 때 그것을 남의 탓, 밖으로 돌릴 때 아만 자만 거만만 커지거나 자기 자신을 더욱 더 깊은 일어난 일의 수렁으로 빠져들게 할 뿐 해결책을 찾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자기 자신을 바라볼 때 일어난 일의 수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거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릴 때 자기 자신으로부터 성찰이 이루어지고 지혜가 생긴다. 이 몸이 사라지면 죽으면 끝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몸이란 육체가 사라졌을 뿐 나란 영혼이 남아 있기 때문에 육체가 죽어서 사라진다고 해서 해결되지는 않는다. 육체란 몸의 내가 문제가 아니라 육체란 몸통 안에 있는 저마다의 나란 영혼이 원인이고 나란 영혼을 이루고 있는 업이 원인이고 업으로의 인연이 원인이다. 자기 자신의 업과 업의 인연으로 일어나는 매사에 일어난 모든 일들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지 말고 내 탓으로 받아드려서 생각하고 성찰해 일어난 일의 장애와 걸림으로부터 지혜를 얻고 일어난 모든 일의 장애와 걸림으로부터 현명하게 벗어나라. 그럼에도 내 탓이 아니라 남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읽어 보라.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대가 살아있기 때문에 그대로부터 일어나고 그대로부터 소멸하는 것이다. 그대가 없을 때 그대에게 일어나는 일은 그 어떤 일도 없을 것이다. 그대에게 일어난 모든 일의 걸림과 장애는 그대가 있기 때문에 그대가 살아있다는 증거의 증표로 그대로부터 일어나는 것이다, 그대가 없는데 그대 없는 곳에 무엇이 일어나겠는가? 그대가 있기에 그대로부터 일어나는 것이다. 고로 그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걸림과 장애는 그대가 갖고 있는 것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걸림과 장애는 그대가 탓이지 남의 탓이 아니다. 고로 그대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의 걸림과 장애는 내 탓이다. 내 탓이지 않은 것이 없이 모두 다 내 탓이다. 자기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걸림과 장애를 내 탓으로 돌리는 한 해결되지 않는 일은 없다. 남의 탓으로 돌리니 해결되지 않는 뿐이다. 지금도 자기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걸림과 장애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이 있는가? 자기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걸림과 장애는 바로 저마다 각기 나라고 하는 내 탓이다. 2014. 12. 03 08:50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용서하고 칭찬하고 사랑하라 / 칠통 조규일 눈 지긋이 감고 명상에 잠겨 자기 자신을 관하여 보며 생각해 보라. 살아오면서 나 스스로를 위해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나 자신을 위해 잘한 것은 무엇인가? 나도 모르게 나에게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명상하며 생각해 보라. 그리고 잘못한 것이 있다면 잘못한 것을 참회하고 회개하며 자기 자신을 용서해 주어라. 그리고 새로운 마음 새로운 생각으로 새롭게 출발하라. 나도 모르게 나에게 잘한 것은 무엇인가? 생각하며 살펴보고 생각해 보라 그리고 잘한 것이 있다면 잘한 자기 자신을 칭찬해 주어라. 그리고 잘한 것을 지속적으로 지향하되 더욱 더 올바르게 살아가라. 내가 나를 미워했던 것은 무엇인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 관하며 성찰해 보라 그리고 미워했던 것이 있다면 미워했던 것을 용서해 주고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싫어하는 것에 미안해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을 좋아하라. 내가 나를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자랑스러운 것은 무엇인가? 찾아보라. 그리고 좋아하고 자랑스러운 것이 있다면 사랑해 주어라. 남들이 뭐라고 해도 소신을 갖고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좋아하고 자랑스러운 일을 하라. 내가 남 앞에 서면 부끄러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찾아보라, 그리고 부끄러워하는 것을 다독여 주어라. 그리고 당당해져라.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은 분명하게 하고 구성원 속에 있을 때 있었다는 사실을 모두 다 알도록 하라. 내 안에 수많은 나와 화해하라, 내 안에 있는 수많은 내가 잘못한 일들과 업들을 참회하고 회개하며 용서하라. 내 안에 있는 수많은 내가 잘한 것들을 칭찬하라. 그리고 내 안에 있는 수없이 많은 나를 사랑하라. 자기 자신이 잘못한 것을 하나하나 찾아서 용서하고 받아들여라. 받아들여서 화해하라.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해 갈 것을 다짐하며 자기 자신을 잘 다루며 올바르게 가려고 하는 자기 자신을 칭찬하라. 그리고 나를 칭찬하고 나를 사랑하라. 살아 있음에 감사하라. 내가 살아가고 있음에 고마워하라. 그리고 내가 잘 살아가려 애쓰고 있음을 칭찬하라. 내가 나와 화해하지 않으면 나는 누구와 화해할 것인가? 내가 나를 용서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용서할 것인가? 내가 나를 칭찬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칭찬할 것인가?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사랑할 것인가?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자기 자신을 칭찬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그리고 행하라. 꿈과 희망,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행하라. 자기 자신을 잘 다루며 올바르게 살아갈 것을 다짐하라. 오늘 난 나의 육체를 위하여 무엇을 했고 오늘 난 나의 영혼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오늘 난 나의 의식 향상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10년 뒤 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100년 뒤 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1000년 뒤 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난 오늘 10년 뒤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고 난 오늘 100년 뒤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으며 난 오늘 1000년 뒤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난 오늘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살아있으니 살아가는 것인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는가? 업에 놀아나며 시끄럽게 공덕과 복덕을 태우고 있는가? 사랑을 주고 나누며 자비를 베풀며 공덕과 복덕을 쌓는가? 어제의 내가 아닌 오늘의 내가 되고 오늘의 내가 아닌 내일의 내가 되기 위해서 난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가? 돈 벌기 위해서 일하는 거만이 최선인가? 난 오늘 누구의 삶을 사는가? 시간은 흘러가고 있고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시간은 또 흘러오고 있다. 흘러오고 있는 시간을 난 또 어떻게 맞이하며 흘러가며 잘 활용할 것인가? 순간순간 시간은 흘러가고 있고 흘러간 시간은 잡을 수 없다. 해는 나는 위해 떠올랐다. 오늘 난 무엇을 할 것인가? 오늘 난 무엇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해야 할까? 시간은 순간순간 흘러간다. 이러고 있는 지금도 시간은 흘러간다. 2016. 01. 05 21:37 (참회, 진참회 글 모음도 따로 있습니다. ()) 진참회, 세계대회는 끝났다. / 칠통 조규일 확철 칠통 명철이라고하지 마시고요. 진참회라고 하십시오. 진 참회가 그렇게 높은가? 진참회는 가장 아래면서도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분이 진참회입니다. 난 평범하겠다고 선언한 것 아닌가? 그러기는 했지만 평범할 수가 없어요. 밤새 몸이 너무 아프고 고통스럽다. 이제 진 참회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진 참회 문구를 만들어 진 참회를 한다. 진 참회 진언 내가 알게 모르게 죽인 나로 인하여 죽어간 모든 존재들에게 죄송하고 죄송하다고 미안하고 미안하다고 사죄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나로 인하여 내가 알게 모르게 고통을 주어서 고통을 받은 모든 존재들에게 죄송하고 죄송하다고 미안하고 미안하다고 사죄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구할 수 있음에도 구하지 못한 모든 존재들에게 죄송하고 죄송하다고 미안하고 미안하다고 사죄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나로 인하여 잘 되지 못하고 나로 인하여 잘되지 못한 모든 존재들에게 죄송하고 죄송하다고 미안하고 미안하다고 사죄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나로 인하여 잘못된 모든 존재들에게 죄송하고 죄송하다고 미안하고 미안하다고 사죄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모든 세계에 나로 인하여 모든 세계에서 고통 받고 괴로워하는 모든 존재들에게 죄송하고 죄송하다고 미안하고 미안하다고 사죄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나로 인하여 고통 받고 나로 인하여 잘못되고 내가 알게 모르게 주인 모든 존재들과 나로 인하여 죽어간 모든 존재들 모든 존재들 신들 황제 분들에게 모든 세계에 있는 모든 존재들에게 죄송하고 죄송하다고 미안하고 미안하다고 사죄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이 참회 진언을 듣고 나를 용서해 주시고 모두 다 고통과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고 잘못된 분들은 잘되기를 바라며 죽음을 당했던 존재들은 바라는 곳으로 태어나기 바라며 나로 인하여 고통과 괴로움을 받았던 모든 존재들이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나로 인하여 나쁜 곳에 떨어졌던 모든 존재들은 이 시간 이후로 나쁜 곳에 떨어진 나락으로부터 좋은 곳으로 승화 승천 화해서 올라오기를 바랍니다. 나로 인하여 나도 모르게 고통을 주고 괴로움을 준 모든 분들 모든 존재들에게 모든 신들에게 모든 황제들에게 모든 킹왕 짱들에게 모든 킹황 짱 황제분들께 죄송하고 죄송하다고 미안하고 미안하다고 사죄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고통과 괴로움을 줘서 죄송하고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고통과 괴로움을 받게 해서 죄송하고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나락으로 떨어지게 해서 죄송하고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나로 인하여 고통 받고 괴로워하는 모든 분들 모두 다 고통과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라는 모든 일들이 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모두 다 이루어지기를 소원하고 소망하고 그렇게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죄송하고 죄송하고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사죄하고 사죄하니 용서해 주십시오. 사죄합니다, 내가 알게 모르게 지었던 모든 죄를 사죄합니다. 내가 알게 모르게 지었던 모든 죄업, 죄로 인하여 고통과 괴로움을 받았던 모든 세계의 모든 존재들 지금도 모든 세계에서 고통과 괴로움을 받고 있는 모든 존재들에게 사죄합니다. 내가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와 죄업을 받는 모든 세계의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죄송하고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사죄하고 사죄하니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해 주십시오, 최선을 다해서 나로 인하여 조금이라도 고통과 괴로움이 더 하도록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저로 인하여 고통과 괴로움을 받았던 모든 세계의 모든 존재들에게 사죄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지금보다 더 바르고 올바르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존재들을 구할 수 있는 한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가졌던 아만과 자만, 거만을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가졌던 애욕과 애증과 갈애, 성애를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가졌던 애착과 애욕과 욕심과 명예를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앞으로는 좀 더 바르고 여여하게 물처럼 바람처럼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누구입니까? 신들입니다. 신들에게 잘못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내가 알게 모르게 지었던 모든 업괴 죄업 그리고 신들을 화나게 했고 또 신들을 괴롭고 고통스럽게 했던 나의 죄와 죄업을 사죄하고 사죄하고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사죄하고 사죄하니 용서해 주십시오. 내가 알게 모르게 지었던 모든 업괴 죄업 그리고 황제들을 화나게 했고 또 황제들을 괴롭고 고통스럽게 했던 나의 죄와 죄업을 사죄하고 사죄하고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사죄하고 사죄하니 용서해 주십시오. 내가 알게 모르게 지었던 모든 업괴 죄업 그리고 신황제들을 화나게 했고 또 신황제들을 괴롭고 고통스럽게 했던 나의 죄와 죄업을 사죄하고 사죄합니다.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사죄하고 사죄하니 용서해 주십시오. 내가 알게 모르게 지었던 모든 업괴 죄업 그리고 킹왕짱들을 화나게 했고 또 킹왕짱들을 괴롭고 고통스럽게 했던 나의 죄와 죄업을 사죄하고 사죄합니다.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사죄하고 사죄하니 용서해 주십시오. 내가 알게 모르게 지었던 모든 업괴 죄업 그리고 킹왕짱 황들을 화나게 했고 또 킹왕짱 황들을 괴롭고 고통스럽게 했던 나의 죄와 죄업을 사죄하고 사죄하고 사죄하니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사죄하고 사죄하니 용서해 주십시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내가 알게 모르게 지었던 모든 업괴 죄업 그리고 황제국 존재들을 화나게 했고 또 황제국 존재들을 괴롭고 고통스럽게 했던 나의 죄와 죄업을 사죄하고 사죄하고 사죄합니다.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사죄하고 사죄하니 용서해 주십시오.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가 알게 모르게 지었던 모든 업괴 죄업 그리고 신 황제국 존재들을 화나게 했고 또 신 황제국 존재들을 괴롭고 고통스럽게 했던 나의 죄와 죄업을 사죄하고 사죄하고 사죄합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사죄하고 사죄하니 용서해 주십시오. 다시는 고통과 괴로움에 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내가 알게 모르게 지었던 모든 업괴 죄업 그리고 킹황 짱 황제국의 존재들을 화나게 했고 또 킹황 짱 황제국의 존재들을 괴롭고 고통스럽게 했던 나의 죄와 죄업을 사죄하고 사죄하고 또 사죄합니다,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죄송하고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사죄하고 사죄하니 용서해 주십시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사죄해주십시오, 용서해주시고 사죄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사죄해주십시오, (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사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고맙습니다. (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고맙습니다.(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가십시오.) 감사합니다.(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가십시오.) 고맙습니다.(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고맙습니다.(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고맙습니다.(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고맙습니다.(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잔치는 이제 끝났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잔치는 이제 끝났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잔치는 끝났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십시오.) 행복하십시오, 즐거우습시오,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소망합니다.잔치는 이제 끝났습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소원하고 기원드립니다.(잔치는 이제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모두 다 돌아가십시오,) 행복하십시오, 즐거우십시오, 더 없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는 위 참회를 하니 그러면 가야지 하시며 가시는데 인사한 것이다. 2016. 03. 08 08:34 출근하면서 진 참회를 하고 또 산책하며 진 참회를 하고 선원에 들어와 출근하며 한 참회와 산책하며 한 참회를 정리하며 글을 쓰고 녹음을 하니 막판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나왔다. 많은 분들이 떠나가는 것 같았다. 녹음을 하고 요선을 하며 들으니 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들어가십시오. 라는 말이 나와서 다시 녹음한 것에 더하여 녹음하시 에너지 몸통 가득 품고 돌아가라고 하면서 잔치는 끝났다고 말한다. 이것을 녹음해서 차를 움직이면서 또 들었다. 들으니 잔치는 끝났다. 세계대회는 끝났다. 안녕히 돌아가시라는 말이 나왔다. 밖, 운전 중 거래처를 가는 중에 이춘복선생님께서 전화가 왔다. 전화 내용인즉, 결혼 전에 20대때 꿈꾸었던 것이 오늘 출근하는데 기억난다며, 바위에 갇혀 있는 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다.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어느 새 그 바위가 의식이 되었고 바위 위에 철근의 창살 같은 곳에 갇혀 있는 이야기하는 분이 보였다. 물으니 그 세계에서 이춘복선생님 아버님이라 하셨다. 선생님께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며 철근의 창살을 벌려서 나오게 하며 거대한 바위 속에 갇혀 있는 분을 구하고 바위 속에 어마어마하게 바위와 같이 있는 존재 같은 분들이 있어 이를 구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쪽에 물으니 구해야 한다고 했다. 어렵게 구했다. 구하고 보니 검고 탁하여 맑고 밝고 환하게 하면서 껍질이랄 것들을 벗겨내서 위로 보내니 아래쪽에서 무엇인지 모를 것이 올라오는 것처럼 보였다. 올라오는 것을 나눠쪼개며 올라오게 하니 쪼개져 올라오는 속으로부터 마치 케이스에 지팡이가 있는 것 같은 올라오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지팡이를 꺼내려 하니 꺼내지지 않았다. 그래 케이스 같은 것을 하나하나 들춰내니 마치 보자기 내지는 가느다란 양탄자 같은 것이 묶여 있어서 하나하나 풀어놓으니 세계에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타고 온 것인지 모르겠지만 풀어주면 타고 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한참 만에 어렵게 거의 다 풀었다. 더 깊은 곳에는 더 어렵게 엮어 놓아져 있어서 더 어렵게 풀었다. 어쩌거나 풀었다. 풀고 나니 지팡이가 들어 있었던 것 같은 케이스가 몸통 안으로 들어와 가슴을 답답하게 했다. 그래서 몸통 안을 관하여 살펴보니 몇 개의 보자기 같은 것이 여러 개 보여 풀어놓으니 위로 올라가고 어떤 기계장치 같은 것이 보였다. 이것을 어떻게 빼내지 위로 보내야 하나? 그러며 살펴보니 위는 보자기들이 다 풀어져서 없는데 비해 아래쪽은 무엇인가? 많이 있는 것 같았다. 이를 어떻게 하지 그렇게 살피다가 위롤 잡아 아래로 당기니 아래가 위로 가고 위가 아래로 내려왔다. 이와 같이 되니 마치 우산이 펼쳐지듯 위로 펼쳐지며 올라갔다. 어느 정도 펼쳐져 위로 올라가고 더 올라가야 할 것 같아 보이는데, 더 올라가지 않아서 어떻게 더 위로 올라가게 하지라는 생각하며 관찰하며 바라보니 아래쪽에 당기면 움직이게끔 되어 있는 것이 아래쪽에 보여서 잡아당기면 올라갈 것 같은 것을 잡아당기니 위로 올라간다. 어느 정도 올라가서는 내 몸통과 같은 크기로 위로 솟았다. 솟아서 내가 밝혀 올라간 세계까지 닿은 듯싶었다. 솟아 올라간 통로는 마치 밝고 환했다. 하나의 통로가 어느 기게적 장치처럼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이제 끝났는가? 물으니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면 지금은 안 되겠네. 선원에 들어가야 되겠네. 내가 가면 무슨 일이 있는가? 일단은 가셔야 끝이 납니다. 선원에 들어오자 마치 손 씻고 좌선하면 되는가? 물으니 요선하여야 한다고 했다. 요선하고 앉으니 몸통 안에 있는 것에 올라타니 나를 태우고 올라간 세계 위 까지 뻗어 있는 위에 올라있게 된 자리에 서서 아래를 보는 느낌이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난 피곤해서 이제 쉬고 싶고 평민으로 살면서 내 수행이나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다. 이글을 쓰면서 묻는다. 이게 끝인가? 예 이제 끝났습니다. 세계대회는 오늘로 끝났습니다. 선사님께서는 세계대회 우승자이시면서도 모든 것을 마다하셨고 평민으로 살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한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아닙니다. 난 피곤하고 힘이 듭니다. 이제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왜 내 무의식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정치고 뭐고 다 싫고 그냥 평평하게 평민으로 살면서 내 좋아하는 수행이나 하면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더 올라가도 되지요? 올라가도 되지만 더 올라가셔봐야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제는 몸이 다하면 선사님께서는 어느 세계 어디든지 마음대로 갈 수 있으신데, 뭐하러 수행하시려 하시는지요? 피곤하고 힘만 드실 텐데, 몸을 다하고 갔을 때 간다할지라도 이곳에는 그 자료들이 없지 않는가? 자료들을 보고 나중에 따라올 분들을 위해서 밝혀 놓는 것이 좋지 않은가? 지금 밝혀 놓은 것도 세세생생 어느 한 사람 밝혀 올라올 수 있는 분이 없을 겁니다. 지금 밝혀 놓은 것도 이해도 못할 텐데 밝혀 놓으면 뭐하겠습니까? 그래도 나 스스로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야 하겠지요.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나? 이야기는 곡 해주고 싶다는 등의 이야기가 있으면 나를 위해 이야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얘기해 말아? 해 주시지요. 선사님은 싸가지가 없어요. 무슨 싸가지? 우리들을 잘 보지도 못하면서 예의 갖추지 않아요? 그러니 싸가지가 없지요. 우리들 중에는 킹왕 짱, 킹왕 짱 황제도 있었는데도 반말 비슷하게 했습니다. 보이지 않으니 더 존경하고 예를 갖춰야 하는데,...광 세계에서 신들이란 분들에게 당하다보니 더 그랬던 것 아닌가요? 그런 면이 없잖아 있기는 했지만 어쩌거나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또 있나요? 야! 누구신지요? 나 소유설화, 네 친구고 부인이고 000엄마이지. 나 사실 황제국 사람인데, 미리 내려가서 그랬는데, 그렇게 구박 힘들었다. 미안합니다. 또 있나요? 나 외에 다른 분들은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뭐. 난 이제 어떻게 되나요? 지금처럼 살면 됩니다. 죽어서 오시게 되면 어마어마 엄청나겠지만 평범하게 평민으로 살겠다고 해서 ...직급은 없어도 굉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일단 올라오셔야 알겠지요. 메롱... 위 세계 더 이상 안 밝히는 것이 좋지 않은가? 아닙니다. 밝힐 수 있는 한 밝히시는 게 더 좋습니다. 밤새 몸이 아팠고, 또 위 세계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진 참회를 한다고 했지만 모든 것을 정리해야했고, 또 오늘 세계 대회가 끝나기 때문에 이미 올라오신 선사님께서 폐회식에 참석해야 했기에 부득이 오늘 같은 일을 만든 겁니다. 이해 바랍니다. 앞으로는 괜찮을까요? 아닙니다. 더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 않을 겁니다. 더 위로 갈수록 만만치 않습니다. 예, 잘 알았습니다. 몸통에서 올라간 세계까지 올라가도록 했던 것이 무엇인가? 이름을 지어보니 대류승(大流勝) 대류승은 56단계 여기에서부터 어제까지 밝혀 드러낸 세계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통로로 있는 것을 대류숭이라고 하는 것 같다. 2016. 03. 08 1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