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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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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우리딸이 암이라니...의사선생님이나..대학병원 잘 아시는분..조언좀 해주세요..
이젠 두아이엄마 추천 0 조회 3,912 08.10.28 10:56 댓글 9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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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8 11:39

    저도 암은 아니지만 평생 짊어지고갈 난치병 진단받은 이입니다. 벌써 올 초네요. 첨엔 님처럼 설마설마하고 실감도 안나더라구요. 사람들이 다 큰병원가라는데 그냥 정신이 멍해서 암생각 안나고.. 암튼.. 님아 정신차리셔야해요. 긍정적인 마음은 필수구요. 요즘 의학의 위대성을 꼭 믿으시고 치료하세요. 저도 아직도 밤마다 질질짜지만. .. 힘내려고 노력중입니다 --;

  • 08.10.28 11:45

    이럴떄일수록 엄마가 강해져야합니다...아이가 겁내지않게...아이를 둔 엄마로써 정말 맘이 아프네요...어떤위로를 해드려야할지..아이한테 분명 좋은치료방법이 나올테니 희망 잃지말고 시운내세요...

  • 08.10.28 11:47

    힘내세요. 좋은결과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08.10.28 11:49

    같은 4살 엄마로써 넘 맘이 아프네요....기운내시고 빨리 좋아지길 바래요...

  • 08.10.28 11:52

    힘내세요..

  • 08.10.28 11:53

    글 썼다 지웠다..했네요...정말 도움드릴 수 있는 일이 없어서 죄송해요...힘내세요....

  • 08.10.28 11:53

    힘내시구요,용기잃지 마시고 아이에게 힘을 주세요...좋은일이 생길거예요.

  • 08.10.28 11:54

    똑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님이 얼마나 힘들지 압니다. 힘내시구요.. 이럴때는 엄마가 정말 강해져야하는거 같아요..

  • 08.10.28 11:56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희 애도 4살이라.. 남일같지가 않네요.... 정말 잘 치료되기를.. 건강해지길..

  • 08.10.28 11:57

    힘내셔서 치료 열심히 받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희망 버리지 마시고 아이에게 씩씩한 엄마 모습 보여주세요

  • 08.10.28 12:22

    씩씩한 엄마 모습 보여주세요

  • 08.10.28 12:22

    힘내세요!! 그냥 읽기만 해도 눈물이나네요.. ㅠㅠ

  • 08.10.28 12:33

    힘내세요.... 다 잘될거예요

  • 08.10.28 12:50

    어머니가 꼭 힘내세요 이겨낼수 있을거에요 기도할게요 눈물나네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저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라 절절히 느껴지네요

  • 08.10.28 12:58

    에효... 저두 그 심정 잘 압니다..ㅠㅠ 우선 비슷한 병명을 가진 카페나 관련 지원단체들 있을꺼에요. 알아보시고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보세요.. 병도 알아야 이길 수 있어요... 지금은 아무생각도 나지 않겠지만...그래도 힘내셔야해요.. 식사 챙겨드시고요..

  • 08.10.28 13:00

    힘내세요..... 뭐라 말씀드러야 할지....... 조직검사를 해야 정확한 진단이 나와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08.10.28 13:13

    힘내세요 ~

  • 08.10.28 13:26

    뭐라 드릴말이 없네요. 엄마 잖아요 힘내세요.

  • 08.10.28 13:28

    마음이 넘 안 좋네요ㅠㅠ 기운내시고,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 08.10.28 13:43

    맘을 굳게 먹고..지치시지 말기를 바래요.. 힘든 과정이시겠지만..꼭..이겨내서 회복되길 바랍니다.

  • 08.10.28 14:11

    아..............가슴아프네요......................4살아이...........아직 세상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그런 밝은 아이에게 너무 시련이 크네요.....꼭꼭 치료해서 낫길 바랄께요.....힘내세요..아이 아플땐 아시죠..엄마가 강해야한다는거......힘내세요....

  • 08.10.28 14:37

    힘내세요.. 의학이 발달해서 잘 치료 될거에요... 4세 아이에게 엄마는 희망이고 지표이기도 합니다. 용기내시고 완쾌를 빌어요.

  • 08.10.28 15:07

    같은..엄마라는 입장에서..정말..눈물나네요...ㅠ.ㅠ 기운내세요..분명..좋아질꺼에요...힘내시고..엄마가 건강해야 이쁜 딸 잘 보살피죠...완쾌되길 빌어요...

  • 08.10.28 15:14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 08.10.28 15:36

    함께 기도드립니다. 힘 내셔요.

  • 08.10.28 16:10

    어쩐대요...그 어린걸... 힘내세요... ㅠ.ㅜ

  • 08.10.28 16:14

    뭐라 말씀 드려야할지... 힘내시고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 08.10.28 16:33

    힘내세요.. 부모님이 기운내시고 잘 버텨주셔야 아이도 건강해집니다...

  • 08.10.28 16:38

    힘내세요

  • 08.10.28 16:55

    저 얼마전에 친정엄마 간병때문에 대학병원에 있을때 암환자분들 많이 만났는데.. 암센터는 딱 암진단할때 제일 좋다 하구요..항임치료라는게 항암주사 맞는거잖아요..그걸 보통 6번 맞는걸 1세트라고 하더라구요..근데..암센터는 항암주사 맞고 바로 집으로 간데요..입원하고 그런게 아니고..그래서 아예 서울대병원 같은데서 항암치료 하면서 입원해서 추후상태 보고 그러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항임치료중이신분이 자기가 겪어보니 서울대가 시스템이 좋더라고.. 그리고 요즘엔 암이라도 계속 지켜보자고 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그래서 소위 말하는 메이저급 병원 서울대 아산 세브란스 이렇게 3군데 가서 진단을 받는데요..암튼 힘내시고

  • 08.10.28 16:57

    항암치료 받는다는게 결국 체력전이라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어른보다 아이들이 잘 견딘데요..공포심이 없어서.. 의사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해서 더 결과가 좋데요.. 잘 될껍니다

  • 08.10.28 19:20

    저희는 서울대를 다녀서 항암하는 아이들과 같은 병실도 쓰고 마니 만나는데요..일단 어린이병원 암센터가 있는곳은 서울대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작년엔가 세브란스 신촌 어린이 병원도 개원한걸로 아는데 그곳은 어떤지 모르겠네요..경험으로 봐서는 서울대병원이 최고이구요..아산은 성인들은 잘 보시지만 소아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08.10.28 16:58

    아. 힘내세요.. 정말 잘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 08.10.28 17:06

    맘을 단단히 먹으세요. 쉽지않지만, 20대 파릇파릇한 제 남동생도 암수술받았지만, 지금 잘 회복하고 학교다니고 있어요. 전 동생보기만 해도 눈물났었는데.. 저희 엄마는 단 한 번도 눈물흘리고, 슬퍼하고, 우울해하신적이 없이, 오히려 더 웃고, 더 밝고 긍정적으로 말하고 집안에 어떤 나쁜일어 없는 것처럼 동생 간호하셨어요. 그게 동생이 극복하고, 저희 가족들이 밝은 분위기를 유지할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던 것 같아요.

  • 08.10.28 17:12

    충격이 크시겠지만, 침착하게 긍정적으로 아이에게 대응해주세요. 그게 정말 환자에게 큰 힘이되거든요. 대학병원은 워낙 어려운 치료에 관한 것들을 다루기때문에 검사도 많고 절차도 많아요 대학병원 원래 찾아가면 금방금방 접수되고, 진찰받고, 치료받을수 있지가 못해요. 그냥 병원에서 오라면 오고, 치료하자면 하고.. 그렇게 하세요. 맘은 급해도 그게 답인것같아요

  • 08.10.28 17:38

    어머니.... 힘내세요.

  • 08.10.28 17:49

    힘 내세요......

  • 08.10.28 18:25

    힘 내세요..........

  • 08.10.28 21:11

    힘내세요. 잘 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 08.10.28 23:32

    힘 내시구요. 기도해 드릴게요. 나으실거에요

  • 08.10.29 02:03

    또닥또닥... 5살 울딸도 난치병안고 평생살아야한다네요..원인도모르고.. 치료법도없는..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는..작년에 첨알았을때 생각나서 한참웁니다..나을거예요..나을거예요..

  • 08.10.29 17:21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08.10.30 14:41

    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08.10.30 15:47

    정말정말 힘내세요.. 정말

  • 08.11.03 15:28

    아휴..정말 맘 아프네요 힘내세요 엄마가 강해지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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