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3도,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5~2.5m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그 밖의 해상은 0.5~2.0m로 일겠습니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가래떡 뽑기 행사가 8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려 어린이들이 전남지역의 12개 브랜드쌀로 만들어진 1111m 길이의 가래떡을 완성한 뒤 환호하고 있다. 농림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11월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정하고 초코과자 대신 쌀로 만든 가래떡을 선물하는 등 우리쌀을 먹자는 뜻을 담고 있다. 신소영 기자 3Dviator@hani.co.kr">viator@hani.co.kr
▲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데프레의 한 카페에 앉아 있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 그는 “음악이란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끼게 하고, 좀 더 높은 정신세계로 이끌어 가는 것”이라며 “미국 뉴욕 줄리아드음악원을 졸업한 후 내 삶에 변화와 자극이 필요했기 때문에 프랑스에 정착했다”고 말했다. 파리=전승훈 기자 3Draphy@donga.com">raphy@donga.com
▲ 이화여대를 방문한 세계적 여성 공학자들이 “기술과 사람, 기술과 사회와의 관계를 중시하는 미래 공학에선 여성의 활약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왼쪽부터 웬디 홀 세계컴퓨터협회 부회장, 제이니 포크 미국 플로리다대 부총장, 리어 제이미슨 세계전기전자학회 회장, 부르크힐데 비네케투타우이 베를린기술공대 부총장. 원대연 기자 3Dyeon72@donga.com">yeon72@donga.com
▲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신이 보유한 세중나모여행 주식 50만 주를 매각해 마련한 63억5000만 원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진 뒤 기부를 받은 교육 및 문화기관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 제공 세중나모여행
▲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비룡소 사무실에서 만난 김수연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 대표(오른쪽)와 박상희 비룡소 대표(가운데). “목사님, 맘에 드는 걸로 고르세요.” “내 맘이 중요한가, 요즘 아이들이 좋아할 걸로 추천해 줘요.” 책을 주는 기쁨은 책 읽는 즐거움 못지않다. 이훈구 기자 3Dufo@donga.com">ufo@donga.com
▲ 제6회 한미친선의 밤 행사가 8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한미협회 구평회(가운데.E1 명예회장) 회장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대사, 비.비.벨 주한 미군사령관 등이 참석했으며 그레그 전 대사는 이날 한미우호상을 수상했다. (서울=연합뉴스)
신정아 “누드 찍은적 없다” 문화일보에 10억 소송 “문화일보 실린 사진은 합성사진…성 로비 사실 아냐”
★...신정아씨가 “나는 누드 사진을 찍은 적이 없다. 알몸 사진은 합성사진이다”라며, 문화일보를 대상으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과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신씨는 7일 박종록·이원후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자신의 알몸사진을 실은 <문화일보> 이병규 대표이사와 이용식 편집국장을 한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시켰다.
문화일보는 지난 9월13일 1면과 3면에 신정아씨의 알몸 사진과 기사를 싣고 신씨의 ‘성 로비’ 의혹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누드사진 게재와 이를 바탕으로 다수의 문화계 유력인사에 대해 성 로비 가능성을 보도한 문화일보에 대해 비판이 거세지자, 문화일보는 보도 뒤 한달여가 지난 10월18일치 1면에 사과문을 실었다.
★...8집 ‘단발머리’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수 이수영이 유재석에게 호감을 가졌던 사실을 밝혔다.
MBC ‘놀러와’ 녹화에 가수 이루와 함께 참가한 이수영은 “한때 유재석을 남자로서 좋아했다”며 “그러나여자친구를 공개한 후 나에겐 쓸모없는 남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원희가 유재석에게 “여자친구를 공개한 후 여자 연예인들이 마음을 돌리고 있는데 섭섭한 마음이 없냐”고 묻자 유재석은 “절대 그런 마음도 없고 그런 쪽으론 신경도 안 쓴다”고 연인 나경은에 대해 일편단심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이수영은 오는 12월 23일~25일까지 세종대 대양홀에서 ‘내 생에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따수운 우동 일그릇’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재석에 대한 이수영의 속내가 밝혀지는 ‘놀러와’는 9일 방송된다
최근 공개된 ‘색즉시공 시즌2’ 포스터에는 임창정에 품에 안긴 섹시 산타 송지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도발적인 송지효의 S라인 몸매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응큼하면서도 코믹한 임창정의 표정 역시 일품이다. 또 포스터에는 콘돔풍선과 광란의 파티를 즐기려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이 포스터는 5년 전의 ‘색즉시공’의 모티브를 그대로 옮겨온 것. 임창정의 품에 파격적으로 안겨있던 하지원의 모습을 송지효가 그대로 재현한 셈이다. 또 ‘색즉시공’의 계절적 배경이 여름이었다면 ‘색즉시공 시즌2’의 배경은 겨울로 바뀌었다.
하지만 “애들은 가라!”라는 강렬한 헤드카피는 변함이 없다. 원조 섹시코미디 군단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드러내는 ‘색즉시공 시즌2’ 포스터는 발칙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5년을 기다렸다! 이제는 실전이다”라는 서브카피가 더해지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색즉시공 시즌2’는 대학교의 수영부와 차력동아리로 배경을 옮겨 대학생들의 솔직한 성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섹시코미디 ‘색즉시공 시즌2’는 12월 중순 개봉한다.
★...러시아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가 지난 9월 24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2007-08 시즌의 오프닝 갈라에 도착했을 때의 모습. 미국 음악저널 '뮤지컬 아메리카'는 최근 그녀를 2008년의 음악인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그녀는 2008 '뮤지컬 아메리카 인터내셔널 디렉토리 오브 더 퍼포밍 아츠(Musical America International Directory of the Performing Arts)'의 표지를 장식하게 된다(연합뉴스)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놀스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욘세는 한국팬들을 위한 첫 내한공연을 위해 80여 명의스태프와 함께 전세기 4대에 자신의 월드투어 콘서트 장비일체를 공수해 와 화제가 됐다. 인천공항/김진수 기자
★...정말 고마워요 -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놀스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 참석차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한복을 입은 화동에서 꽃을 전달받고 있다
첫댓글 이런저런소식 한번에 볼수있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