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키로
한박스 삿어요
(가락시장에서)
올해는
생강이 금값이네요
깨끗이 껍질 까서 절반은
휴럼에 짰어요
배~3개
무~3개
레몬~3개
배와 무즙은 따로~
생강즙 따로~녹말 분리중
일부는 갈아서 꿀 넣고~
일부는 편 썰어 냉동실
또 일부는 건조기에 건조 중임
생강액 녹말 앉은거 분리해 버리고
배와 무즙과 섞으니
총 5.7키로네요
설탕 2키로 붜서
달달한 생강차 완성~
따끈한 물에 타 먹음~생강차
김장할때~포기김치 양념할따도
동치미에도 이거 붜주면 끝
고기 요리에도 좋구요
오래 두고 먹을땐
설탕을 많이 넣어야 하구요
이맘때면 꼭 하는
나만의 생강 소비 방법 입니다
생강청 두어스픈
끓는 물 붜 주면
따끈한 생강차 ~
만들어 놓으면
수시로 쉽게 마실수 있어요
첫댓글 방법이 여러가지네요 난 술생강하고 대추생강차만했는데요
생강술은 작년에 한거
남아서 금년에 패스여요
2차 꼬치장 버무리는 중이여요
청국가루 투하^~^
@두리(경기) 고추장을 또 담으셔요?
@해오름 넹~~
고추가루 투하 중
@두리(경기) 오늘은 무슨 고추장이예요?
@해오름 보리쌀을 옛날방식으로
청국장 띄우듯 띄운걸
주문 했어요
대전에서 올라 왔네요
고추가루 10근
아 이런 방법도 있네요
약선 요리입니다
진정
흐흑 난 언제 다 따라한다냐
황새 쫒다 뱁새 가랭이 찢어지겄슈
생강 많이 먹으려구요
무 와 배도 기관지에 좋구요
생강과 궁합도 맞고~~
그쵸?
전 작년에 생강물을 찐하게 졸인후 식었을때 꿀과 섞었었어요
저번에 생강 까서는 손도 못대고 냉동실로 들어 갔네요
3년전 인가
그거 했는데(조청처럼)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냉장고에
진공상태로 한병 있는거 같은데 찾아 봐야겠네요
깜빡~
생강요리 고수시네요.
10키로씩이나 ~ 큰손이세용.
잘 배웠네요. 배, 무즙이랑 섞는 거 해봐야겠어요.
저는 3키로 사서ㅡ그것도 처음
편 썰어 꿀 넣어주고,
조금은 아주 가늘게 채 쳐서 매실, 간장, 맛술로
생강절임~ 고기류 먹을 때 종지에 조금만 담아 먹어요.
중국집에서 그리 나오더라구유.
그리고 나머지는 편으로 건조. 생강차 하던지 갈던지.
생강 많이 먹음 좋다니
많이 드세요
가을 무는 보약이래요
무와 생강 배~ 궁합도 좋다니 응용해 봤어요
동치미 할때됴
이거 붜 주면 좋구요
한번 많이 만들어 보관해 여기저기 요긴하게 쓰이고 좋지요
전 배 안넣고 갈아서 위에 꿀 부어 1주 정도 냉장했다 소분해서 냉동고 넣어두고 쓰곤해요
모두들 알뜰 살뜰 하세요~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
입니다~~ㅎ ㅎ
배울게 또 있네요 ㅎ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주부9단이셔요 ㅎㅎㅎ
아니여요~~
과찮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