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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부모님의 사랑
효은건맘 추천 0 조회 127 13.12.08 09:3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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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08 09:42

    첫댓글 와 저두 이런거 사고싶었는데...
    가르져주세요~~

  • 작성자 13.12.08 09:57

    사실 철물점에다 누가 버린것을 길가다 차세워서 사오셨대요...
    현장일 하시다 보니 철물점을 가끔 가신다는데 그냥 못 지나치시고 절 위해서 가져오신거래요..
    따로 판매처는 없어서 우짜죠?? 죄송...ㅠㅠㅠㅠ

  • 13.12.08 10:03

    튼튼해서 쓰기 좋아보입니다. 부럽습니다.ㅎㅎ

  • 작성자 13.12.08 10:04

    감사합니다.. 저게 보기보다 무겁더라구요..
    엄마가 힘이 좋으셔서 그렇지 아님 못들고 오겠던데요..ㅋㅋㅋㅋㅋ
    저렇게 해놓으니 완전 행복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08 10:32

    감사합니다..ㅋㅋ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찍어서 바닥은 좀 엉망이지만 완전 뿌듯했어요...ㅋㅋㅋ
    나중에는 더 이쁘게 찍어서 올릴께요...

  • 내리사랑 .... ?.
    자식은 부모마음 헤아리기 힘들죠?. 세월이 지난후에야 ...아 ~ 도 터지는 소리를 하지요.(다 지난 후에야 ~....)
    부모님은 자식 마음을 헹하니 꿰뚤어 보시니까... 이것, 저것...? 딱 좋겠다 하여 그 무거운 짐을 자식을 위하야 ~~.
    유리인지 아크릴인지는 몰라도 투명하여 다육 얼라들 한테는 안성맞춤입니다요.... ㅎㅎㅎ. 900.

  • 작성자 13.12.08 10:33

    아크릴이에요.. 그래서 가지고 오셨대요..
    유리면 손자손녀 다칠까봐서 안가져오셨을꺼래요...
    전 언제쯤이면 부모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지..
    두분다 젊으시지만 건강하실때 조금더 챙겨봐야겠어요..
    곽갑진님 덕분에 제가 더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13.12.08 15:33

    너무 깔끔하고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지청구 주시면서도 마음에서 울어나오는 부모님 사랑~~~빵긋

  • 작성자 13.12.08 16:45

    감사합니다..
    조만간 이쁘게 정리해서 다시 사진 올릴께요..
    궁딩이들도 햇볕많이 봐서 얼음땡놀이 그만할것같아요...

  • 13.12.08 18:41

    햇볕도 잘받을 수있고 정리도 깔끔하게되고 좋아보여요~
    멋있는 부모님이시네요~ 부모님께는 이런일있으나 저런일있으나
    항상 자식 생각뿐이신것 같아요~

  • 작성자 13.12.08 22:33

    네.. 화분이 다 안들어간다고 진열장하나 더 구해주신대요.. ㅋㅋ
    너무 감사하죠

  • 13.12.08 21:42

    화장품이나 가게에서 잔열대로 사용했던 것 같아요 깔끔하고 좋아보여요. 우리 친정엄마도 딸이 너무 알뜰하게 산다고 혹시라도 겨울에 춥게 살까 걱정이셨는지 젤루 큰 전기장판을 사서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그것도 어깨 인대 수술하고 한쪽손은 쓰지도 못하시는데 시내 나가서 사서 보내셨다네요 어깨 수술하기전에 보내려 했는데 못하셨다 하시며...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 틀고 살진 얺지만 찬기도 막아주고 떠뜻한 엄마 마음이라 전기를 넣지 않아도 따뜻해요^^*.

  • 작성자 13.12.08 22:35

    네.. 역시 엄마들 마음은 다 같죠..
    몸도 따뜻하고 마음도 따뜻하시겠어요..
    행복한 가족이시네요

  • 13.12.09 09:34

    아주 멋져 보이네요. ^^
    부모님께 받침대값 두둑히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13.12.09 10:57

    ㅋㅋ 그러니깐요..
    아부지좋아하시는 메주콩이랑 약콩이랑 무겁게 들고갔지요...(친구한테 사가지고요..)
    근디 엄마는 별로 안좋아하셔서 ㅠㅠㅠㅠㅠ
    다시 머리를 굴려봐야겠어요..ㅋㅋㅋ

  • 13.12.09 11:20

    따님을 너무 사랑하시나봐요
    사실 화분진열장같은것은 선물을 잘 안하거든요
    기분 좋으시겠읍니다 ㅎㅎ

  • 작성자 13.12.09 11:48

    넵.. 엄마가 저 무거운걸 집에까지 가져다 주시고 화분정리해주시고 고생이 많으셨어요.. 덕분에 전 호강하지요..ㅋㅋ

  • 13.12.09 12:25

    그러게요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무지 좋아보여요 리톱스라서 사용할 수 있는 진열대네요
    리톱들이 새집 들어가 좋아라 하겠어요^^

  • 작성자 13.12.09 12:28

    네.. 발아통 보시고 더 크면 자리없겠다며 걱정까지 해주셨어요.. 너무 행복하죠

  • 13.12.09 15:00

    저희 부모님도 베란다 늘어나는 식물들 보고 그만 늘리라고 하시면서도 어디선가 생기면 가져오세요ㅋㅋㅋ
    좋은거 늘 뒀다 챙겨주시고 못나고 작은거 쓰시는거 보면 찡하기도 하고...
    전 부모님께 받은 거 반에 반도 못할거에요
    선반이 투명하니 화분이 더 이뻐보이네요^^

  • 작성자 13.12.09 17:11

    감사합니다.. 언제쯤 되면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을 다할지..
    항상 감사하면서도 성격상 표현도 잘 못하네요..
    답답한 딸이지요???
    부모님 건강하실때 모시고 여행 좀 다녀야겠어요...ㅋㅋㅋ

  • 13.12.09 21:14

    한마디로=======>좋겠다아!!!

  • 작성자 13.12.10 00:37

    ㅋㅋ 그렇죠??
    제가 자랑질좀 했습니다..

  • 13.12.12 16:10

    와~~너무 좋으시겠어요..
    아크릴이죠? 화장품 가게에 보면 저런 진열장 마니 쓰던데..
    저렇게 정리하고 나니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 작성자 13.12.12 22:01

    기존의 사용용도는 잘모르겠지만 어디가든 비슷한거는 화분 진열장으로 보여요..ㅋㅋ
    정리좀 다시하고 예쁜모습보여드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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