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12:36]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사람들은 예수님을 잘 모른다.
잘 모르면서 믿는다고 한다.
그렇게 믿으니 역사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다.
다윗의 왕권을 이어 받아 승리할 분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다.
다윗은 후일 이 세상에 태어나실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해서 이렇게 예언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원수인 사탄을 예수님의 발아래 둘 때까지 예수님을 하나님 우편에 앉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모든 권세로 사탄의 머리를 짓밟고 계신다.
그 예수님이 지금 내 안에 나의 주, 나의 왕으로 살아 역사하신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사탄의 권세를 짓밟을 권세를 가졌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범죄하게 하는 사탄의 머리를 짓밟고, 이간자 사탄을 짓밟고, 거짓말쟁이 사탄을 짓밟고, 이 세상의 신 사탄을 짓밟을 것이다.
오늘도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사탄을 짓밟으며 살 것이다.
나는 날마다 모든 일에서 사탄을 이기고 승리의 노래를 불러 주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