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파주시가 30만이 좀 남고 의정부가 40만이 좀 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10년전만해서 파주시가 20만이 체 안됬는데 인구가 10만이상이 늘었네요 10년도 안되서.;
의정부는 거의 그대로구요..
지금 파주신도시 개발되고 그러면 의정부 인구수를 따라잡을수있을까요??/
원래 파주가 의정부소속이었죠 옛날만해도 수능보고 뭐 행정상업무보러 가면 다 의정부로 갔는데.;;
지금은 일산으로 가지만요.. 생활권이 일산이라.
내생각에는 몇년안에 따라잡을것같긴하데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첫댓글 어쩌면 분구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군요
운정신도시 입주가 마무리되고 나면 50만까지는 금방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참고로, 고양시의 경우 [90년 25만 > 95년 56만 > 00년 80만 > 07년 93만 ] 수치상으로 볼 땐 참 경이적인 증가세를 보여왔습니다.
파주는 원래부터 파주군이었죠. 의정부와 동두천이 수십년전에 양주군 의정부읍과 동두천읍으로 양주 소속이었습니다. 다만 법원 등 일부 행정을 의정부에서 봤었구요. 의정부는 민락2지구 개발 완료되면 개발 가능한 땅이 거의 없을만큼 땅이 좁고 개발이 거의 완료된 반면, 파주는 도농복합시로 땅이 넓고 개발 가능한 지역이 아직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남양주시나 양주시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첫댓글 어쩌면 분구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군요
운정신도시 입주가 마무리되고 나면 50만까지는 금방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참고로, 고양시의 경우 [90년 25만 > 95년 56만 > 00년 80만 > 07년 93만 ] 수치상으로 볼 땐 참 경이적인 증가세를 보여왔습니다.
파주는 원래부터 파주군이었죠. 의정부와 동두천이 수십년전에 양주군 의정부읍과 동두천읍으로 양주 소속이었습니다. 다만 법원 등 일부 행정을 의정부에서 봤었구요. 의정부는 민락2지구 개발 완료되면 개발 가능한 땅이 거의 없을만큼 땅이 좁고 개발이 거의 완료된 반면, 파주는 도농복합시로 땅이 넓고 개발 가능한 지역이 아직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남양주시나 양주시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