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8.31
1.보장도 보험료도 2030 맞춤… 포스트 ‘어른이 보험’ 찾아라
2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일명 ‘어른이 보험(어른+어린이 보험)’의 판매가 다음달부
2. 금융당국 압박에… 카뱅 주담대 줄이고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도 5% 육박
카카오뱅크가 유주택자들에 대한 주택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했다.
3. "와, 한국 망했네요" 그때보다 더 심각…0.7명 출산율 쇼크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분기(4~6월) 합계출산율도 0.7
4. 고용지표 떨어지자 기술주는 재도약…죽어야 사는 아이러니 [뉴욕마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의 하락 속에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제가 고금리
5. [속보]뜨거운 고용 냉각 신호 또 나왔다…S&P 4500 넘어
어제에 이어 뜨거운 미국 고용시장이 점차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6. 은행 사상 최대이익..."우리는 역대 최악"
"음식값 조금 올려서 매출이 소폭 올라도 재료비 인건비 공과금 이자 월세 세금까지
7. "세탁과 건조 한번에" 세탁건조기, 가격도 2배 될까
글로벌 가전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탁기와 건조기를 합친 세탁건조
8. 칩 1개에 5300만원…'주상복합 반도체' 시대 온다
게임룰 바뀐 반도체 전쟁 올해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323조원)를
9. 일본이 오염수 방류했는데... 우리 혈세 내년에만 1조 투입된다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1조 원이 넘는
10. 전 세계 국제선 저가좌석 비중 36%… 역대급 실적 쓰는 LCC
전 세계 국제선 항공 좌석의 36%가 저가 좌석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 "역시 한국산" 해상풍력 '안방'서 2조 잭팟…K-전선, 꽃길 걷나
#지난 5월 네덜란드·독일 TSO(송전망운영사) 테넷(TenneT)이 발표한 총
12. 韓정부 보조금 삼킨 중국산 서빙로봇, 식당가 빠르게 잠식
중국산 로봇이 한국 시장을 폭격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사람의 노동력
13. 영토 넓혀가는 ‘테슬라 충전 방식’…고민 깊어지는 현대차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충전 표준 규격을 두고 ‘샅바 싸움’이 한창이다. 테슬라가
14. 법정에 간 청라시티타워…“LH 설계 오류로 공사비 급증”
448m 높이의 국내 최고층 전망타워인 인천 청라국제도시 청라시티타워를 짓던 민간
15. 물가 이어 ‘티켓플레이션’…공연관람료 1년새 6.3% 껑충
한두 달에 한번 이상 뮤지컬 등 공연을 관람하는 김윤정(36)씨는 요즘 생활비
16. 계속되는 '6만 전자'...버티기도 지치는 개미들
삼성전자의 6만원 박스권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가 매수 기회라는 '바닥론'과
17. 주택 270만 호 공급 빨간불...2∼3년 뒤 공급난 우려
윤석열 정부가 임기 내 주택 27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공약했지만, 건설 경기 …
18. “전기차 충전소 찾아 삼만리 안해도 되나”...내년 14만대 더 설치
내년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규모는 줄지만, 충전소 등 전기차 인프라스트럭
19. 축구팬들, 편의점으로 몰린 이유 봤더니...‘파니니 카드’ 완판 행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국내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9월 판매
20. "새만금 빅픽처 짜라"…신공항 등 10조 SOC 원점 재검토
정권마다 청사진이 바뀐 새만금 간척사업이 윤석열 정부에서도 역시나 도마에 올랐습
21. 3000원은 안넘긴다는 서울우유...다른 우유들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오는 10월부터 흰 우유 출고가를 3%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31일)
1. 최근 경기도 화성 동탄에 위치한 동화성세무서에서 민원인을 상대하던 세무서 직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끝에 사망. 세무서에 따르면 당시 민원인은 부동산 관련 서류를 발급받지 못하자 세무서 직원인 민원봉사실장(여·46)에게 여러 차례 고성을 질렀고 그 과정에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은 것으로 알려짐. 동화성세무서는 지난 22일 이 사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 막무가내식 악성 민원으로 정상적인 공직 업무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는 사례들이 빈발하고 있음. 30일 국세청은 악성 민원 차단을 위해 주요 세무서 민원봉사실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전담 경비인력을 배치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힘.
2. 현대자동차그룹과 고려아연이 30일 배터리 핵심 소재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동시에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등 3사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해외 법인 ‘HMG글로벌’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고려아연 지분 5%를 인수하기로 전격 합의. 주당 가격은 50만4333원으로 총 5272억원 규모. 양사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의 원재료를 공동 확보하는 등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에 나설 방침.
3. 내년부터 전기차에 대한 정부 보조금이 차종별로 최대 300만원까지 줄어듬. 정부가 전기차 보급이 궤도에 올랐다는 판단하에 예산 지원을 줄인 것. 다만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위한 예산은 더 늘리기로. 30일 환경부에 따르면 내년 전기 승용차에 대한 보조금은 현행 대당 5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100만원 줄어.
4. 미국의 중립금리가 한국보다 최대 1%포인트가량 높은 것으로 파악됨. 중립금리란 물가와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상적인 실질금리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중요한 참고 지표로 활용됨.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최근 잭슨홀 연례회의에서 중립금리를 강조하면서 다시 주목받음.
5. 과열 양상을 보이던 미국 고용시장에 냉각 신호탄이 나왔음. 고용시장에서 구인 건수가 2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금리 정책이 드디어 고용시장에도 효과를 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전망은 약해지고 국채금리는 급락. 미국 노동부가 29일(현지시간) 발표한 구인이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 고용시장에서 구인 건수는 882만7000건을 기록.
* 2023년 8월 31일 목요일, 헤드라인뉴스
1. '스쿨존 속도제한 완화' 하루만에 번복 "시범운영 8곳만"
2. 군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구속영장 청구
3. 작년 출생아수 25만명 아래로…
합계출산율 0.7명대로 내려앉아
4. 정부, 새만금 개발 재검토에
"잼버리와 아무 상관 없어“
5. '친정' 민주당 반대에 김남국
제명안 부결…징계안 재논의
6. 한총리, 택시 기본요금 묻자
"한 천원쯤"…이후 "인상분을 착각“
7. 한동훈, 사형 집행시설 점검
지시…"법무부의 본분“
8. 2026학년도 대입부터 학폭가해 의무 반영…지원자격 배제도 가능
9. 원희룡 "서울∼양평道 원안·대안
비용편익 산출해 공개 검토“
10. [날씨] 경상권·제주 비…
수도권 오후부터 맑아져
11. 이균용 재산신고 72억원…
역대 대법원장 후보자 중 최다
12. 112 신고한 40대 여성
17시간 뒤 숨진 채 발견
13.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건 내주 국무회의서 의결할 듯
14. 김현숙 "스카우트대원·국민께
진심 사과"…잼버리 사태 첫 사과
15. '죽음의 백조' B-1B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공군과 연합훈련
16. 'LH 전관업체' 수천억대 입찰담합 정황…11곳 압수수색
17. 오세훈 "치안인력 갑자기 못
늘어…수사권 조정부터 다시봐야“
18. 이태원특별법, 野 단독의결로
행안위 안건조정위 통과…與 불참
19. 59점을 60점 또는 58점으로… "CPA합격자수 정해놓고 점수조정"
20. 철도노조 "64.4% 찬성으로 쟁의 가결"…국토부 대화 촉구
21. '12살 학대 사망' 계모 징역 17년…사형 구형했던 검찰 항소
22. 원전 주변 갑상선암 피해
공동소송, 항소심서도 기각
23. 한동훈, 라임 재수사에 "특권층 피해 덜 보는 상황이 단죄 핵심“
24. 내년 건강보험료율 결정 내달
이후로 늦춰져…인상폭 놓고 진통
25. '한중일 정상회의 논의'
고위급회의 내달말 서울 개최 조율.
26. "나도 비슷한 고민 겪었다"…
숨진 의정부 교사 2명 추모제
27. "간토학살 100년 지났지만 희생자 명단 파악 안돼…부끄러운 일“.
28. 정부, '태양광 비리' 등 375명
추가 수사의뢰…308억원 환수
29. 'LG맨' 새 선장 모신 KT,
'메기효과' 볼까…개혁·쇄신 기대감
30. 19년 만에 KTX 이용객 10억명 돌파…국민 한명당 20번 탄 셈
31. 러 공습에 키이우서 2명 사망… "봄 이후 최대 규모 공격“
32. 쿠데타 가봉 군부 "봉고 대통령 반역죄로 체포해 가택연금“
33. KBS이사회, 김의철 사장
해임제청안 상정
34. 천영우 "北핵억지 실패할 순간
반드시 와…한일 안보협력 중요“
35. 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임종성 항소심서 재차 실형 구형
36. 5대 은행 7월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농협·KB·신한 순
37. 모텔서 숨진 2개월 여아…
국과수 "외상 흔적 없어“
38. '10대 두 자녀 살해' 비정한
아빠 구속…"도주 우려“
39. 통바지에 숨겨온 34만명분
마약…강남 클럽으로 퍼져
40. 프리고진 장례식 쉬쉬했나…
살벌한 보안에 추모 물결 '차단’
41. 日정부, 야후 재팬 행정지도…
"네이버에 410만명 위치정보 제공“
42. 박완주 '보좌관 성추행·면직시도' 혐의 전부 부인
43. 전신주 쓰러뜨릴 위력…초강력
4등급 허리케인 美동남부 접근
44. 60대 장애인 실종 5일만에
숨진 채 발견…실족사 추정
45. 편의점서 교통카드 충전하고
도망친 50대…피해점포 215곳
46. 담보로 받은 외제차 명의위조해 팔아치운 일당 징역형
47. 교통사고 목격한 버스 기사,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 살려
48. 군 사격장서 날아온 도비탄 추정 탄환에 민간인 발 총상
49. '폭우 속 소떼 구출작전'…
송아지는 크레인으로 끌어올려
50. 6명에 생명 나누고 떠난
고려대생에 명예 학사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