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천 걷기＞ 두아들과 함께!

[서준]

4월 넷째주
만보걷기 2회차입니다!

오랫만에 두 아들과 함께 했습니다.

[송화]

잘생긴 두 아들님과
만보달성 하셔서
뿌듯 하시겠어요~ ㅎ
축하합니다
아빠 닮아서 훈남인가요? ㅎ
든든하시겠습니다~^^

[서준]

덕담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들들이
아빠하고는 한달에 한 두번 만나
식사하고 술 한잔 하는데
오늘은 청계천 좀 걸었습니다.

[엘프]

완전 좋은 걷기시간이였네요~아들 둘다 넘 귀여워요 ^^ 남자들한테 귀엽다는 말 실례인가요? 근디~너무 귀엽게 인물 좋습니다요~

[서준]

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울 애들이 귀엽다 보다는
우리 나이가 되면 젊은 애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다 귀엽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나이란]

ㅎㅎ
아드님과 좋은시간 보내셨네유~^^

짝짝짝 짝짝짝 👏

[서준]

네 흐믓하면서도 뭔가 애잔한 걷기
였던것 같습니다

[이연주]

아오~~
귀여워요..
사랑스런 아들들~^

[서준]

ㅎㅎ 감사하오 연주낭자!
야심한 밤 이리 방문해 주시고
덕담을 주시니 감사하오이다!

[홍앙마]

저도 어제 천계천 걸었는데..
만보 축하드려요..ㅎ

[서준]

아우님 오랫만이오.
모임서 뵈유!

[홍앙마]

내년에 뵈요^^

[미미야]

아드님 둘 든든하시겠어요

저는 두남매 출가후 한달에 한번
가족모임입니다

오늘 제 생일에 손주생일에
자슥들보러 갑니다

만보 추카합니다

[서준]

덕담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생신 축하드립니다!
잘 다녀 오시고 자녀 분들과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냥냥]

아들들이 아빠를 닮아 잘생겼네요~

울 만보회장님 만보달성 추카드립니다 🎉

[서준]

아들들 덕분에 덩달아 저까지
칭찬을 받는군요^^ 냥냥 낭자의 후덕한 말씀 감사드려유!

[한나]

아주 훈훈한 걷기를 하셨네요.
두아드님의 얼굴이 밝고 훈남이네요.
아빠얼굴은 조금 찍으시길 잘하셨네요~ㅋㅋ

[서준]

낭자! 이제 일어나셨소?
미인은 잠꾸러기라더니 한나낭자
역시 예외가 아니시구려!
사진 구도는 아들들을 위한
아빠의 과감한 생략이유^^

[한나]

생략 잘하셨어유~ ㅋㅋ안그러셨슴 아침부터 칙칙해유~ㅋ

[서준]

[자연인]

애비보다
한결 잘생겼네
착하게 ㅋ

[서준]

ㅋㅋ 어쨋든 덕담같으니
감사하오이다!

[자연인]

덕담이유
진심으로 딸이 더 있었으믄 사위삼았을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