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정부와 총리를 비판한 투고자 10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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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에 대한 비판이나 국민투표를 앞두고 있는 신헌법초안 비판에 군정은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출처/Prachachat News]
정부와 총리를 비판하는 부적절한 정치적 댓글을 인터넷상에 올린 혐의로 방콕과 동북부 컨껜도에서 10명이 컴퓨터 범죄법(พ.ร.บ.คอมพิวเตอร์)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것에 대해 쁘라윧 총리는 “나쁜 일을 한 것이라면 누구라도 체포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10명의 체포가 당연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또한, 4월 27일 저녁에는 방콕 중심부 승리기념탑 주변에서 신헌법 초안을 비판해 10명이 체포되었던 것에 항의한 16명이 구속되기도 했다.
택시요금 인상 전에 우선 운전기사의 부정 문제에 대한 우선해결을 지시
교통부에서는 택시요금 인상을 전에 쁘라윧 총리의 지시에 따라 택시 운전기사에 의한 부정 문제에 대한 대책을 준비 중이다.
아콤 교통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택시요금은 5% 인상될 예정이며, 총리는 운전기사가 미터를 조작해 요금을 속이는 문제를 우선 해결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교통부에 따르면, 택시 요금 인상을 승인할지 안할지는 택시의 서비스 질과 이용자의 만족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다라는 것이다.
숲 속에서 대량의 인골 발견, 경찰이 경찰관의 관여를 부정
동북부 우돈타니도 숲 속에서 대량의 인골이 발견된 사건으로 경찰청 끄리싸나 부보도관은 지금까지 조사로는 살인에 경찰이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과 동시에 관여한 경찰 관계자가 있다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타이어 안에 넣어져 불태워진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에 대해 현지 경찰 관계자는 ‘악덕 경찰에 의한 살인’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또한, 이번 인골 발견에 따라 지금까지 열 가족이 행방 불명중인 자신의 가족이 아닌지 확인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있다고 한다.
출두를 거부하고 있는 탐마까이 사원의 주직, 꾀병의 의혹으로 수사관이 잠입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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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마까이 사원은 부유층 신도들이 많아 엄청난 자금력을 가지고 있는 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Nation News]
크렁짠 신용협동조합의 거액 횡령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는 탐마까이 사원의 '프라탐마차요(พระธัมมชโย)' 주직이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의 거듭되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출두를 거부하고 있는 문제로 수사관이 몰래 잠입해서 주직이 건강한 상태라는 것을 나타내는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한다.
사원측은 몇일 전 부어 오른 다리 사진 등을 보이며 주직이 질병에 감염되어 휴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출두할 수 없다고 설명했었다. 하지만 동영상이 사실이라면 주직은 꾀병이라는 것이 된다.
DSI에 따르면, 동영상은 주직의 신봉자 사이에 섞여 몰래 들어간 DSI 관계자가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미국 통상 대표부 발표 ‘스페셜301조’, 태국 등 11개국이 ‘우선 감시국’
미국 통상 대표부(USTR)가 정리한 포괄 통상법 ‘스페셜 301조(Special 301 Report. Thai : มาตรา 301 พิเศษ) 2016년도 연차보고에서 태국은 10년 연속하고 지적재산권 보호가 불충분한 ’우선 감시국(Priority Watch List)‘으로 지정되었다.
‘우선 감시국’은 태국 외에 알제리, 아르헨티나, 칠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러시아, 우크라이나,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총 11개국이다.
USTR는 태국에 대해, 태국 정부가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호소하는 한편, 실제 단속에는 힘을 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태국은 국내에 의류 제품, IT기기 등의 짝퉁제품이나 영화, 컴퓨터 소프트 등의 해적판이 범람하고 있다. 이것에 대한 산발적인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효과는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스페셜 301조는 지적 재산권의 침해가 심각한 순서로 ‘우선국(Priority Foreign Country)’ ‘우선 감시국(Priority Watch List)’ ‘감시국(Watch list)’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보고에서 ‘감시국’은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스위스, 베트남 등 23개국이었다.
태국 신병, 머리를 깎고 군인의 모습을 갖춰
태국에서 올해 군에 입대하는 신병이 5월 1일 정식 입대식을 앞두고 소속 부대에서 옷장이나 침대가 지정되고 군복이 지급되었다. 그 후 전원이 머리를 깎고 군인의 모습을 갖추었다.
올해 징병검사는 4월 1~12일에 실시되어 남성 35만5938명 중 10만1307명이 선발되었다. 지원자가 4만7172명이라서 나머지는 제비뽑기로 선택되었다.
신병 소속은 육군이 7만5324명, 해군이 1만6000명, 공군이 8099명, 국방부가 735명 등이었다.
한편, 이번 징병검사 제비뽑기에서는 입대가 정해져 쇼크로 정신을 잃는 사람이나 그 자리에서 울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었다.
영국인 부모와 아들이 폭행을 받아 노상에서 실신된 사건으로 태국인 남성 4명 체포
쏭끄란 축제 첫날인 4월 13일 중부 후아힌에서 영국인 남성(43)과 부모(68, 65)가 몇 명의 태국인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 큰 부상을 입은 사건으로 태국 경찰은 4월 28일 용의자로 32세 남성 2명과 20세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이 발생한 범행현장 근처에 있는 CCTV 영상이 인터넷상에 유출된 것을 영국 미디어가 알려 큰 화제가 되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4월 13일 오전 1시 반경으로 사람으로 가득한 노상에서 영국인 남성이 달려온 남성에게 갑자기 맞아 쓰러졌고 함께 있던 남성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용의자들에게 얼굴을 맞아 노상에 쓰러졌다. 남성은 쓰러진 3명을 다시 발로 차는 등으로 3명이 의식을 잃은 후에 현장을 떠났다. 멀리서 포위로 하고 있던 군중은 남성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쓰러진 3명에게 다가갔다.
3명 중 어머니는 머리와 눈에 중상을 입어 현재도 입원 중이다.
정부와 총리를 비판한 탁신파 간부들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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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정은 정부에 대한 비판을 말로만 금지하는 것이 아닌 체포와 함께 법에 의해 처벌하고 있다. [사진출처/Posttoday News]
인터넷상에서 현 정권과 쁘라윧 총리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이고 사람 8명이 체포된 사건으로 씨와라 경찰청 부장관은 관여가 의심된다며 탁씬파 간부 짜뚜폰(Jatuporn Prompan)씨와 소리 높여 쿠데타를 비판해 온 쏨밧(Sombat Boon-ngamanong)씨를 체포하기 위해 증거를 모으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체포된 8명에게 행위 등에 대해 자세한 조사를 하고 있으며, 이들 용의자 중에 부탁받아 짜뚜폰씨 등을 위해서 웹사이트를 개설한 인물이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고 한다.
재무부가 경제성장 전망을 0.4% 하부수정
재무부 재정정책실(FPO)은 수출 부진이 예상된다고 하여, 올해 태국 경제성장 전망을 지금까지의 3.7%에서 3.3%에 하부수정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월과 3월에는 증가를 기록했지만, 1월은 8.9% 감소되었다.
이 침체에 따라 FPO는 올해 수출 전망을 –0.1%에서 –0.7%로 하부수정했으며, 그 결과 경제성장 전망도 인하되게 되었다.
‘씨암 시멘트’ 제1/4분기 순익 23% 증가
태국 국내 최대 공업 거대기업 시멘트 메이커 ‘씨암 시멘트 그룹(SCG)’은 올해 제 1/4분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을 23% 웃도는 136억 바트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화학 패키징 관련 고부가 가치 제품의 판매 증가 등이 실적 올리기에 크게 공헌했다고 한다.
SCG 수뇌의 말에 따르면, 올해는 국내 시장에서 시멘트 수요가 3~5% 확대될 전망이라 이 수요의 증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외에서 향후에도 투자를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첫댓글 동북부 우돈타니도 숲 속에서 대량의 인골이 발견된 사건으로 경찰청 끄리싸나 부보도관은 지금까지 조사로는 살인에 경찰이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과 동시에 관여한 경찰 관계자가 있다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밝.....ㅠㅠ
4월 13일 오전 1시 반경으로 사람으로 가득한 노상에서 영국인 남성이 달려온 남성에게 갑자기 맞아 쓰러졌고 함께 있던 남성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용의자들에게 얼굴을 맞아 노상에 쓰러졌다. 남성은 쓰러진 3명을 다시 발로 차는 등으로 3명이 의식을 잃은 후에 현장을 떠났다. 멀리서 포위로 하고 있던 군중은 남성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쓰러진 3명에게 다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