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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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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나눠요 벌써 1년 반이나 지난 사건이되네요. 제작년 여름 칼부림사건 이후 이야기
보나레나 추천 3 조회 2,998 14.02.19 16:27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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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9 16:32

    첫댓글 분노와....그 참담함을 어찌 헤아릴까요...

  • 14.02.19 16:36

    저...기억나요...엄청 충격 받았었는데...세상에 이런일도 있구나 했어요...
    그동안 가족 모두가 격었을 상처와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저도 남매라 님 마음도 알꺼같고...
    그래도 동생이 무사히 누나 곁에 있는걸 감사해야겠죠? 부디...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 14.02.19 16:36

    위로라는 말도 감히 하기 어렵네요.
    뭐가 위로가 될까요 ㅠㅠ

  • 14.02.19 16:47

    이런일이 있을수 있다는게 놀랍군요 당사자는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가족들께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가족분들 또한 힘든날을 보내시고 계셔서 맘 아픕니다 그래도 평생 장애를 안고 살드래도 살아있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14.02.19 16:51

    답답하군요 힘 없는 소시민 살기 힘든 사회입니다
    동생분 목숨 건진것이 천행이네요
    힘내시고요 건강하게 살자구요

  • 14.02.19 17:08

    다행이 조금씩 회복되어 가신다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동생분 어서 완쾌하셔서 건강하게 마음껏 이세상에서 장수하게 되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너무 가슴아파 눈물이 나네요.

  • 14.02.19 17:39

    저도 기억나네요~ 너무 끔찍한 일이었는데 형량도 너무나 낮고 그 고통을 누가 보상해줄지~우리나라는
    형량의 기준을 모두 다시 정해야 할 듯 해요~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누님이 큰 힘이 되었겟군요~

  • 14.02.19 17:43

    세상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 14.02.19 17:46

    글을 읽는사람도 부들부들 떨립니다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이나라의 미래가 깜깜하기만 하네요 힘내시라는 말뿐...

  • 14.02.19 17:57

    슬프고 억울하고 분합니다 제발 힘내시고 용기 잃지마세요

  • 14.02.19 17:58

    힘내세요...

  • 14.02.19 18:00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고 했다고 조사과형사, 검사 그런분들은 피해자도 가해자처럼 대해요. 말도 반말 비슷하구요 . 어쩌다 이런일들이 일어났는지 가슴아프네요. 그냥 이말뿐 이또한 지나가리라 , 세월이 지나가면 아픔도 무뎌지겠지요.

  • 14.02.19 18:06

    이런 진짜 저는사형이필요하다구 중형이필요하다구생각해요 ㅜㅜ맘고생심하셨겠어용 진짜미국이라믄 한30년구형짓는데 성매매알선만해두90년인데ㅜㅜ진짜법이 너무관대한듯

  • 14.02.19 18:26

    예전글 기억하고 있습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누님이 대단하시네요. 힘내십시요.. 동생분의 빠른 완쾌 기도드립니다.

  • 14.02.19 18:50

    저두 기억해요
    일케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지않으셔서 이내
    잊고있었나봐요ㅠㅠ
    끔찍합니다.

    가족들은 더할수없는 끔찍한시간들이었을테죠
    더두말고 받은만큼 똑같이 해주는 법있음 좋겠단
    생각까지 드네요

    기적처럼 빠른쾌유와 이제부턴 행복한일만
    날마다 생겨나길 기도해요

  • 14.02.19 19:18

    옆에서 맘이 찢어졌겠네요ㅜ힘내세요 이전보다 훨씬 밝은 미래가 오기를 소망합니다^^

  • 14.02.19 19:20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드려 죄송합니다
    진짜 우리나라 법은..상식밖의 내용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ㅠㅠ

  • 14.02.19 19:24

    무어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말문이막히네요 얼마나 원통하고 속상하셨을까요..이런놈의 나라에서 산다는게 참 맘이아프네요 어서 좋아지시길 진심으로 빌어요

  • 14.02.19 19:36

    아...
    힘내세요...

  • 14.02.19 19:59

    ㅠ..진짜 대한민국에 산다는것, 국민이라는것,싫으네여ㅠ

  • 14.02.19 20:11

    맘이 많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ᆢ

  • 14.02.19 21:56

    이나라는 법이 너무 약해요 . 검사판사 국회 가족 본인 모두 험한일 한번씩 당해봐야 좀 변할려나

  • 14.02.19 22:30

    너무 하네요. ㅠㅠ

  • 14.02.19 22:40

    진짜 대한민국 국민으로 서럽고 한탄스럽네요 ㅡㅡ, 점점 좋은 경과 바라고요 그래두 아직까진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믿고살고싶네요 우리나라 법계정이 시급한걸다시한번 느낌니다 빠른쾌차 바랍니다.

  • 14.02.19 23:29

    어머나....ㅠㅠ 정말 끔찍하고도, 억울하고 화나는 일이네요...
    이 나라 법은 도대체 누굴 위한 법이란 말입니까...!!
    글만 읽어도 너무 너무 화가 나네요!!
    진짜 이런 나라에서 내새끼를 키워야 되는건지..ㅜㅜ두렵고, 또 두렵네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동생분도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할게요..

  • 14.02.19 23:35

    우리나라의 모든제도 들이 돈있고 백 있는 사람들만의 세상인것 같아요. 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싶어 차마 말을 하기가...
    힘 내고...용기 잃지 않게 동생을 응원할께요...

  • 14.02.20 00:40

    이런 대한민국 보호아래 살아야한다는게 끔찍해요!
    남일에도 이렇게 부화가 치미는데 가족입장에선 얼마나 힘든시간이셨겠어요,,좋은소식만 있길 기도드려요

  • 14.02.20 08:02

    고생 많으셨겠네요...
    동생분의 깊은 상처를 보니 맘이 아프네요..
    힘내시고... 앞으로는 행복한 날만 있길 바랄께요...^^

  • 14.02.20 09:45

    어떻게 도울수 있을까요.. 일차적 피해도 몸서리 쳐지는데 제기능을 하지못하는 법제도와 그에 임하는 방만한 태도의 사람들때문에 이차적피해로 더 가슴아프실일을 격어서 저 또한 정말 가슴아프네요....

    법이 정말 무서웠다면 그리 쉽게 자기감정에 몸을 내맡겨 타이르는 타인에게 살인까지가는 칼을 휘둘렀을까요??

    어찌보면 더한가해자는 범죄자를 양성하는 이나라의 법제도와 그이름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의 직무유기일겁니다... 정말 분노심이 이네요.. 누구를 위한 법인지..,, 무밥천지가 되어가고 그걸 방관하고 키워주는 꼴이네요.,.

  • 14.02.20 11:30

    예전에 글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아노무 나라 정말 지랄 맞습니다,,,
    돈, 권력이 뭐라고,, 정말,,,
    앞으로 살아야 할 날들이 더 많은데,, 그 아픔 조금이나마,, 지금보다 조금은 무뎌져서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문득문득 치밀어 오는 그땐,,, 정말,,,
    제가 다 맘이 이프고 속상하네요,,,
    그래도 힘내십시요,,,
    앞으로 두 남매분 똘똘 뭉쳐서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 14.02.20 11:38

    정말 가슴 아프겠어요.
    어찌 사람을 저래 놓을수가....

  • 14.02.20 13:42

    사진을 보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짐작이 되네요...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이 평생 괴롭힐 거 생각하면 무어라 위로가 될런지요?!
    법이 관대해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두 남매 힘내시길...

  • 14.02.20 16:02

    애뜻한 동생인데 맘이 많이 아프셨겟어요.
    분하고 억울한 심정을 누가 알아줄까요.
    세상에 바로서는 정의가 제대로 있었으면 합니다 .

  • 14.02.20 17:05

    사진만 봐도 심장이 떨리네요..ㅠㅠ 글쓴분이나 동생분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힘내세요..

  • 14.02.20 21:37

    아..씨...진짜...개...아우...정말..머라 할말이..제 삼자인 저도 이렇게 분노가 치미는데...이런 써글놈의 나라...ㅠ.ㅠ

  • 14.02.21 10:16

    정말이지..우리나라란 나라... 답이 안나오네요.. 세상은 혼자가 아님을~ 응원합니다..

  • 14.02.21 11:22

    마음이 아프네요..부디 모든것을 잊고 행복하길 빕니다..

  • 14.02.21 15:25

    세상에나~~넘 맘이 아프시겠어요~!? 살이찢겨진 아픔보다 맘에 상처가 더 아픈법인데~! 일명 민중 지팡이라고 하는것들 정말 쓰레기입니다.편협스럽고 자기일 아니라는 식의 일처리 어찌 그런것들을 믿어야 할까요~!??님 기운 내시고 동생분 잘 보살피세요 그럼 건강 되 찾을 날 올 겁니다 반드시~~요^^

  • 14.02.21 23:20

    제 맘이 이리 아프고 억울하고 화가나는데ᆢ
    무슨 말로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동생분의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 14.02.22 18:44

    인성 안되는 인간이 자식까지 낳아 저랑 똑같이
    키워서 사회로 내보내는 일은 범죄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강력범죄.

  • 14.02.24 12:39

    아니 이런세상에...
    얼마나 그 마음이 칼로 도려내듯 아팠을지..
    아니세상에 말이 다 안나옵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은 격리를 시켜야지
    겨우7년형이면 나중에 나오면 어떻하라고 검사인지 판사인지 자기자식이나 가족을 그랬다면
    과연 어떻게 나올까요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지만 제 피가 거꾸로 솟을려고 합니다
    어떻게 용케 참으셨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아무위로도 안되어서 죄송하고 부디 몸과 마음이 하루속히 쾌유되시길..

  • 14.02.24 17:07

    글을 읽다가 제가 가슴이 답답해서 억울해서 심장이 벌렁벌렁한데 가족분들 심장은 오죽 답답하실까요?
    이런 사회가 우리대에서 그나마 끝난다는 장담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무런 희망이 보이질 않습니다. 오히려 참고 양보하고 배려하라고 가르치면 바보에 당하고 살아야하는 세상... 정말 답답하네요...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 14.02.26 16:12

    예전에 글 생각납니다.
    시간이 이렇게 지났군요, 많이 호전되었지만 불편한 샹태인것 같은데 동생이 하루빨리 정신적 육체적 정상으로 빨리 돌아오길 바랍니다.
    정신적으로 오는 트라우마도 견디기 힘들었을테고 육체적으로 오는 오는 고통도 많을텐데
    지금부터라도 정말 좋은 일들만 생기길 희망해봅니다.

  • 14.02.26 18:00

    아~~입에서 저절로 육두문자가..확그냥막그냥~~써글놈...지도 똑같이 고통을 당해봐야.....나쁜놈의새끼...
    동생분~~얼마나 아팠을까요??
    지금 많이 호전 되었다니..다행입니다...
    힘내세요...정말 우리나라가 싫어지네요..ㅜ.ㅜ

  • 14.03.19 21:16

    가슴이 먹먹해지고 가슴밑바닥에서 뭐가 자꾸 치밀어 오릅니다.
    글을 읽으면서 화라기보단 슬퍼지네요.. 왜 우리는 이런 개 같은 나라에서 태어났을까요...
    참고 견뎌야합니다. 시간이 지난다해도 잊혀질순 없겠지만 조금은 편안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된다는거 압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노력해야죠.. 살아야죠... 힘내세요.
    아무런 도움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 14.03.22 10:04

    세상에나---이런 무서운 일이 있었나요?? 행한 사람은 그나마 잊어버릴지언정 당한 사람은 정말 눈을 감을 때까지 고통속에 살아야 하는 것~또한 혼자만이 아닌 모든 가족들이 받는 고통은,,,,,빨리 완쾌되기만을 기원드립니다..얼마전 변호사라는 영화가 있었죠...다들 재미있다고 했으나 전 보고난 뒤 아주 씁슬하더군요.....그래도 아직은 대한민국은 힘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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