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정기투어 후기..

[굿맨]

어제 투어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날씨는 무척이나 더웠지만 많은 인원이 참석하신 가운데도 질서있고

안전하고 품위있게 운행들을 하셔서 무사히 정기투어 행사를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총인원 67분(식당집계) 바이크 58대의 경의로운 참여도로 인해

7월정모 이후 또 다시 기록갱신을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회원님들의 크나큰 관심과 STR 사랑의 결실이라 생각하

니. 운영자의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뿌듯해 지는군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여러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어제 투어를

마칠 수 있었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특히 로드마스터로 어제 하루종일 수고해주신 블랙사바스 고문님

항상 후미에서 묵묵히 모든분들를 챙기느라 수고하신 울트라가빠님

사이드 암스로 너무나 수고해주신 막달려님, drag1975님

막달려님께선 타이어 펑크 때문에 아쉽게 중간에 회차 하셨습니다.

뒤에서 계속 지켜보니 이 분 활약상 또한 가히 대단하였습니다.

여러분 기억하시죠. 마그나타시고 차량 통제 열심히 해주신 조부장님

감사드립니다

그 외에도 몇몇분들께서 대열을 유지키 위해 무리없이 차량통제에

애써 주신데 대하여 감사말씀 드립니다.

또한 식당에 도착해서 본인 스스로 인원파악 및 총무역할을 톡톡히

잘 해주신 아파치님도 감사드리구요..^^4열종대로 모여주세요!!(압권이

였습니다.ㅎㅎㅎㅎ)

모든 분들께 약속대로 2차모임지 군포에서 음료수 돌리신 미루나무님,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차량으로 안양까지 쫓아오시느라 수고하신 뽀빠이님 아쉬웠구요..

감사드립니다.

회사일 때문에 군포에서 인사만 하고 돌아가신 1979 steed 님

반가웠습니다.

비디오 카메라로 열심히 대열 앞뒤로 종횡무진 하시며, 촬영해 주신

플라이님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STR 투어 동영상 기대가 큽니다.

또한 부탁드린 STR 로고를 스티커로 직접 제작해 주시고, 거기다

양면테잎까지 준비해서 가져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께 배부예정이며, 헬멧에 양면 테이프로 부착하면 필름코팅이라

서 깔끔하답니다.

플라이님께 로고와 테이프비용을 회비에서 정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사 후 이 분께서 모든분들 바다 구경 시켜 주셨죠..STR 골수십니

다..^^ Telenike님

골드윙 타시고 와이프분과 네살짜리 아드님을 대동하시고 처음 참석하

신 피터송님

정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셨습니다. 탠덤으로 와이프까진 같이 나오

신 분들은 무수히 봐왔지만 자제분까지 함께 하신 분은 피터송님께서

처음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긴여정에 애기가 많이 지쳤을 터인데도……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무척이

나 보기 좋았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라는 KTF 적 사고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시

는 두 분이셨습니다. 뒷풀이까지 함께 하신 알바트로스님,

첨 STR투어에 참석하신 애마999님 무척 반가웠습니다..^^ 후기도 잘 봤

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충청권 동지여러분들도 오랜만에 뵐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충청지부장님 신이님과, 미모의와이프님, 왕발이님, 등

멋진 할리 백주년 팻보이로 첨 참석하신 오산뻐꾸기님과 아톰님,

왜 아톰님인지는 프라이버시 땜에 안 밝히겠습니다..암튼 만나서 반가웠

습니다.두 분

오산에 한 분 더 계시네요..프레드님, 오랜만에 뵈서 참 반가웠습니다.

얼마전에 둘째 낳았다고 전해 들었는데 현재 와이프분이 셋째 임신 중이

랍니다. ㅡㅡ; 암튼 축하드리구요..

또한 멀리 인천서 오셔서 참석해 주신 손 권님 무척 반가웠습니다.

출근 때문에 퇴계로에 가스공사 유니폼으로 잠시 인사차 나와주신

대이리님..못내 아쉬운 표정이 영역 하시던데요..담엔 꼭 같이하죠..

사정상 투어에 참석못하신 뽀미님 허나 이 분이 또 누굽니까..

이 분 또한 골수STR 멤버입니다.

투어 상경길에 휴게소에 미리 나오셔서 이제나 저제나 회원님들 얼굴

한 번 보려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살사댄싱 커플 루키님과 루키앤님..살사로 맺은 연이라 하십니다..

그래서 살사 한 번 보여달라고 여러분이 아우성이였습니다..

루키님 왈..머쩍인 표정으로 음악없으면 춤 안추는데요..

그리고 홍콩으로 휴가다녀오신 후 투어참석하신 포비비님..항상 밝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할리 업글하시구 첨 장거리 투어라 코피까지 흘리시며 무척이나

고생하신 사부님…빠른시일 내에 애마 길들이시고 적응 되시길..

펑크 때문에 투어도중 아쉽게도 그린힐휴게소에서 회차하신

그림자750님, 막달려님, 천지인님, 상남2인조님 고생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글로 다 표현은 못하지만 많은 분들과의 소중한

만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어제의 피로가 오늘하루, 나아가 일주일의 활력소가

된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함이 더욱

자긍심이 생기고 왠지 모를 힘이 생깁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굳건한 모임으로 발전되길 바라는 맘입니다.

이상 짧은 되새김이었으며, 어제 STR 정기모임에 함께하신 분들 입니다.

순차에 상관없이 한 분도 빠짐없이 기제를 하였습니다.

1. 블랙사바스님,
2. 울트라가빠님,
3. 조부장님,
4. 플라이님,
5. 신이님,
6. 신이님 와이프분,
7. 띨띨이님,
8. 띨빵이님,
9. 띨빵이앤님,
10. Telenike님,
11. 오산뻐꾸기님,
12. 아톰님,
13. 피터송님,
14. 피터송님와이프님,
15. 피터송님아드님,
16. 해천지기님,
17. speedy님,
18. 원돌님,
19. 아파치님,
20. fred님,
21. 카지노님,
22. 스와니님,
23. 알바트로스님,
24. Jukebox님,
25. 럭셔리님,
26. 카빙보이님,
27. 라틴님,
28. 이천우님,
29. 늑대아빠님,
30. drag1975님,
31. 법일님,
32. 해머님,
33. 포비비님,
34. 그래좋아님,
35. blackman님,
36. 미루나무님,
37. 블랙홀님,
38. 펄님,
39. 하이트님,
40. 마운틴님,
41. 파랑비둘기님,
42. 루키님,
43. 루키앤님,
44. 레인보우님,
45. 재털님,
46. 타구미님,
47. 사부님,
48. 바알칸님,
49. 스프링쫑님,
50. 빠다님,
51. 김치님,
52. 내이름님,
53. simon님,
54. 날카님,
55. 왕발이님,
56. 손권님,
57. 오지이니님,
58. 애마999님,
59. 애마999님와이프님,
60. 몰람마님,
61. biker님,
62. sTrider님,
63. 급시우님,
64. 급시우마누라님,
65. 코어보이님,
66. 코어보이앤님,
67. 크린맨님,
68. 굿맨앤님
69. 굿맨님

펑크로 인해 회차하신분들
70. 그림자750님,_ 정비의 달인으로 불가피하게 의리로
함께 회차하심.
71. 막달려님
72. 상남2인조님
73. 천지인님,_상남2인조님 탠덤이라는 이유로 불가피하게
함께 회차하심.


74. 뽀미님,_ 투어상경 중 휴게소에서 인사차 조우
75. 김C님,_ 서울대 뒷풀이에서 조우
76. 힘녀님 _ 서울대 뒷풀이에서 조우
77. 뽀빠이님,_ 차량으로 이동 중이실 때 짧은 인사차 조우
78. 개발코님,_ 휴가가시는 길에 우연히 그린힐 휴게소에서 조우
79. 1979steed님,_ 군포 LG 주유소에서 인사차 조우
80. 대이리님_ 퇴계로에서 출발 전 인사차 조우

그러고 보니 어제 만난 STR 회원분들이 모두 80분이네요..

모두들 반가웠고, 수고들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뵙겠습니다.


추신: 현재 두두둥깜 총무님이 팔을 다쳐 깁스를 한 상태여서
불가피하게 모임 참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투어 회비사용내역 및 보고를 총무님을 대신하여
굿맨앤님이 회비결산을 할 것입니다.
회원님들께선 이 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8월 정기투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십시오..여러분

[부천꼬마]

1979steed입니다. 저 부천꼬마로 바꿨습니다. 여러 횐님들께서 "알았다.너 닉넴바꾼거 알았으니까 그만좀 해라"할때까지 닉넴홍보에 들어갑니다.^^모두들 건강하셈....

[그래좋아]

굳맨님~ 수고하셨습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이미 앤님이 계시니까 절반은 받으신거죠~... 즐겁고 멋진 정투였습니다.

[미루나무]

수고 많으셨어요 투어보다 참가인원 기재하시는 일이 더 힘드셨겠어요 이렇게 많을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급시우마누라]

번호 붙여놓으니 더 많아 보이네요...ㅋㅋ...정말 많다.~ 조~쿠~나~~

[동방불패]

이궁~~ 많이도 갔구먼 애고 배아파라. 하필 벌초날하고 겹치다니....굿맨님! 고생많으셨슴니다.굿맨앤님은 어떤 패션이셨길래 그리두 아우성 이예염? 사진찍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구먼 그럼 다음 정투땐 꼭같이가십시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애마999]

굿맨님! 키가 커서 싱거운 줄 알았는데 참 꼼꼼한 면이 있군요. 기억해 주어서 감사하고요. 나날히 발전하는 str동호회가 되길 기원하며 str 화이팅...

[블랙사바스]

회장님,,수고 많았습니다,,,울 동호회가 이렇게 커가는것도 굿맨이 회장역활을 잘하고 있어서 그럴겁니다,,언제나 이렇게 str이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

[오지이니]

처음엔 너무커서 거부감 느낌? 몇번에 토킹 으로 거부감 괴멸 자주보면서 좋은인연 만듭시다. 불멸에 str 이되기를....

[천지인(이승현)]

쿠쿠 글을 잘 않올리시는뎅 한번 올릴때마다 영양가 있는글만 올리시네요,,수고하셔뜸다

[jukebox]

배신~~~~~~~맨~ 또 배신맨앤~ ㅠ.ㅠ 홍대 오신다두만~ 말끔하게 주무실맘으로 나오시다니~ ㅎㅎㅎㅎ 어제 김치 조부장님과 인천월미도 바람을 맞으며 쐬주한잔하고 왔읍니다~ 어제 고생 많으셨읍니다~ ^^* 난 앤님 등이 우찌 탔을까가~~>? 잴루 궁금혀~

[아톰]

플라이버시 아니뎅.....원래 다리통이 굵어여.....ㅋㅋㅋ4살때 쌀 반가마 든 사람 있으면 나오라구 해여.....ㅋㅋㅋ

[아파치]

왕회장님..수고많았어여..중심에 서서 횐님들을 잘 이끌어 주셔여..글 올리느라 애썼네여..

[fred]

2년전 처음 퇴계로에 갔을때 키가 커서 눈에 확띄더니 결국 str을 지휘하게 되었네요 넘 멋있어요 아~ 그리고 셋째는 계획중입니다. 정부 지원이 지금보다 더 많이지면 날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 담에 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