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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을 노렸던 한국야구는 대만에 일격을 당했다. 김명수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30일 카타르 도하 알 라얀체육관에서 열린 대만과의 예선 첫 경기에서 김연경과 황연주(이상 흥국생명)를 앞세워 3-2(21-25 20-25 25-23 25-19 15-9)로 짜릿한 역전승을 올렸다. 지난 3일 일본 도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만에 17년 만에 처음으로 패한 설움을 깨끗이 앙갚음했다. 한국은 난적 대만을 격파하면서 예선 A조에서 중국에 이어 2위로 8강전부터 유리한 대진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메달 전망에 파란불이 켜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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