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5
블타바(몰다우) 강과 말셰 강의 합류지에 호수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역 문화와 상공업의 중심지이다.
1265년 보헤미아의 왕 프르셰미슬 오타카르 2세가 이 도시를 세우고 요새화했다.
중세 건축물들이 많으며 유럽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하는 아케이드가 시 광장에 있다.
광장의 중앙에는 바로크 양식의 '삼손의 샘'이 있다. 이 주의 자연과학, 고고학·예술·역사에 관련된 수집품이 소장되어 있는
남보헤미아 박물관이 있다. 이 도시는 1827년 체스케부데요비체와 오스트리아의 린츠 사이에 개통된 유럽 최초의 철도마차
목제궤도의 종착역이었다.
버드와이저 맥주의 본고장으로 지금도 맥주 생산으로 유명하며, 도자기와 1790년부터 시작된 연필 생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밖에 법랑그릇·가구·담배·식품 등의 제조업도 이루어진다. 이 도시 서쪽 부근에 무연탄·갈탄·흑연이 매장되어 있다.
인구 97,283(1991).
다리와 물의 수호성인 얀 네포무크상이 여기도 있네.
원래 계획은 이 5성급 클래리온 콩그레스호텔이였는데....
2일차 관광일정은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굿 나잇~!!!
첫댓글 잘보고갑니다,체코안가도되겠네
그래도 가봐야된다. 알고 가야 아는 것 이상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