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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어린이들의 접근성을 고려한 어린이 도서관을 촉구하고 있는 중이지만 어쨋든 지금 추진중인 성남 최초의 어린이 도서관은 아무래도 모든게 열악한 본시가지에 지어질 예정입니다. 최초의 어린이 도서관이 지어지면 2호, 3호,,,,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어린이 도서관은 본시가지든, 분당이든 장소를 불문하고 지어져야 하는 곳입니다. 어린이 도서관은 작은 도서관과는 다른 차별성을 분명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공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을 잊는 매개체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역 특성의 문화가 담겨져야 하는 곳입니다. 생활이 부유해서, 책에 대한 아쉬움이 없다고 등한시 되어서는 안되는 곳입니다. 한 사람이 내면 작은 소리이지만 여러 사람이 뜻을 모으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여러 시민단체가 모여 같은 목소리를 내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운동본부의 행보에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씩 조금씩 어린이 도서관에 다가갈 걸음을 지켜봐 주십시요.
(기자가 제 직함을 잘못 적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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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방송에서 나오는걸 보고 우리 아들들이 엄마는 왜 말 안했냐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