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해르미네 옻샘마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맛있는 이야기 스크랩 키스를 부르는 수제 립밤 만들기!
뽀구 추천 0 조회 38 13.10.19 13:1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진이 팝업,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이는 피부! 바로 입술인데요.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와 찬바람이 부는 탓에 피부가 건조해지기 십상이죠. 입술의 피부는 다른 곳보다 두께가 얇고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땀샘과 피지선이 없기 때문에 찬바람에 손상되기 쉽다고 해요. 하지만, 입술이 마른다고 해서 침을 바르면 침이 마르면서 수분을 빼앗아가 오히려 입술을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출처 : 이투데이. 찬바람 불면, 촉촉한 내 피부는?. 10.11.11.]

 

그래서 날씨가 추워질 때 쯤이면 건조한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더 해주는 립밤이 필요해지는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도 많지만 용량이 적지 않아서 오래 쓰다보면 먼지도 들어가고 세균이 염려되기도 하더라고요. 적은 양을 그때그때 만들어 쓰면 한결 걱정을 덜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내 마음에 쏙- 드는 수제 립밤을 만들어 볼까 해요~

 

 

▼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수제 립밤 만들기!

 

<재료> 바세린, 립스틱 또는 틴트, 헤어드라이기

 

 

 

① 작은 크기의 샘플 화장품 빈 용기와 바세린을 덜어낼 때 사용할 스푼을 깨끗하게 닦은 후 뜨거운 물로 소독해줍니다. 

 

② 바세린을 용기의 80%가 채워질 정도로 덜어줍니다. 그리고 드라이기를 이용해 바세린을 녹여주세요. 이쑤시개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 저어주면 더 빨리 액체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③ 바세린이 액체상태로 완전히 녹았다면, 원하는 컬러의 립스틱이나 틴트를 넣어 섞어주세요. 넣어주는 양에 따라 색깔의 농도가 달라지겠죠? 

 

 

④ 바세린이 따뜻해야 립스틱이나 틴트가 잘 녹습니다. 잘 녹지 않는다 싶으면 드라이기로 다시 녹여주세요. 

 

립밤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립밤은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두고 굳혀주면 되는데요, 요즘은 날씨가 쌀쌀해서 실온에 두어도 금방 굳더라고요~

 

 

 

직접 만든 수제 립밤, 제가 직접 발라보았습니다~ 립밤을 바르기 전과 후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눈에 띄게 촉촉해졌죠?!ㅎㅎ

립밤은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이니 장기간 사용하는 것보다 필요한 양만큼 그때그때 만들어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 여러분도 건조한 입술 피부가 걱정된다면 직접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다음검색
댓글
  • 13.10.19 14:17

    첫댓글 이거 춘데 있는 사람들에게 참 좋겠죠?
    우리집 강아지, 항상 입술보호제 발랐는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