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뉴타운을 잇는 거대한 래미안 타운형성
-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이 도보이용 가능, 경전철 건설 예정
- 쇼핑부터 교육, 의료 인프라까지 인접한 생활환경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성북구 종암5구역 재개발 지역에서 총 1025가구(82~143㎡), 일반분양 330가구 규모의 ‘래미안 종암3차’ 를 5월 8일부터 분양한다.
지하 2~지상 24층 12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일반분양은 82㎡ 217가구, 108㎡ 24가구, 143㎡ 89가구 총 300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를 타워형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좋고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주차공간의 경우 기존의 어둡고 위험한 지하주차장에서 벗어나 자연채광이 지하주차장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쾌적한 주차공간을 선보인다.
단지 내부는 보행 동선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시설과 테마공원들이 원형으로 연결되는 종암3차만의 단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생태계류원, 숲속놀이터, 숲속다원 등의 다양한 테마파크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꽃들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부대시설로는 골프연습장, 에어로빅, 헬스장, 샤워실 등이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제공되고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경로당, 보육시설, 영아실, 회의실, 독서실, 미디어 라이브러리 등이 제공된다.
래미안 종암3차의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뉴타운에 인접한 입지적 특성이다. 길음, 미아뉴타운 일대 래미안 1만2000여 가구와 종암(1,2,3차) 3300여 가구, 월곡ㆍ석관 래미안 4000여 가구, 이문ㆍ휘경뉴타운 래미안 4800여 가구, 장위뉴타운 래미안 3500여가구와 함께 강북을 대표하는 래미안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더욱 미래가치가 높다.
도보거리에 일신초등학교, 서울사대부속중ㆍ고교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가 입점예정이며 도보로 월곡시장이 이용 가능하다. 또 성북중앙병원, 고대안암병원, 경희의료원 등의 의료시설이 위치했다.
교통환경으로는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로가 단지에 인접해 있어 도심 및 외곽으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지하철 3호선 월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성북구 경전철 ‘왕십리~종암ㆍ월곡ㆍ장위~중계’ 동부선 유치 건설이 확정되어 대중교통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5월 9일 개관하며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종묘 방면으로 도보 5분거리다
첫댓글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