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루이스반디 벙개 후기 2탄

[78수진(서현Mom)]

텃밭 분양과 함께 가족의 휴식공간을 함께 만들어 둔 루이스 반디..

우리는 텃밭이 좀 적어서 옆에 형제장어 뒷쪽 텃밭을 하기로 했답니다..아직 땅을 고르기 전이라 사진은 안 찍어 왔어요

고랑 6개 분양 받아 놨으니 나중에 함께 하시면 될듯 합니다.

암만 자랑 해봐야 한번 가본것만 못하지만..초록색의 건물과 주변 풍경이 너무나 잘 어울렸던 루이스반디에서의

벙개 후기 2탄 시작 합니다잉~~~~

루이스반디 전경입니다... 아담한 2층의 초록 건물이 주변 풍경과 너무 잘 어우러지는것이..

하늘이 푸르게 맑았다면 정말 이쁜 사진이 되었을건데..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ㅠㅠ

텃밭에서 바라본 건물 뒷 모습... 

루이스반디는 한달에 한번씩 그림이 바뀐다 합니다.. 전시회도 열구요..

무거동 갤러리도트에는 전시를 주로 한다고 신문에서 읽은것 같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셔서 차 한잔 하시면서 그림 관람 하시는것도 괜찮겠네요^^

분양중인 텃밭입니다~~ 저희는 이 텃밭이 적어서 조금 더 큰쪽에 했구요.. 유치원에서 분양을 받은것인지

알록~달록~ 귀여운 팻말이 보입니다^^

피망이 열렸더라구요~ 너무나 앙증맞아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텃밭 근처에서 한가로이 바닥에 모이를 찾는 칠면조.. 사진 찍으니까 고개를 돌려 버리는 ㅡㅡ;;

나뿐  면조 같으니 !!!

가을이면 다홍빛 감을 주렁 주렁 달고 있을 감나무...뒤에 원두막도 보이네요~

여긴 우리 카페 회원님들이 분양 받은 텃밭... 아직 땅을 일구기 전이라 분양 받은 쪽에서 앞에 채소가 심겨진 곳을

찍어 왔네요 ㅎㅎㅎ 리어카 뒷편에 아무것도 없는 땅이 우리 땅(?) 입니다~~ㅋㅋㅋ

오늘 벙개 참석한 귀여운 꼬마 대장들~~먹고 노느라 바빠서 ㅡㅡ;; 사진을 다 못찍어 주었어요..

다음번엔 먹는거 조금만 먹고 열심히 찍어야겠습니다 ^^;

오늘 참석 하신 회원님들이십니다. 중간에 몇분 빠지셔서 사진을 못 찍으셨네요 ㅠㅠ 

다음에는 미리 미리 찍도록 하겠습니당~~~

그리고 인상 좋은  루이스반디 사장님과 단독컷을..찍은 서현Mom.........부끕씀돠~~ㅠ_ㅠ

ㅇ ㅣ... 것은.... 라디오 이벤트 당첨자이신 73정숙(이팝나무) 언니 선물 증정식인데요~~

원래 배달이 되어 가야 하는 물건이나.. 오늘 좋은 장소 추천 해 주시고 맛있는 디저트까지 제공 해주신

정숙 언니께 직접 드리고파 가져 오셨답니다..덕분에 이렇게 훈훈한 사진도 남깁니다효~~~^0^

이상으로 5월 16일에 가졌던 루이스반디 벙개 후기 입니다~~

텃밭보러 가고 하느라 많은 이야기를 못 나눴지만....그래도 얼굴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우리 아닙니까~

종종 이런 벙개 가져서 점심도 함께 하고 좋은 인연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좋은 장소 추천 해 주신 73정숙(이팝나무)언니 너무 감사했구요~

오늘 참석 해 주신 회원님들 다들 멀리까지 오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0^

[73혀니(울캡짱)]

와우~ 역시 후기는 서현맘~ ㅋㅋ 사장님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데~ 농사 잘 가꾸어봐~ 힘든만큼 보람있다우~ 나도 가까우면 해보고싶은데.어렸을때 워낙 많이 해서 ㅋㅋㅋ

[78수진(서현Mom)]

오늘 밭 매구 왔어요 ㅎㅎ 중태기? 매운탕도 먹고~루이스반디 잠시 들려서 가격표 사진 찍고 ㅡㅡ; ㅋ
인쟈 울 딸램이 생일상 차리러 가야겠어요 ㅠㅠ 오매 힘든거~~ㆀ

[79지니(도현맘)]

마지막 사진 나 모야??? 켁 ㅡㅡ;; ㅎㅎ 그래도 그 해물 볶음 우동은 내입에 딱이더라궁,,ㅎㅎ 도현아빠 데꼬 또 깔꺼 같애,,ㅎ

[80경이(안나수이)]

언냐 울도 끼워서 같이 가자,,,,나 너므 서럽다아이가,,,나,,진짜 가고 싶었는뎅,,,,ㅠ.ㅠ

[79지니(도현맘)]

그래,,, 언제 시간 맞춰 같이 가장,,,^^

[78수진(서현Mom)]

ㅁ ㅓㄹ ㅣ 올리는 ㅅ ㅏ진~! ㅋㅋㅋㅋ 나도 데꼬 가쟈~ 경이도 데꼬 가고~ 니네 부부만 가믄 안돼~~

[73정숙(이팝나무)]

ㅎㅎ전생에 둘이..무슨...** 잘어울립니다.쿡

[78수진(서현Mom)]

으..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ㅏ 사장님 뒤로 몸 반쯤 빼서 살들이 쫌 감춰진것 같은데.. 얼굴은 완전 달덩이일쎄;;

[80경이(안나수이)]

정숙언니,,,제발,,,토욜 어찌 안될까잉용????

[78수진(서현Mom)]

이번주 토욜날 모종 심을끼다~ 밭 매러 같이 갈려~~?ㅎㅎㅎ 주말에 벙개 주선 해바바~

[73정숙(이팝나무)]

사진찍고..후기쓰고...수고했어요..서현맘...만나서 반가웠고~ㅎㅎㅎ

[78수진(서현Mom)]

저도 반가웠어요 언니~ 오늘 땡볕에 땅파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73연우(윤정맘)]

하두 방콕!만해서 궁딩에 종기날뻔했는뎅.,, 덕분에 종기걱정은 사라졋네요,ㅎㅎㅎ

[78수진(서현Mom)]

종기 날거 같음 연락 하셔요~~ㅎㅎㅎㅎ

[79경희(건우맘)]

다음엔 좀더 담소나눠요 쪼끔 아쉬웠어용ㅎ

[78수진(서현Mom)]

흠.. 아쉬워 하는 건우맘 ..집에 들어가기 싫어 했던..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는 커피 마시고 조금 더 밖에서 놀자 경희씨 ㅎㅎ

[73유정(범칠맘)]

다들 너무 반가웠고 서현맘 후기 쓰랴,, 사진 올리랴 고생 했쓰...울서현맘은 올여름 얼굴 보기 힘들지도.. ㅋㅋㅋ

[78수진(서현Mom)]

언니.. 저 아마도 올 여름 지나믄..아프리카 원주민 될것 같은 예감이 살짝 ㅇ_ㅇ ㅋㅋ
누구세효??? 이러실 지도 몰라요..;

[80현미(성웅안나맘)]

언니~ 만나서 반가웠어요~ 일찍 가서 단체사진을 못 찍었네요ㅜㅜ 담에 또 뵈어요^^

[78수진(서현Mom)]

웅웅~ 나도 반가웠어요~~ 다음엔 단체 사진 먼저 찍고 시작 해야그따 ㅠㅠ 담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