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석봉(175m).적산(287m).아시산(213m).풍곡산(202m).용두봉(125m)/경북 고령,성주

[배창랑]

장군석봉(175m).적산(287m).아시산(213m).풍곡산(202m).용두봉(125m)/경북 고령,성주

산행일자;2023년02월18일(토). 날씨;흐림. 산행거리;10.3km. 산행시간;3시간10분(산행시작10;30~산행종료;13;40)

교통편;청산수산악회

비용;35,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배만재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절개지법면철계단→ 능선→  장군석봉(175m)→231.6봉→적산(287m)→도로→아시산(213m)→풍곡산(202m)→싯질고개→용두봉(125m)→임도→도로→용정농협창고(성주군 용정면 용정리)

■장군석봉(175m).적산(287m).아시산(213m).풍곡산(202m).용두봉(125m)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와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사곡리,용계리에 소재한 산으로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인데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장군석봉 (175m) 정상에는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에 배만재봉(들머리 배만재에서 따온듯?)이란 이름이 보이고 ,적산(287m)정상에는 깃대봉(삼각점 때문에?)이란 이름이 보이나   오록스맵 코리아지도가 나오기전에 다녀가면서 붙인 이름인 듯싶다.

■다산면은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면이다. 높은 곳에서 면 전체를 내려다보면 닭의 형상을 하고 있어 다계면이라고도 하였다. 평리리가 닭의 머리 부분, 노곡리와 나정리가 날개 부분, 송곡리가 꼬리 부분에 해당한다. 신라 초기에 다사지현(多斯只縣)이었다가 제35대 경덕왕(景德王) 때 하빈현(河濱縣)으로 고치고 수창군(壽昌郡) 또는 수성(壽城)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1019년(현종 9) 하빈현을 지금의 달성군(達城郡) 하빈면 현내동(縣內洞)으로 옮기고 경산부(京山府)[지금의 성주]에 딸리게 하였다.

조선시대에 대구부(大邱府)에 속하였다가 다시 성주로 편입되면서 다기방(茶基坊)·다산방(茶山坊)·벌지방(伐知坊)이라 하였고, 1906년(고종 43) 고령군에 편입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산면(茶山面)의 곽촌(藿村)·지내(池內)·법동(法洞)·신동(新洞)·상곡·좌학(侳鶴)·발산(鉢山)·평리(平里)·호촌(湖村)·사촌(沙村), 벌지면(伐知面)의 나정(羅亭)·아시(阿時)·벌지(伐知)·동암(東岩)·남촌(南村)·상로(上老)·하로(下老)·장척(長尺)·남양(南陽)·노곡(蘆谷)·삼동(三洞)을 병합하여 다산면(茶山面)이라고 하고 평리·좌학·상곡·호촌·곽촌·월성·나정·벌지·송곡·노곡의 10개동으로 개편하였다. 1988년 5월 1일 동(洞)을 이(里)로 바꾸어 오늘에 이른다.

서부를 제외한 북부와 동부, 남부를 낙동강(洛東江)이 휘감고 있다. 북쪽의 경계가 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의 서부와 서남부는 약 100m의 구릉성 산지이고, 북부와 동부 및 동남부는 낙동강 본류가 휘감아 곡류하면서 넓은 충적 평야와 사지(砂地)를 형성하였다.

고령군 북동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0년 4월 20일 기준 면적은 45.87㎢이며, 2016년 4월 30일 현재 총 4,090세대에 9,517명(남자 4,911명, 여자 4,60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면 소재지인 평리리를 비롯하여 곽촌리·나정리·노곡리·벌지리·상곡리·송곡리·월성리·좌학리·호촌리의 10개 법정리[19개 행정리, 20개 자연마을]를 관할하고 있다.

동쪽으로 낙동강 건너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동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남쪽으로 낙동강 건너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논공읍, 서쪽으로 성산면과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북쪽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다사읍과 이웃하고 있다.

대구 남서부 지역 및 성서공단과 가까워 대구광역시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고령·다산권 경제 개발 거점 조성으로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사문진교를 통해 대구광역시와 연결되며, 경부선 철도가 건설되기 전에는 사문진나루터가 대구 지역 상권의 쌀 등 각종 화물 중개지로 번창하였다. 사문진교 외에 낙동강을 건너는 곳으로서 노곡나루터가 있다.

개발 제한 구역이 전체 면적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낙동강 변 달성습지는 흑두루미 등 철새 도래지로 이름나 있지만 골재 채취와 비닐하우스 증가, 도시 팽창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주요 산업 시설로는 1차 금속 및 조립 금속의 제조업이 주류를 이루는 약 1.39㎢ 규모의 다산지방산업단지가 있고, 주요 농산물로는 쌀·보리·콩을 비롯하여 가지·고추·시금치 등의 채소류, 당귀·적작약·목단·토천궁 등의 약용 작물, 황색 잎담배·수박·참외·배·감 등이 생산된다. 특히 한약재인 다산향부자는 전국 생산량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특화되어 있고, 지역 특산품으로 멜론[브랜드 ‘물길따라’]이 생산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유치원 1개소,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1개교가 있고, 문화재로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12호인 성풍세 효자비(成豊世孝子碑)가 있다.

■고령군은 서쪽으로 미숭산 남서쪽에 만대산이 위치하여 경상남도와 도계를 이루고 동쪽은 낙동강이 4개면을 우회하면서 달성군과 경계하여 흐르고 북은 의봉산과 가야산 줄기가 연결되어 성주군과 접하고 있다. 가야산 계곡을 상류로 하는 회천과 소가천이 각각 운수, 덕곡면을 통과하여 고령읍 본관리에서 합류하고, 경남 가야산에서 쌍림면을 통과한 안림천과는 고령읍 동남 하부지역에서 다시 합류, 낙동강으로 이어지고 있다.88올림픽 고속도로가 본군 동서간을 관통(19.8Km)하고 대구 ↔ 군산선, 고성 ↔ 선산선, 위천 ↔ 김천선, 적중 ↔ 해평선 등이 고령읍을 중심으로 사통팔달하여 교통의 요충을 이루고 있음.

고령은 선사시대 암각화가 뚜렷이 남아 있고, 520년간 찬란했던 대가야국의 도읍지였고, 가야금의 악성 우륵 선생의 출생지로 곳곳에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지형적으로는 경북의 최남 서단에 위치하여 대구시와 접하고, 88고속도로를 비롯한 4통8달 하는 도로망을 갖추었고, 가야 산과 낙동강 사이에 환경이 쾌적하고 토질이 비옥하여 전원 도시, 근교농업, 중소 규모의 공업지로 투자가치가 충분한 매력적인 지역이다.

가야시대 : 42년 이진아시(伊珍阿시(豆+支))왕이 대가야국을 건국신라시대 : 562년 신라 진흥왕 23년 신라에 병합, 대가야군(大加耶郡)으로 편제통일신라시대 : 757년 경덕왕16년 고령군(高靈郡)으로 개칭, 강주(康州,현재의 진주)에 소속고려시대 : 1018년 현종 9년 고양군이 영천현(靈川縣)으로 개칭조선시대 : 1413년 태종 13년 현감설치

■용암면(龍岩面)은 경상북도 성주군 남부에 있는 면이다.북쪽으로 성주읍, 남쪽으로 고령군 운수면(雲水面)·성산면(星山面), 동쪽으로 선맘면(船南面), 서쪽으로 수륜면(修倫面)과 접한다.
이름은 1934년 성주군의 용두(龍頭)·벽암(碧岩)의 2개면을 통합하였을 때 각 면에서 한 자씩 따서 용암이라 하였다. 산지가 많아 경지면적은 20% 미만이다. 농산물은 주곡 외에 특용작물로 참외 생산이 많다. 성주와 고령·대구를 잇는 교통로에 있으므로 교통은 편리하다.
문화재로는 시문용유허비(施文用遺墟碑), 성주 장학리(壯學里) 고분군, 중거리(中巨里) 열녀비각, 마월리(麻月里) 효열비, 상신리(上新里) 효녀비, 유인의성김씨(儒人義城金氏) 효열비 등이 있다.

산지가 지배적인 면으로, 특히 면계를 따라 추산(楸山, 524m)·칠봉산(七峰山, 517m) 등 높은 산이 분포하고 있다. 백천과 낙동강 지류의 상류부가 산간에 좁은 침식곡을 형성하고 있으나 낙동강과의 합류점 부근에는 후포평야(後浦平野)가 전개되어 있다.

문화유적은 죽전리의 웅곡에 웅곡사(熊谷寺)가 있고, 대봉리에는 김주(金州) 싸움에서 조선 의사(義士)의 기개를 높인 이사룡(李士龍) 정려와 신도비가 있다.

■성주군은 동쪽은 낙동강을 건너서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칠곡군, 북서쪽은 김천시, 남쪽은 고령군, 남서쪽은 가야산(伽倻山), 경상남도 합천군과 접한다.

소백산맥의 줄기인 가야산이 남서쪽을 달리고 있어 깊은 골짜기를 이루고 있고, 가천(伽川) 연안 일대는 관개가 잘 되어 있다. 이천(伊川)은 군의 중앙부를 꿰뚫고 낙동강에 흘러들어가며, 연안지역은 비옥하여 농산물이 잘 자란다. 북서쪽 산악지대에도 경작지가 많다.

이천 및 낙동강 유역은 신생대4기에 속하는데, 곳곳에 하성층(河成層)과 현무암층으로 되어 있어 충적토질을 이루어 농경지로 적합하다.

온대 계절풍기후 지역이나 분지형 지형과 내륙에 있어 한서의 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가 강하게 나타난다. 연평균 기온은 12.5℃이며, 연강수량은 880∼1.300㎜ 정도이나 6∼8월에 집중된다.

가야산을 비롯하여, 높고 수려한 산이 많으며, 동쪽 경계를 따라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또한 이 군에는 성산가야의 옛 터이고 뒤에는 신라에 병합된 관계로 가야와 신라의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수륜면의 가야산국립공원과 신정동의 회연서원, 대가면 칠봉리의 사도실과 청천서원, 금수면의 성주댐과 대가천계곡, 가천면 일대의 포천계곡, 월항면 대산리의 한개마을이 있다. 가야산은 19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뒤 개발이 시작되었다.

가야산에는 계곡·폭포를 낀 절경이 수없이 많다. 거기에는 법수사와 심원사 등의 폐사지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것들은 통일신라 후기에 창건되어 천 년 동안 번성했고 100여 개의 암자가 딸린 거찰이었다. 이외에도 법수사지3층석탑과 심원사지3층석탑이 있다.

수륜면 신정리에는 한강정구 선생을 배향하는 회연서원이 있다. 경내에는 지경재·명의재 등의 건물이 있으며, 한석봉이 썼다는 현판이 유명하다. 대가면 칠봉리에는 최근에 복원된 청천서원이 있다. 성주댐은 1992년 완공된 다목적댐으로 총 3천8백만 톤의 물을 가두어 놓았으며 드라이브코스로 아주 적격이다.

대가천계곡은 탄성을 지르게 하는 비경들이 거듭되고, 운봉현광호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이 세운 백운정과 바위의 생김새가 배모양을 닮았다고 붙여진 배바위, 선바위(소학봉)가 있다.

포천계곡은 가야산 뒷자락의 대표적인 명소로 물이 맑고 풍부하여 구비구비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 계곡에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당대 최고의 선비였던 응와이원조가 지은 만귀정과 김천택이 머물며 공부했던 사봉정이 있다.

그 외에 아름다운 골짜기와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알려지게 되어 대구를 비롯한 인근 도시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철 모여드는 신계 용사계곡, 성주읍의 성산가야의 산성과 고분, 월항면서진산의 선석사와 조선왕조의 태실(胎室), 영축산의 감응사 등이 있다.

2023년 02월18일(토) (06;11) 가양역 9호선급행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3호선 환승(06;55) 양재역 1번출구에 도착 양재역1번출구 약50m 전방 수협은행 앞에서  (07;10)경  도착한  청산수산악회 리무진 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고속도로  중간 옥산휴게소에서 약15분 (08;30~08;455)  휴게시간 가진후, 이동하는  차중에서  김철규 회장님의 자상한 안내멘트 "산행 현지 기온 풍속등  날씨 현황과   산행거리 약10.8km, 산행시간 약 5시간, 10;30 산행시작 15;30 산행종료, 약30분 식사후, 16;00 날머리용정1리마을회관 출발 " 을 듣습니다. 

차는 고속도로 달려 남성주IC 빠져나와  905번 도로상 산행들머리 고령군과 성주군 경계상 고개마루 (10;30)배만재에 도착  준비후 들머리이동 후(10;33)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배만재](10;30~10;33)[3분]

 905번 도로상 산행들머리 고령군과 성주군 경계상 고개마루 (10;30)배만재에 도착   대형버스를  세우기가 마땅치 않아 들머리 조금 지난 고개마루 공터에  하차  간단한 산행준비하고   들머리로 이동   (10;33) 도로교통표지판 (성주군/용암면)서있는 곳 뒤 절개지 법면을 따라  (10;34) 공사용 자제로 만든  철계단을 오른다. 가파른 철계단이 끝나고  좌측 능선입구 (10;36)   "전씨와 그부인 이씨" 묘지 뒤로 능선길에 붙어  (10;40) 완만한 능선길 이어가고 (10;42) 또다른 묘지 지나 오름길 올라서니(10;44) 장군석봉 정상이다. [0.7km][11분]

0.7km  14분[장군석봉](175m)(10;44)

낯익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배만재봉) 걸려있다. 출발지점 배만재에서 따온 배만재봉이란 이름인 듯 싶다. 아마도  오록스맵 코리아지도에 장군석봉 산이름이 나오기전 진행하였던 듯 싶다. 삼각점(왜관466/1981재설)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능선길 서둘러 진행한다. 등로가 부드러워 진행속도가 빨라진다. 232봉을 가볍게 넘어 오름길 올라서니 (11;08) 적산 (287m)정상이다.[1.5km][24분]

2.2km   38분[적산](287m)(11;08~11;09)[1분]

적산 (287m)정상에는 삼각점(왜관323/판독어려움)있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깃대봉 표시된)걸려있다. 아마도 오록스맵코리아지도 나오기전 답사하면서 붙인 이름인 듯싶다.

인증사진 남기고 90도 우향 개척 내림길 내려선다.(cf 능선으로 아시산213m으로 연결된 등로는 Back하여 몇개의 봉을 오르내려 연결가능하지만  단맥을 하는 사람들이 아님으로) 부드러운 능선을 만나 지만 능선길도 썩 좋은 등로는 아니다. (11;22) 능선 좌측아래  골재공장이 산을 능선 아래까지 파헤쳐 소음이 요란 하다.

직진 능선길 이어가다가 내림길 내려서(11;32)도로(사곡길)를 만나고  좌측으로 도로따라 간다. 도로약 0.7km/8분 정도 이동하다가  (11;40)우측 산소로 오르는 계단을  밟고 올라 산소를 지나 (11;41)능선에 붙으니 등로가 좋아진다. (11;56) 송림 숲길을 오르고 (11;59)  묘지를 지나 오르니 (12;00) 아시산(213m)정상이다.[3.0km][51분]

5.2km  90분 [아시산](213m)(12;00~12;01)[1분]

삼각점(왜관467/1981) 있고 먼저간  일행들 임춘수 대장님 임시정상표지판과 신상호님 표지기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12;03)처음으로 조망이 터진곳이 있어 잠시조망 즐기고 (12;11)묘지에서 에서  다리방향 개척으로 치고 내려서(12;26) "금남 청주한씨  가족묘지"를  지나 (12;27)다리를 건너 (12;29)표지판(저산사싯골) 표지판 서있는 사고길 도로따르다가 우측 컨테이너 박스 놓인 사유지 농장 철계단을 올라  좌측울타리 바으로 빠져나와  개척으로 능선안부에 서고  능선 완만하게 진행 135봉을  오르고 (12;52)능선길 올라  오르내리다 오르니(12;58) 풍곡산 (202m)정상이다.[2.7km][57분]

7.9km  148분 [풍곡산](202m)(12;58~12;59)[1분]

먼저간  일행들 임춘수 대장님 임시정상표지판과 신상호님 표지기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부드러운 능선길 완만 하게 내려서고(13;07)성산배씨묘지를 지나  전면에 보이는  오름 길 올라서니 오늘의 마지막산  (13;17) 용두봉(124m)정상이다.[0.8km][18분]

8.7km  167분 [용두봉](124m)(13;17)

일행들 표지기옆에 표지기걸고 인증한다. 좌향 내림길 내서고 (13;25) 성주이씨와 그부인 경주이씨 묘지 계단을 내려서  농로 따르고  개천뚝방길 지나 (15;40)용정리 농협창고건물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버스에서 산행종료한다.[1.6km][23분]

10.3km 190분  [용정농협창고 건물 공터 ](13;40~15;05)[65분]

 산행종료 합니다. 먼저온 일행들은 식당으로 가고 없어 텅빈 버스안에서 대충 수건에 물 묻혀 머리부터 몸통 닦아내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날머리에 음식점이 있는 줄 모르고 반찬 준비해 온 탓으로 청산수산악회표 막걸리에 찰밥 배급받아 함게한 누리님과 식탁차려  막걸리 잔 부딪쳐  건배 맛난 식사 즐깁니다. 김 회장님이 손수 끓여주신 라면 국물이 따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후미들 도착 식사 끝난 (15;05)성주군 용정면 용정리 용정농협창고 건물 공터를 출발 중간  과산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16;20~16;30) 갖고 (18;05)죽전 휴게소에 몇몇 대원들 내리고 (18;25) 양재역 도착 합니다. 그리고 3/9호선으로 귀가 합니다.

10;30 고령군 다산면 배만재에서  하차합니다.

10;33 성주군 용암면 안내판입니다.

10;33 송담원 표지석입니다

10;33  도로교통표지판(성주/용암면) 뒤 법면이 들머리입니다.

10;34 건설자재로 만든 철계단을 오릅니다.

10;36 전씨와 그부인 이씨묘지입니다.

10;44  장군석봉 입니다.

10;44 장군석봉 정상 삼각점(왜관466/1981재설) 입니다.

10;44 장군석봉 인증사진입니다.

10;45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갑니다

11;08 적산 (287m)정상입니다.

11;08 ~10;09[1분]적산 (287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08 ~10;09[1분]적산 (287m)정상삼각점(왜관323/판독어려움)입니다.

 (11;22) 능선 좌측아래  골재공장입니다. 

11;28 묵묘를 내려섭니다.

11;32 도로(사곡길) 에 내려섭니다.

11;33 사곡길 도로(약 0.7km/8분 정도)따릅니다.

11;37 사곡길 도로따라 이동 합니다.

11;40 우측  산소 돌계단을 오릅니다.

11;41 능선으로 오릅니다.

11;56 송림숲길입니다.

11;59 묵은  묘지입니다.

12;00  아시산 (213m) 정상입니다.

(12;00~12;01)[1분]아시산](213m)정상삼각점(왜관467/1981)입니다.

(12;00~12;01)[1분]아시산](213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03 조망터 조망1

12;03 조망터 조망2

12;03 조망터 조망3

12;11 성산 배씨 묘지입니다

(12;26) "금남 청주한씨  가족묘지"로 내려섭니다.

12;27 다리를 건넙니다

12;27  전면 컨테이너 박스 뒷쪽으로 능선 안주를 오를 예정입니다.

12;29 용암면 안내 표지판 (적산/사싯골/사곡리) 입니다.

12;52 능선에 오르니 등로가 좋습니다.

12;58 풍곡산 (202m)정상입니다.

12;58~12;59[1분] 풍곡산 (202m)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3;07 선산 김씨묘지입니다.

13;17 용두봉(125m)정상입니다.

13;17 용두봉(125m)정상 대삼각점입니다.

13;17 용두봉(125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23 이름표없는 묘지입니다.

13;23 하산길  풍광입니다.

13;25 성주이씨 와 배우자 이씨 묘지입니다.경주

13;26  용두봉을 뒤돌아 봅니다.

13;40  농협창고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입니다. 산행종료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 korea 트랙지도

산행기록표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2

실트랙

고령배만재.장군석봉(배만재봉).적산.아시산.풍곡산.용두봉.용정리농협창고3-02-18 103158__20230218_1031.gpx

173.94KB

[청산수]

배선배님~이번 산행에는
큰 축복이 하늘에서 내려준것
같이 좋았습니다 요즘은~~
일기예보 가 너무 과장이 심해서
일기예보 만 들어보게 되면
전국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산우님들께서 산행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할 정도로 큰비가
온다는 예보가 되어 있었죠?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중간에 약간 보슬비 가
내릴것 갔았으나 그 가랑비가
바로 축복의 비가 된것 처럼
바로 그쳐서 축복을 받은것 처럼
즐겁게 산행을 잘 마쳤습니다
특히)이번 배선배님의
산행기를 보고서 다산면
이 높은곳 에서 전체를
내려다 보면 닭의 형상 을 하고
있어서 다계면 이라고도
한다는 중요한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고령군 다산면 일대 에는
지역 특산품 으로는
멜론(브랜드~물길따라)이
많이 생산 되고 있다는
사실 까지 알게 되었고
또 멜론 의 브랜드 가
~"물길따라" 라는 새로운
정보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산행기는 후답자들
에게 더욱더 산 과 산 사이
의 거리 와 산행시간 까지
알수 있어니까 거리 축정 과
산행 시간을 체크 하고
하산 시간을 체크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배선배님~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배창랑]

청산수 김철규회장님
비 걱정없이 진행한 산행길이 좋았습니다.
부드러운 등로 따라 만난 장군석봉.적산이 2.2km/40분이 안걸렸 습니다.
적산에서 우향 급경사 개척능선길이 잠시 힘들었지만 곧 등로가 좋아지고 도로(사곡길)에 내려 섰습니다.
아시산 오른 등로도 뚜렸하고 분명하였습니다.
이후 산뿌리에서 다리건너 다시능선에 붙어 좋은 등로따라 풍곡산.용두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김회장님 께서 황송하게도 손수끓여 주신 라면국물 맛나게 먹었습니다.

커피와 막걸리 넉넉하게 배려해주시어 고맙습니다.

김회장님 더욱 건강하시고 가내도 두루 평강하시길 빕니다.청산수 산악회의 발전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신상호_]

1박2일로 김천 감문면에있는 백운산,우태산등 19개산,봉 개인산행하고오느라 이제서야 답글을 올립니다.
백운산(631.3) 정상에는 청산수의 오래된 정상판(제가 발목접질려 못다니는 기간) 과 배선배님의 리본, 고한현우 산우의 표지기등 반가웠습니다.
박교수님의 방학기간동안 선배님의 산행기가 홀로 올라와있어 조금은 외로워보이지만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령과 성주의 지명과 산에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또한번 지식을 얻었습니다.
지나온 산길과 정상에서의 리본들, 잘 정리해주셔서 무심코 지나쳐왔는데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산행하여주시고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배창랑]

신상호사장님
70대중반의 연세에 불구하고 1박2일 19개산봉을 답사할수 있는 체력 과 정열에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기록을 보니 약1년전 강송따라가 우태산 백운산등을 하였군요.

허접한 산행기 읽어 주시고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