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 살고 있으니
우리 부부
한강 불꽃 축제 구경도 합니다.
해마다 열리는 불꽃축제가
코로나 때문에
삼 년 만에 열렸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어마어마합니다.
방송에서 백만 명 모임이라 하더만,,,
정말로 많이도 모였습니다.
우리 부부는
토요일 오전 10시 미사 드리고
곧장 여의도 축제장으로 갑니다.
옆에 사람들은 어제부터 와서 자리를 잡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자리를 깔아놓고 남편하고 둘이서 교대로
화장실도 가고
먹거리도 사 오고
먹거리 장사하는 분들이 어찌나 많은지,,,,,
화장실 한번 가려면
삼십 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한 시간 구경하려고
열 시간 이상 기다리다 불꽃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너무나 환상적인 모습들,,,,,
컴퓨터에
한강 불꽃축제 이야기에
백만 명 모임에
불꽃을 십만 번을 터뜨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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