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농대 학생이 대구 지리교육과에 3학년으로 편입
졸업을 하고 경신 중학교 교사로 갔다
삼촌이 재단이사장이란다
지리교육과 2년 배우고 지리교사로
그것도 아무 시험도 치르지 않은 채
사립학교 교사도 시험 쳐서 뽑아야 한다
교수도 시험 치고
독일에는 하빌리타치온이라는 교수자격시험이 있지 않은가
3천에서 1억 주고 교수되고
돈은 많아, 그저 명예로만 교수하는 부류들도 있다니
그러니, 후속세대들이 공부하고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