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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을 공부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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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나의 종교 이야기
正道行(꽃향기) 추천 0 조회 108 23.05.26 11: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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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7 20:55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간절한 소망으로 부처님께
    기도하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게되고 불자인 우리 모두가
    부처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정진을 합니다.

  • 작성자 23.05.26 13:07

    향산님과의 인연에 감사합니다.

  • 23.05.27 03:50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_()()())_

  • 작성자 23.05.27 08:05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 23.05.27 20:26

    저의 아들은 제가 추천한
    국립대 전자공학과 4년장학생으로 입학했는데 기숙사 룸메이트들이 재수를 하여 의대입학하였다더군요.
    아들이 의대가고 싶어해서 반수를 했으나 실패하고 삼수도 실패!
    결국 병역의무차 기죽어 입영할 때 속으로 눈물이 나더군요.
    그러다 교육공무원 출신이신
    할아버지 뜻대로 이과 출신이
    문과인
    교육대를 지원하여
    좋은 성적으로 입학하고
    벌써 선생으로 10여년을
    보냈습니다.
    20년전 아들입시가 제 기도의
    시작이었숩니다.

  • 작성자 23.05.27 21:30

    이런 과정들이 다 삶의 배움이고 과정이더군요.
    우리 집 아들은 예술중, 예술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했었어요.
    배우 김명민님이 주연으로 나온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 보며 아들의 음악 중단 등 여러가지 때문에 제가 많이 울었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아들이 20살이 넘었고, 서로 완전하게 분리, 독립해서 서로 잘 살고 있으니 늘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거의 안 받고 회사다니니 안정되고 좋습니다. 클래식해서 밥 먹고 살려면 전 세계에서 탑이어야 하거든요.
    아들이 하고 싶은 클래식음악을 아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10대 때, 대한민국 최고의 학교에 다니고 최고의 선생님들을 만나고 배운 걸로 만족해요.

    아드님, 교직에 계시니 교육장하셔도 되고 다양한 세계가 있으니 아드님 하시고 싶은 삶, 사시면 되지요.
    며느님도 교사고
    아버님이 능력되시니 원하는 삶 살면 됩니다.

    저는 유서 공증했어요.
    저 눈 감으면 제 명의아파트와 금융자산, 모두 아들에게 증여한다구요.
    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사랑했던 일점혈육 아들이 원하는 삶을 사는데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 작성자 23.05.27 20:40

    @正道行(꽃향기) 아들 시험볼 때 집 앞 호압사 저녁예불을 6개월간 개근했었어요.
    몸과 마음이 완벽하게 건강하고 평안한 상태가 되는 것을 경험했었어요.
    제 아들은 외아들이라 일절 아들의 삶에 관여 안 하는 원칙으로 제 삶에만 몰두하고 있어요.
    엄마가 외동자식에게 몰입, 집착하면 결과가 너무 안 좋은 걸 많이 봤고, 외동들이 자기 삶을 못 살더군요.

  • 23.05.27 20:41

    @正道行(꽃향기) 간절하고 숭고한
    모성애가 느껴집니다.
    저녁예불과 음악회등이 있는데
    피곤해서 혼자 집으로 왔습니다.

  • 작성자 23.05.27 20:42

    @실상당 향산 피곤할 때는 무조건 휴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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