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3일 오후3시 30분, 최근 완공하여 문을 연 군산시 여성교육장에서 뜻 깊은 강한 대한민국 범국민운동 군산시본부 출범식이 열렸다.
고흥길 전국회의원, 고석강 군산시의회 의장, 박희순 전국주부교실 군산시회장, 최동진 시의원, 이재연 전의원, 장덕종 전 의원, 전병권 평화대사 군산시회장, 권영만, 정병수 전라북도 공동본부장, 채형묵 전 중앙고 교장, 전금례 전 교장, 고수동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군산시위원장 등 군산시민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이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다.
진행순서는 먼저 귀빈소개에 이어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읍면동본부장 임명장 수여, 유임종 군산시 공동본부장의 인사와 김회득 공동본부장의 경과보고, 고석강 군산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박희순 전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축사, 세계평화여성연합 군산시지부 회원의 축가, 이인규 호남권 본부장의 주제강연, 전병권 군산시 평화대사협의회장의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출범식에 참석했던 고흥길 전 국회의원은 “본인도 평화대사의 한 사람으로써 이번 출범식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강한 대한민국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나라 안의 정치 및 각계지도자들의 윤리 도덕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이것을 본 운동본부에서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나운2동에 사는 박균옥씨는 “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은 4대 강국들의 틈바구니에서 위기에 처해있다. 하루속히 국력을 키우고 대중이 단결하려면 어려서부터 청소년들에게 준법정신을 길러주어야 하고 이런 안보교육을 국민들에게 수시로 해야 한다. 앞으로도 강한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에서 오늘 같은 강연회를 자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유총연맹 관계자이기도 한 전병권 평화대사 군산시협의회장은 “국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강한 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에서 하고 있다. 나라를 위해 다행한 일이다.”라고 했으며
건강상 직접 참석은 못했지만 출범대회를 축하하는 축전을 보내준 이종록 고문( 현 군장 대학교 이사장 및 국제디지털대학 총장 )은 만난자리에서 “지금까지 문 총재만큼 나라를 위해 세계평화를 위해 수고한 어른이 없다. 강한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을 축하한다. 앞으로 나라를 위해 큰일 해 달라, 내가 도울 일이 뭔가?”라고 말해 주기도 하였다.
강한 대한민국 군산시운동본부에서는 이번 출범에서 이종록 고문과 정연택( 현 평화중고교 교장), 채형묵( 전 교장), 엄문정( 현 시의원), 전병권( 자유총연맹 군산시지부), 이재연( 전 의원), 박희순( 전국주부교실 군산시회장), 전금례( 전 교장), 송준길( 전 공무원 ), 고수동( 현 국민연합 군산시 위원장), 장덕종( 전 3선 시의원), 이인호( 이 베이커리 사장) 등 11분의 자문위원들과 27개 읍면동에 본부장을 세워 앞으로 ‘강한 군산시’ 만들기 운동에 열심히 활동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 2012. 5. 14 보고자 : 김회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