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첫날 아침
처음 만난 돌부처
햇살 받은 실눈섭
시선 마주치는 순간
아침 연못에서 만나는 연봉
천지를 깨우는 번개같은 미소
만상을 깨뜨리는 우뢰같은 울림
청정한 자성의 반야로다.
바로 여기 이자리!
우담바라 꽃 피우고
내 마음 반야의 미소
합장하는 이 연화의 향기로세.
나무관세음보살- ()-
어제 새벽 재악산 표충사를 떠나
햇살 피어나는 울산 언양 작은 절
용화사 석불을 참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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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의 선시
석불의 미소
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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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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