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핵심기술 및 정보 |
농업 정보 | • (기상) 기온은 평년(6.1~8.3℃)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3.0~11.3㎜)과 비슷하겠음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 • (저수율) 저수율 82.1%(평년 68.6%의 119.7%) * 11. 6. 기준 |
벼 | • (볍씨 준비) 지역 적응품종 중 품종 특성을 고려하여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 확보, 보급종 공급 일정 확인 후 신청 • (토양관리) 객토, 유기물 및 토양개량제, 깊이갈이, 배수개선 등 종합적 개량 관리 • (농기계 관리) 수확 작업 마친 농기계는 관리 소홀로 인해 내구연한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점검‧관리 필요 |
밭작물 | • (보리·밀) 습해와 동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설치 및 정비 • (감자 시설재배) 남부지방에서 가을재배로 채종한 품종을 이용할 때는 실온 보관하여 휴면기간을 단축하여 줌 • (고구마) 저장에 가장 알맞은 온도는 12~15℃이며, 습도는 85~90%임 • (종자관리) 종자저장을 위해 병든 종자나 협잡물을 제거해주고 유해동물 피해를 막기 위해 밀폐하여 보관 |
채소 | • (가을배추‧무) 농약안전사용 기준 철저히 준수, 한파대비 보온자재 준비 ※ 한번 얼었던 배추는 수확하지 말고 기온 상승을 기다려 회복 후 수확 • (마늘‧양파) 배수로 정비, 심기 늦어진 포장 피복, 노균병 예방적 방제 • (시설채소) 햇빛 강도에 따라 주는 관수량을 조절, 병해충 발생 초기 방제 • (딸기) 당도 향상을 위한 변온관리, 양액 급여, 잎 따주기 최대한 자제 |
과수 | • (사과원 관리) 세력 약하면 낙엽 전 엽면시비, 보온자재 피복, 땅 얼기 전까지 관수 • (동해 대비) 배수로 정비, 나무 주간부 수성페인트 도포 등 보온자재 피복 • (저장) 저장고 내 온도 0℃, 상대습도 90%, 최대적재량 70~80% 유지 • (환기) 이산화탄소, 에틸렌 가스장해 방지 위한 주기적 환기(1주일에 1~2회, 10분씩) |
화훼 | • (장미) 절화수명 연장을 위한 절단면 넓히기, 증산억제 처리, 절화를 깊게 담그기, 화학적 처리 실시 |
특작 | • (인삼) 표준 규격자재를 사용한 표준해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월동기 차광막을 걷어 폭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함 • (약용) 세척·건조 후 4℃ 이하의 저온저장고에 보관하여 곰팡이에 의한 오염을 차단함 • (느타리버섯) 겨울철에는 적정 습도 유지에 주의해야 하며, 실내 습도를 버섯 발생 시에는 90%이상, 버섯 생장 시에는 80~90%를 유지함 |
축산 | • (럼피스킨병‧AI‧구제역ASF) 농장 안팎 세척 및 소독, 근로자 방역수칙 준수, 울타리 점검, 매개곤충 살충, 주변 물웅덩이 제거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환절기축사관리) 일교차 대비 방풍‧보온 철저, 면역력 저하된 가축 건강관리 • (화재예방) 환절기 전기 사용량 증가 대비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농장 내 소화기 비치 |
양봉 | • (월동 환경 관리) 월동기간 동안 온도 차이가 많이 나지 않도록 관리, 월동장소와 월동포장 관리요령을 숙지하여 각 환경에 맞도록 관리 • (병해충 관리) 응애, 말벌, 꿀벌부채명나방 등 피해 주기 |
제3장 밭 작 물
❍ (보리·밀) 맥류는 습해에 약한 작물이므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야 함
- 논의 끝머리에 좌우로 배수로를 내고 배수로가 서로 연결되게 하여 배수구로 물이 잘 빠지도록 함
- 습해를 받은 포장은 겨울을 나는 동안에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게 되어 동사하거나 말라 죽게 되므로 반드시 배수를 철저히 하여 서릿발 피해 및 습해를 막아주어야 함
- 늦게 파종한 지역은 퇴비나 볏짚 등 유기물을 피복해주며 복토를 충분히 하여 안전월동을 도모해줌
❍ (감자) 시설재배는 씨감자가 휴면상태에 있으면 감자 싹이 나오지 않으므로 휴면타파를 시켜야 함
- 남부지방에서 가을재배로 채종한 2기작 품종을 이용하고자 할 때에는 수확 후부터 18~25℃의 실온에 보관하여 휴면기간을 단축시킴
- 휴면상태의 검정은 씨감자를 심기 전에 18~25℃ 실온에서 1~2주간 두어 감자 싹이 나오는지 확인함
❍ (고구마) 저장 온도가 높아지면 호흡작용이 왕성해져서 양분소모가 많아지고 싹이 터서 상품가치가 낮아지므로 적정온도에서 저장함
- 본 저장은 온도 12~15℃, 습도 85~90%에 보관함
❍ 내년도 종자용으로 사용할 경우, 탈곡·조제 시 이형립이나 협잡물이 섞이지 않도록 하고 종자의 기계적인 손상이 없도록 주의해야 함
- 탈곡 후 충분히 건조한 종자를 저온조건에 저장하며 특히 감자·고구마 등은 알맞은 저장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함
- 종자 저장 중에 쥐 피해 등을 막기 위해서 건조 후 밀폐하여 관리
제4장 채 소
❍ (한파대비) 신속히 보온을 해줄 수 있도록 보온덮개나 부직포, 비닐 등을 포장 주위에 준비하여 한파에 대비함
* 한번 얼었던 배추는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밭에 두어 기온 상승을 기다려 회복된 후 수확
❍ (농약안전) 작물보호제 농약지침서에 의거 사용기준 철저히 준수
* 전용농약 사용, 희석배수, 출하 전 마지막 사용일 준수 등
❍ (적기수확) 조기 수확은 품질과 수량 떨어짐, 늦은 수확은 저장성 저하
- 정식 후 60~70일경 결구 상태가 단단하고 결구 잎의 선단부와 둘러싸고 있는 잎이 가지런한 상태일 때 수확함
❍ (본답관리) 배수로를 정비하여 토양 과습에 의한 습해예방, 피복한 비닐은 흙으로 덮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 월동준비 등
❍ (양파 초기관리) 늦게 심은 포장은 동해 예방을 위해 부직포나 유공비닐 피복
- 아주심기 후 10일 전후(11월하~12월상), 2~3m 간격 고정핀으로 고정
* 무처리 대비 상품수량: 부직포 199%, 무공PE필름 179%, 유공PE필름 164%
- 논 양파 재배 시 11월 중순이후 늦게 심은 경우 부직포 이중피복
- 전년도 양파 노균병 발생포장 및 발생 우려지역은 정식 후 7일 간격으로 2회 예방적 방제
❍ (환경 관리) 보일러 등 난방시설의 점검과 난방용 연료를 충분히 준비
- 일교차에 의한 시설 내 안개가 발생하지 않도록 측창과 천창 개폐에 신경을 써서 생육 저하 및 생리장해 현상을 방지해야 함
* 흐린 날이나 습한 날은 주는 관수량을 줄임, 관수용 물은 미리 받아 적정온도 유지
❍ (병해충 방제) 조기 예찰 및 발생 초기에 방제를 철저히 함
- 환기로 적정습도 유지, 병든 잎과 과실은 신속히 제거, 초기 적용약제 방제
- 해충 발견 시 3~5일 간격 3회 정도 성분이 다른 약제 교호살포 또는 천적 사용
❍ (보온력 향상) 보온 및 단열 성능이 우수한 피복재를 사용, 피복층수를 늘려 보온력을 높임, 방열 틈새를 최소화 함
❍ (당도 향상기술) 온도, 일사량, 잎 면적, 탄산가스, 꽃솎음, 전조, 관수방법, 품종, 수확시기 등에 따라 당의 축적량은 달라짐
- (변온관리) 해가 지기 전 후 3~4시간 동안 잎의 광합성 산물인 당을 과실로 보내야 하므로 13~15℃ 유지, 새벽 최저온도 5~6℃ 관리
- (초세관리) 새 잎의 발생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잎 따주기 최대한 자제
- (수경재배) 수확기간 중 급액농도를 낮추면 세력이 약해지고 과실의 당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수확기 EC농도를 1.2 ~ 1.3dS/m로 관리함
제5장 과 수
❍ 세력이 많이 약해진 과원에서는 잎이 떨어지기 전에 요소 3~5%를 엽면시비 해줌
❍ 월동준비를 위해 나무 원줄기에 백색 수성페인트를 칠하거나 짚·신문지·반사필름 등 보온자재로 피복
❍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수확 후부터 땅이 얼기 전까지 충분히 관수
-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하면 언 피해 발생 증가
- 사질토는 4일 간격 20mm, 양토는 7일 간격 30mm, 점질토는 9일 간격 35mm 관수
❍ 수세가 약해진 나무는 가지치기를 최대한 늦추어 실시하거나 겨울철이 아닌 월동 이후인 3월 하순~4월 상순에 실시함
❍ 배수가 불량한 과원은 물 빠짐을 개선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
❍ 나무의 수세를 보고 거름 주는 시기 및 양을 조절
❍ 찢어지거나 상처 입은 가지는 도포제로 바르거나 고무밴드 등으로 묶어 줌
❍ 동해 우려 지역은 나무 주간부에 백색 수성페인트 도포 및 신문지, 짚 등 보온자재로 피복
* 지면에서 100cm 높이까지 피복재로 보호
❍ 저장고 온도는 과일 입고 1∼2일 전에 저온저장고를 목표온도까지 떨어뜨린 후에 입고해야 과일 품온을 빨리 떨어뜨릴 수 있음
- 증발기 코일 주위의 공기 온도는 쉽게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 저장온도는 0∼-0.5℃ 범위를 권장
❍ 저장고 내 원활한 통풍을 위하여 과일 적재 시에는 팔레트를 이용하는데 팔레트와 벽면 사이에는 최소 20∼30cm, 천장 사이에는 최소 1m 이상의 공간을 두고 상자를 배치해야 함
* 최대 적재량은 저장고 부피의 70∼80% 수준 유지
❍ 가습기를 설치하여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고 저장고 내 상대습도는 약 90% 정도 유지
- 가습기가 없으면 주기적으로 저장고 내에 물을 뿌리거나 작은 얼음 알갱이를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됨
* 상자 내 신문지, 유공비닐 사용 시 습도유지에 효과적
❍ 저장 중인 과일도 호흡을 하면서 이산화탄소, 에틸렌 등이 발생하여 밀폐된 저장고 내에 장기간 축적되면 가스장해 발생함
- 저장고 내 환기창을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환기(1주일에 1∼2회, 10분씩)를 시켜주어야 하며 환기창이 없을 때는 바깥 기온이 낮은 시간(야간 또는 새벽)에 저장고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