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글에 아리수 한글좋다구 쓴 엄만데여,,
제가 한글가르치면서 알게된 몇가지를 더 말씀드릴려구여,,
전 첨엔 한글나라를 했었답니다,,
상담교사와 얘기해보니,,
10달이면 끝난다구 그러구,,
교재비가 다른것들중에 젤루 저렴했었거든여,,
한글 깨치기 같은 학습지의 종류는 아이가 한글을 알때까지 1년이구 2년이구 계속해야 한다더군여,,
그러면 교재비가 업어두
나중에 한글나라 보다 더 든다구,,
또 두배로를 했던 제 칭구의 말이 그게 일주일단위 학습지 같은 거여서 한번 밀리니가 힘들어져서 끊었다더군여,,
해서 시작했는데,,,
한글나라 지도교사의 말은 아니었답니다,,
통문자와 낱글자의 순으루 배우는데,,
통문자를 모르면 낱글자를 할수가 업기 때문에,
통문자를 알때까지 복습하다보면,,
보통 1년은 잡아야하구,, 어쩜 1년이 훨씬지날수두 있다네여,,
게다가 한글나라만으로는 절대 한글을 알수가 업구,,
두달 과정인 읽기나라를 해야 더듬더듬 아이가 읽을 수가 있다는 겁니다,,
전 교재비 21만원에,,
교사비용 38만원이면 더듬더듬 읽을수 있을거란 생각에 시작했던것이
아차싶더군여,,
더군다나 아이가 선생님과 안맞으면 그건 끝장입니다,, 선생님교체가 맘대루 안되거든여,,
그러다 소개루 아리수 한글을 들어가봤는데,,
아이가 넘넘 좋아하는겁니다,,
컴터를 절대 혼자서는 못하던 아이가 혼자서두 갑자기하며 자신감두 얻게되구,,
1년에 교재교구까지 다해서 40만원정도인데,,
1년안에 아이가 한글을 모르면 무료루 연장해 준답니다,,
월별결재두 가능하구여,, 한달에 2만5천원,,
또 아이가 하루종일 컴터만 붙잡지 못하도록 하루에 할수있는 시간을 엄마가 조정해 줄수두있어서
하루 한시간 정도만 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