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드라이빙 해외여행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중 국 .몽골, 홍 콩 . 인 도 다시 중국에서 추석을 보내는군요
조창완 추천 0 조회 210 05.09.18 09: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9.18 12:02

    첫댓글 타향에서 명절 보내는 애틋한 맘이 전달되어옵니다. 전 늘 울 집이라 ... 님도 보름달처럼 가득찬 행복 가꾸길 바랍니다.

  • 05.09.18 13:43

    멀리 북경에서 고향생각을 하시면서 글을 쓰셨군요.저는 서울에서 수도꼭지 빨고 자랐던 사람으로 시골 지방에서 예전의 추억들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보면 부럽습니다.사업번창하세요.애도 많이 컸을텐데.

  • 05.09.18 14:06

    가까이 있어도 떠나온 고향은 늘상 맘속의 그리움의 대상 입니다. 애기도 많이 자랐을테고 조신해 보이던 부인도 안녕 하시겠지요. 그럼요! 언젠가는 금의환향 하셔야지요. 늘상 건강 하시고 좋은일 가득 하시길 빕니다.

  • 05.09.18 23:51

    영광 불갑사도 있는데...그곳은 집에서 멀리 있나요?

  • 작성자 05.09.19 10:00

    고맙습니다. 그리고 불갑사는 영광읍에서 광주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저희집과는 약간 다른 방향. 그래봐야 백수와 불갑은 약 15킬로미터 거리랍니다.

  • 05.09.19 14:45

    요즘 상사화(꽃무릇)구경하러 대단한 인파가 불갑사,용천사, 선운사로 향하고 있답니다. 중국에서는 추석이 공휴일이 아니라 하던데 맞는지요?

  • 작성자 05.09.19 22:19

    원래는 전통 명절이었는데 국경일(10월1일) 휴가와 겹치면서 지금은 월병(달떡) 먹는 것 밖에 별다른 의식이 없습니다. 저희 시골마을에도 상사화가 지천이었는데, 불갑산에는 특히나 많지요. 어렸을 때는 '눈에 피'라고 해서 못 보게 했는데 지금은 명물이 됐네요

  • 05.09.20 08:25

    타국 하늘에서의 달도 밝긴 밝지요...차라리 밝지나 말지...그 심정 이해갑니다. 저는 용인에서 몽산포로 갔다가 다시 대구로 해서 용인으로 왕복 약 800km에 15시간이상을 도로에서 보냈는데 지난 설에 이어 두번째이긴 하지만 몇년만의 경험인지라 기분이 괜찮더군요. 한국 들어오시면 한번 봅시다요. 加油 !

  • 05.09.21 10:49

    티비에서 살짝 뵙습니다..VJ특공대였던 것 같은데요..월병이 주제로 나왔던 것인데..살짝 보인 모습이 얼마나 반갑던지요..ㅎㅎ 중국분이 계셔서 월병을 처음 맛봤는데 맛있더라구요~

  • 05.09.22 18:13

    지난 중국여행때 인사를 나눴던 진촌입니다. 보름달을 보든 보지못하든 고향땅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풍요로운 것이 명절이지요. 항상 이곳 저곳에 올리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오시는 기회가 있다면 전주한정식 한끼는 꼭 대접하겠습니다.

  • 05.09.24 13:37

    천진에서 종희랑 잠깐 차 한잔 한 김원우 입니다. 잘 지내시죠? 여기서 이렇게 만나 뵙네요...항상 하시는 일 잘 되기를 바랍니다. ㅣ종희도 지금 북경에 있다고 하던데...

  • 05.09.25 10:45

    제아내 하얀찔레꽃도 티브이에서 보았다고 자랑 하더군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늘 잘 계시죠? 여행 할때 늘 미리 내려서 과일 사다가 혼자 씻어서 전원에게 나누어 주며 애 쓰시던 모습 아직도 눈에 훤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