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 후기...
운동 늦게 마치고 정자해안 교육 수령원 도착
향스님 따듯한 잠자리 마련, ( 코 고는 정겨운 음악소리 대단해요...푸~~힝)
부회장 노력으로 입을 즐겁게(마늘은 부회장님 옆에 계시는분이 99% 노력으로) ,
강순일회원 음료수 제공에,(감솨)
이뿌니님 & 짝님 같이 자리를 빛나게,(감솨)
삽결살 요리사 달인 & 성준,(고마버)
술잔 꺽기 달인들...(명일 어디 간다는 분들...새벽까지 보임)
술이 바닥나서 총무 찾고 난리가 아님,
무언가 받아 먹기한다고 토마토가 날아 다님 (JM 목소리 톤이 높아짐)
방어진팀은 언제 갔는가 (내가 취해서리...알송)
날 밤 새도록 고생하신 여사님+달인+1+ 친구 계중 가신다고 노래를 부르다 결국 못가신 성님(체력 대단해요)
다음 날 반시체 되어 족구도 못하고 그렇게 야유회는 끝났습니다.
카메라 가져갔는데...우째 한장도 못 찍고 ㅠㅠ
모두들... 고맙고 수고 많았습니다.
요번에 공사다망해서 참석 못 하신분들... 다음에는 꼭 같이 가입시데이.
첫댓글 ㅎㅎ 재미났겠내요~ 저두 가고 싶었는데 장가한번 가볼려구 지금 발악중인지라~ ㅋㅋ 담엔 꼭 참석할께요~ ㅎㅎㅎ
새라야~새벽 3시30분에도 너의 설겆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다니...고생 많았다!!
영민이는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코골고 자고있고...ㅋㅋ 난 영민이가 부럽다...내가 그랬으면 나는 죽었다..
ㅋㅋㅋㅋ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
ㅋㅋ 코골이 영민오빠 그 방에 넣어서 진짜 미안해요ㅠ 그냥 술먹게 놔뒀어야 하는거였는데 ㅋㅋ;;
그래 세라 완전 고생했어 감동이였어 나도
부회장님... 저녁에 잠도 못주무셨는데 아침가지 혼자서 챙겨셨는데...새라도 수고 많앗네...너무 감솨...꾸벅
넘 재미있고 행복한 추억 갖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손길들에 감사~
저두 담엔 무조건 끝차까지!!! ㅎㅎ
담엔 꼭 함께 해요 ^^
내 츄리닝 바지 찢은 못된 인달이는 빨랑 물어 내라~ㅋㅋ
오빠 아직 보상 못받았나...ㅋㅋㅋ 인달오빠 짱이였슴...ㅋㅋㅋ
상훈형님 내 츄리링 상의 담배구멍낸거는!!!!! 내꺼부터 싸주고 받아야죠!!!!! 아놔~~!!ㅎㅎ
정숙언니..넘 수고 많으셨어요...늘 앞에 서서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마음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부회장님께선 컴터를 안하셔서 ㅠㅠ 회원님들의 인사 전할게요 ~ ^^ 저희 모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당 ㅋㅋ
부회장님왈: 제 남편 때문에 잠못드신분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울아빠좀 말려주셔요 ㅠㅠ
잼 엄청나게 있었는데. .뭘..ㅋ
와이푸 양방 코고는 소리 땜시 한 숨도 못자고, 차에서 잘라카는데 차 문 잘못 열어서 경보기 울리고, 나중엔 히터 제대로 못 켜서...ㅎㅎ
ㅎㅎㅎ 인달형님 형수님만 고생하셨내~ 다른분은 재미나게 노신듯한데? ㅋㅋㅋ
놀러 가서 딱 보이 네 욕 열나게 했겠네울 어머니 생신 말은 한 명도 없구만아놔ㅡ,.ㅡ
니 욕 많이 한 거 안 들렸나 보네..귀가 간질간질 안하던? 늦게나마 어머니 생신 축하드리고, 잘 하삼~~ 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