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북미향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본격화
4Q22 영업이익 3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 배터리 소재 부문의
경우 메탈 가격 하락으로 판가가 하락한 가운데, 주요 고객사의 연말 재고조정으로
양극재와 음극재 출하량 모두 감소. 1Q23 영업이익 590억원 전망. 양극재의 경우
얼티엄셀즈향 광양 3,4 공장이 2월부터 가동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하량의 증
가가 나타날 전망. 동사는 23년부터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 수혜 본격화 예상. 목표
주가는 24년 EPS 전망치 변경을 반영하여 28만원으로 상향함.
4Q22 영업이익 33억원, 시장 컨센서스 하회
포스코케미칼의 4Q22 실적은 매출액 7,808억원(-26%QoQ, +45%YoY), 영
업이익 33억원(-96%QoQ, -84%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
했다(영업이익 컨센서스 635억원). 배터리 소재 부문의 경우 메탈 가격 하락
으로 판가가 하락한 가운데, 주요 고객사의 연말 재고조정으로 양극재와 음극
재 출하량 모두 감소했다. 한편 기초소재 부문 중 내화물의 경우 판가 인상으
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냉천 범람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재고평가손실 등 일
회성 비용이 반영되었고, 화성 부문은 하반기 유가 하락으로 인한 스프레드
축소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그 외 피앤오케미칼 적자폭 확대 및 성과급
등 연말 일회성 비용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1Q23 영업이익 590억원(+131%YoY) 전망
1Q23 실적은 매출액 9,223억원(+18%QoQ, +39%YoY), 영업이익 590억원
(+1,687%QoQ, +131%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양극재의 경우 얼티엄셀즈향
광양 3,4 공장이 2월부터 가동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하량의 증가가 나타
날 전망이다. 특히 니켈 비중 80% 이상 제품이 납품되는 만큼 제품 믹스 개
선도 기대된다. 다만, 초기 가동 물량인 만큼 배터리 소재 부문의 본격적인 성
장은 2분기부터로 예상한다. 수익성의 경우 광양 공장의 초기가동 비용 발생
이 예상되나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며 영업이익률이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한
다.
2023년, 북미 전기차 시장 성장 수혜 본격화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향 양극재의 메인 벤더로서 올해 본격적인 Q의 증
가가 나타날 전망이다. 지난해 9월 고객사인 얼티엄셀즈의 JV 1기(45GWh)가
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올해 1분기부터 광양 공장을 통해 하이니켈 양극재 납
품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또한 작년 양극재 CAPA 4.5만톤에서 올해 10만톤
으로 2배 이상 늘어나는 만큼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동사는 높은 ESG 경쟁력과 모회사를 통한 Upstream 투자 역량을 기반으로
계속해서 글로벌 OEM 및 배터리 셀 업체로부터 장기공급계약 문의를 받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수주 모멘텀도 기대된다. 최근 IRA 법안을 기점으로 음
극재(인조 흑연) 조달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어 그동안 양극재를 중심으
로 진행되어온 바인딩 계약이 음극재에서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목표주가는 24년 EPS 전망치 변경을 반영하여 28만원으로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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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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