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 하고싶은 대루 가는 대루 걍, 놔 두어라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그건 아닌데 할 건데 힘없고 능력없으면 통하지 않는다 그게 자연의 순리다 / 도리 정도 순리 쉽고도 어렵다 내가 그러면 내 주변도 다 그런데 그러면 할 수 없다 / 마음으로 정으로 산 날이 얼마며 그러면 그럴 수밖에 없지 않는가 텅빈 가슴 무엇으로 채우려고 머리는 뭘로 채워졌으며 어떻게 할 건데.. / 몸이 찌쁘디 귀찮으면 만사가 귀찮다 머리가 띵하면 골 때린가 /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의 씨실과 불행의 날실을 한땀 한땀 엮어 나가는 것이다 // 人無千日好 花無百日紅 (인무천일호 화무백일홍) 사람은 천 일을 좋을 수 없고 꽃은 백 일을 붉을 수 없다. 出典 : 易經雜說(역경잡설)
첫댓글 때론 ~ 독백이나 ~ 낙서도 ^^
정신적으로 ~ 위안 받을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