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국채금리 2.7% 찍자 기술주 흔들.
전쟁·긴축 모두 현재진행형으로 혼조세.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
기술주 약세 지속, 엔비디아 4.5%↓
유가 상승, 달러 강세.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37.55포인트(0.40%) 오른 3만4721.12.
S&P500지수는 11.93포인트(0.27%) 내린 4488.28.
나스닥지수는 186.30포인트(1.34%) 내린 1만3711.00.
이번주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27%, 3.86% 하락.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예상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면서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했기 때문.
투자자들은 연준의 3월 FOMC 의사록 발표 이후 연준의 긴축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을 우려.
연준은 이르면 오는 5월부터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 긴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축소 규모는 이전보다 많고 속도도 더 빨라질 전망.
또한 앞으로 여러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이전보다 큰 폭인 50bp로 인상해 긴축 강도를 높일 가능성도 커짐.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전날 연준이 인플레이션 싸움에서 뒤처져 있다며 올해 기준금리를 3.5% 부근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
다음 주 발표되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과 긴축에 대한 경계는 커지는 중.
금리는 이번 주에만 30bp(=0.30%포인트)가량 올랐고, 지난 5주 중 4주간 상승.
금리 상승으로 나스닥 100지수를 추적하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는 이날 1.4% 하락했고, 올해 들어 12%가량 하락.
이번 주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기술주의 하락률이 거의 4%로 가장 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도 지속.
EU는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를 포함하는 5차 대러시아 제재를 부과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 모든 형태의 러시아 석탄의 EU 수입이 금지되며, VTB 은행을 비롯해 러시아의 주요 4개 은행과의 모든 거래도 금지.
러시아 선적으로 등록된 선박의 EU 항구 입항이 금지되며 제트 연료, 양자 컴퓨터, 첨단 반도체, 고성능 전자 기기, 소프트웨어 등의 러시아 수출이 금지되며, 시멘트, 고무 제품, 목재, 비료, 해산물, 주류 등을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것도 금지.
러시아의 공격은 계속되고 있고, 그에 따른 희생도 증가하는 중.
이날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한 기차역이 미사일 공격을 받아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부상했다는 소식.
단일 공격에 의한 민간인 피해 규모로는 지난 2월 24일 개전 이후 최악의 참사 가운데 하나.
국채금리는 하락. 주말을 앞두고 연준의 긴축 정책을 살피면서 채권 약세를 반영.
다음주에 나올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8%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더해져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긴축 우려에 6거래일 연속 상승해 이날 2.7%까지 상승. 2019년 3월 이후 최고치.
이날 2.710%로 출발한 10년물 국채 금리는 2.659%로 하락.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기술, 임의소비재, 통신 관련주가 하락했고, 에너지와 금융, 헬스, 자재(소재), 필수 소비재 관련주가 상승.
이날도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기술주들이 대부분 약세.
테슬라가 3.01% 하락한 가운데, 아마존과 넷플릭스는 각각 2.11%, 1.74% 하락. 애플과 알파벳은 각각 1.20%, 1.92% 하락. 엔비디아는 4.50% 하락.
리비안과 루시드는 각각 2.96%, 2.92% 하락.
전날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분 인수 소식에 급등했던 HP는 3.57% 하락.
로빈후드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한 여파로 주가가 6.88% 급락.
금융주는 상승세. JP모건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1.83%, 0.71% 상승.
에너지주도 강세. 옥시덴탈과 데본 에너지가 각각 7.14%, 3.55% 올랐고, 엑슨 모빌은 2.10% 상승.
CVS헬스는 2.89% 올랐고, 홈디포는 2.76% 상승했다. 코카콜라와 펩시코는 각각 0.61%, 0.33% 상승.
바클레이즈는 "비정상적으로 빠른 금리 상승은 기존 연준과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일시적 인플레이션' 주장이 얼마나 순진했던 것인지를 보여준다. 연준은 이제 공격적으로 커브를 뒤따라잡아야 하는 상황이고, 우리는 조심해야 하며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본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현금이 금속과 광물 관련 ETF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이들은 현재 '베스트 바이'로 진단.
이날 경제지표는 2월 도매 재고가 발표.
2월 도매 재고는 전월보다 2.5% 증가한 8천182억 달러로 집계. 이는 전망치인 2.1%를 웃돈 수준.
지난 1월 도매 재고는 0.8% 증가에서 1.2% 증가로 상향 수정.
CME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올해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78.8%. 6월 회의에서 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55.8%, 75bp 인상할 가능성은 31.5%.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39포인트(1.81%) 하락한 21.16.
달러화는 강세.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100을 위로 뚫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주말을 앞두고 상승 폭을 줄임.
연준이 양적 긴축(QT)까지 단행하는 등 강경한 통화정책 기조를 고수할 것이라는 우려는 여전.
캐리 통화인 일본 엔화 약세는 깊어짐.
유로화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와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을 바탕으로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가 장막판 반등에 성공.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09% 오른 99.84.
달러화는 124.343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23.949엔보다 0.394엔(0.32%)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8782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8720달러보다 0.00062달러(0.06%) 상승.
유가는 상승. EU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가했다는 소식에 상승.
WTI 5월 인도분은 배럴당 1.87달러(1.95%) 오른 97.90달러.
6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오후 11시 기준 배럴당 1.82달러(1.81%) 오른 102.40달러.
EU가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를 포함하는 5차 대러시아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유가가 소폭 오른 것으로 풀이.
EU는 오는 8월부터 모든 형태의 러시아 석탄의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으나 석탄 수입 금지가 추후 원유 수입 금지로 이어질지 주목.
이번 주 미국 내 가동 중인 원유채굴 장비 수는 전주보다 13개 증가한 546개. 1년 전보다는 209개 증가.
금 가격은 상승. 안전자산으로 쏠림 현상 지속.
6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2.60달러(0.65%) 오른 1950.40달러.
국채금리는 하락. 이날 2.710%로 출발한 10년물 국채 금리는 2.659%로 하락.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5.83bp 상승한 2.715%.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6.23bp 상승한 2.528%.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5.33bp 오른 2.751%.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19.1bp에서 18.7bp로 축소.
유럽증시, 저가 매수세에 일제히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각국의 긴축 움직임 우려에도 저가 매수세 상승.
EU, 러시아 석탄 금수 조치 등 첫 에너지 제재.
긴축 우려·프랑스 선거 불확실성에도 저가 매수.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포인트 5.95(1.31%) 상승한 460.97.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205.52포인트(1.46%) 오른 1만4283.67.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86.54포인트(1.34%) 상승한 6548.22.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117.75포인트(1.56%) 뛴 7669.56.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속되고 세계 각국의 긴축 움직임 우려에도 저가 매수세에 반등.
STOXX 600 지수는 한 주간 0.57% 상승.
러시아에 대한 각국의 제재는 수위가 점점 높아지는 중.
EU는 러시아 석탄에 대한 금수 조치와 러시아 선박의 역내 항구 진입 금지에 합의하며 러시아에 대한 첫 에너지 제재를 결정.
현재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한 기차역을 공격해 대규모 사상자를 냈다는 소식, 러시아는 공격 사실을 부인.
최근 유럽 국채 수익률이 하락함에 따라 프랑스 대통령 선거 리스크가 채권 시장에서도 극명하게 나타남.
시장은 10일 예정된 프랑스 대선에서는 마크롱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지 주목.
CNBC는 투자자들이 극우 후보인 르펜이 현직 에마뉘엘 마크롱을 이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진단.
르펜의 승리는 아직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일요일 1차 투표를 앞두고 오차 범위 내에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
달러 지수는 지난 한 달 동안 상승했으며 유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프랑스 대통령 선거로 인한 경제적 비용에 대한 투자자 우려로 압력을 받음. 유로화는 1개월 최저치인 1.0837까지 하락.
CNBC "최근 달러 강세는 지정학적 위험, 프랑스의 선거 불확실성, 연준의 점점 더 매파적인 금리 전망 등 강세 요인의 정점에 있다"
중국증시, 경기둔화 우려·부양 기대감 속 혼조
상하이 봉쇄 장기화에 혼조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당국 경기부양 기대감 속에 혼조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5.16포인트(0.47%) 상승한 3,251.85.
선전종합지수는 6.76포인트(0.32%) 하락한 2,080.77에 마감.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62포인트(0.33%) 떨어진 2569.91.
7일 기준 중국 내 신규 감염자 수는 2만4천101명으로 나흘 연속 최고치를 경신.
이 가운데 상하이는 2만1천222명으로,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2만명대로 올라섬.
상하이시 봉쇄 조치로 중국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 투자심리를 짓누름.
상하이 내 확산세가 진정되려면 최소 2주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
이날 웨이보 "오미크론의 평균 잠복기는 3일이고, 감염자들은 증상이 처음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바이러스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감염자를 발견하려면 전수 검사를 네 차례에 걸쳐 실시해야 한다. 상하이처럼 대도시의 경우 전 주민 대상 전수 검사를 하는 데 2~3일이 걸리고 검사를 4차까지 진행하면 최소 10일이 걸린다"
시장 참가자들은 당국이 금융완화 등 경기부양책을 내놓을지 주목.
네덜란드 은행 ING는 인민은행이 내주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금리를 2.75%로 10bp 인하할 것으로 전망.
상하이 증시에서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부동산 관리 및 개발, 식품 및 기본 식료품 소매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
개발구(3.42%), 부동산(1.31%), 금융(1.15%), 시멘트(1.14%), 철강(1.14%), 석탄(1.11%), 교통 운수(0.60%), 호텔관광(0.54%), 환경보호(0.53%), 화공(0.17%), 주류(0.05%) 등이 상승.
선전 증시에서는 IT 서비스와 도로 및 선로 업종이 상승했으나 에너지 장비 및 서비스, 제약, 미디어 업종이 하락.
외국인 자금이 연일 빠져나간 것도 투자 심리를 위축.
북향자금 규모는 6억2600만 위안. 후구퉁을 통해 10억6400만 위안이 순유입, 선구퉁을 통해서 16억9000만 위안 순유출.
상하이·선전 증시 거래 대금은 각각 4140억 위안, 5124억 위안.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00억 위안어치 매입.
인민은행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06위안 내린 6.3653위안으로 고시.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01% 상승.
일본증시, 상하이 봉쇄 장기화 우려에 상승 폭 축소
전일에 비해 투심 다소 진정됐지만 연준 긴축 가능성.
상하이시 봉쇄 조치 등 부정적인 요인이 이어지면서 큰 폭의 반등세.
상하이의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상승 폭을 줄임.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보다 97.23포인트(0.36%) 오른 26,985.80.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3.89포인트(0.21%) 상승한 1,896.79.
간밤 미국 증시의 오름세를 추적하며 상승 출발. 지난 이틀간 닛케이225지수가 900포인트 넘게 하락한 만큼 개장과 함께 저가 매수세가 발생.
그러나 상하이에서 코로나19 봉쇄령을 연장한다는 소식에 중국 및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짙어지면서 지수는 장중 상승 폭을 축소.
주말을 앞두고 미국의 공격적인 통화 긴축에 대한 우려도 커짐.
종목별로 보면 운송 장비, 고무 등이 하락세 주도.
엔화 환율은 달러당 123엔 선에서 움직임.
마감 기준 달러-엔은 전장 대비 0.05% 오른 123.983엔.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긴축이 빨라질 수 있어 주가 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고 진단.
"이례적으로 빠른 금리 인상 사이클은 과거 연준이나 대다수 경제학자가 주장해온 '일시적 인플레이션' 발언은 너무나 낙관적이었음을 보여준다. 연준이 추세에 뒤처진 이후라 이제는 공격적으로 따라잡아야 한다"
"우리는 여전히 조심스러우며 (시장의)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믿고 있다"
"우리는 박스권에 있으며, 당분간 이런 식으로 움직일 것. 우리가 처리해야 할 미지의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
"3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연준이 5월3일 정례회의를 열기 전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핵심 지표다. 발표된 수치가 예상과 일치하더라도 높은 수치는 연준이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자극할 것"
"당분간 상당히 어려운 시간이 될 것 같다. 투자자들은 0.5%포인트 금리 인상이 시장에 어떻게 흡수될 것인지를 살필 것이며, 양적긴축은 다음달 시작될 건데 이는 연준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의미"
이번주부터 금융권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
수요일 JP모건체이스, 블랙록을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씨티그룹,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악재 속 기술적 반등이 나오고는 있지만 우려를 해소한 것이 없는...
미 국채금리는 최근 큰 폭으로 움직이는 중.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월 950억 달러씩 축소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면서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
현재 2.7%지만 3%까지 열린 상황.
어려움이 깊어질수록... 시장은 수급에 민감성을 보일 것이지만 수급은 의도된 방향대로 잘 움직여 주질 않아.
호재에 오히려 차익물을 내보내고 악재에 매수 본색을 드러내기도 함.
옵션만기일 전후로 수요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 목요일에는 소매판매 및 소비자심리 지표가 관전 포인트일 것.
그래도 바닥이 견고하다 믿으면 모아 볼 수도...
오늘도 외인 동행에 보조를 맞추면서 대응...
실적 민감도를 가진 쪽으로 시선 집중하는...
코스닥에서는 툭툭 튀는 놈들이 생길 것으로 보이는..
중국이 2.61% 하락을 보이는 무너짐에 우리 시장은 가볍게 눌려버리는...
외인이 만지는 곳만 상승.... 2700 위로 당기는 듯 하다가 내리곶아 버리는 2700의 가벼움.
외인이 없는 시총상위가 상승한 곳은 없는... 기관 중에서 금융투자의 가벼움이 더해지자 바닥을 향하는...
외인 선물 트레이딩이 활발... 기관은 반대편에 서서 대응...
환율은 외인 행보에 반대 급부를 발자국으로 남기는 중.
이슈에 약한 수급들이 있는가 하면 반전을 노리는 연기금과 투신의 애절함도 들어오는...
코스닥 무너짐이 큰 것은 상승 높이가 코스피에 비해 높았었기에...
그냥 중국 상황이 풀리지 않는 한 답이 없어 보이는...
그냥 사담으로...ㅋ
이상한 나라 일본과 답답한 나라 중국에 무대포 나라 러시아 사이에 낀 우리 나라는 새우등 터지는 중.
북한까지 보태어 다 독재 국가들(일본도 자민당 독대라 해도 무방) 속에서 민주주의 국가의 바른 모범국가가 흔들리고 있다.
검찰국가의 기웃거림이 무척 불편하다. 5년 동안 안전할 수 있을까?
딴 주머니 전문인 아내를 둔 어설픈 운전사를 앞세워 망가지는 수준이 덜하여 회복 가능한 수위로 끝나주길...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정쟁에만 파묻혀 암울하다.
- 외국인 나홀로 팔자
- 업종별 하락세 우위…비금속광물 4%↓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1일 코스피 지수가 장 중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 마감하며 2700선을 하회했다. 장 중 2710선까지 올랐지만 이내 점차 낙폭을 키웠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7%(7.29포인트) 내린 2693.10에 거래를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양적긴축 경로 구체화와 관련한 부담을 소화하는 가운데 중국 코로나19 확산세 악화에 따른 봉쇄조치가 장기화되는 등 중국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하락 반전했다”고 짚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54억원, 29억원 어치를 순매수, 외국인은 134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간 셈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462억원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비금속광물이 4%, 의료정밀이 3% 넘게 내렸다. 이어 의약품과 기계가 각각 1%대 내렸으며 서비스업과 건설업, 전기전자, 은행, 제조업, 종이목재 등이 1% 미만 하락 마감했다. 반면 통신업은 2% 넘게 올랐고 운수장비와 보험은 1%대 상승했다. 금융업과 증권, 유통업 등은 1% 미만 올랐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였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3% 넘게 내린 가운데 카카오(035720)와 삼성SDI(006400), LG화학(051910)이 2%대 하락했고 셀트리온(068270)과 카카오뱅크(323410), NAVER(035420)가 1%대 내렸다. 이어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1% 미만 하락했다. 반면 기아(000270)는 3% 넘게 올랐으며 KB금융(105560)이 2%대, 현대차(005380)와 POSCO(005490)홀딩스는 1% 상승했다. 삼성전자(005930)는 0.15% 오르며 강보합이었다.
종목별로는 GS글로벌(001250)과 KG스틸우(016385)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세이브존I&C(067830)와 일동홀딩스(000230), 남해화학(025860), 동방아그로(007590), KG케미칼(001390)이 10%대 상승했다. KG그룹주는 최근 쌍용차 인수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7억3080만주, 거래대금은 8조7145억9400만원을 기록했으며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99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38종목이 내렸다. 보합권은 88개였다.
- 하루만에 하락…920선까지 밀리며 1% 이상 하락
- 대부분 업종 내림세 기록…종이목재 4% 이상 빠져
- 시총 상위주 일제히 파란불…씨젠 8% 이상 급락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11일 코스닥지수가 920선까지 떨어지며 하락 마감했다. 미국 3월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불거진 긴축 우려 등에 따라 경계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아울러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확대에 따른 봉쇄 장기화 등에 국내 증시가 영향을 받았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지수는 1% 이상 밀렸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0포인트(1.38%) 내린 921.8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34.73)보다 2.25포인트(0.24%) 내린 932.48에 하락 출발했다. 930선 하락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920선까지 떨어졌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251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에 반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0억원, 1480억원을 동반 팔아치웠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731억원), 사모펀드(-484억원), 연기금등(-265억원) 순으로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비차익 거래를 합쳐 938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종이·목재가 4% 이상 밀렸고, IT부품, 통신장비가 2% 이상 하락했다. 제약, 화학, 유통, IT종합, 건설, 오락·문화, 섬유·의류, 제조, 반도체, 비금속 등도 1% 이상 빠졌다. 운송, 정보기기, 기계·장비, 방송서비스, 금속, 금융 등도 1% 미만 소폭 하락했다. 반면 음식료·담배, 컴퓨터서비스, 기타 제조는 1% 미만 소폭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파란불이 켜졌다. 씨젠(096530)이 8% 이상 급락했다. 씨젠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감소에 따라 유전자증폭검사(PCR) 건수 역시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자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이어 천보(278280), 엘앤에프(066970)가 6% 이상 내렸고, 카카오게임즈(293490)가 3% 이상 밀렸다. 위메이드(11204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에코프로비엠(247540)이 2% 이상 하락해 거래를 마감했고, 셀트리온제약(0687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HLB(028300)도 1% 이상 하락해 거래를 마쳤다. 이어 펄어비스(263750), 리노공업(058470), LX세미콘(108320), CJ ENM(035760) 등도 1% 미만 소폭 하락해 시가총액 상위주가 일제히 내림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9억2211만3000주, 거래대금은 6조283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키움제6호스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를 포함해 476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하한가 없이 913개 종목이 내렸고, 보합권에 머문 종목은 77개였다.
달려 올라오다 멈추는... 상승 전환은 못함.
급전직하... 코스피와 대동소이 수급
반전을 위한 코스닥은 힘이 더 가라앉아 있는...
오늫 확진자 발표수 9만 928명, 국내 9만 907명, 사망 258명
중국 1184명
전거래일 공매도와 신용 상황
시총상위 공매도와 신용상황
중국 3월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대비 8.3% 상승.
예상치인 7.9%를 웃돌지만 전월(2월) 8.8%를 하회.
파이낸셜이 공개한 연구보고서에서 한국의 자녀 양육비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
한국 다음으로 중국과 이탈리아가 그뒤.
제퍼리스는 14개국을 조사.
한국의 경우 출산 장려금부터 영유아 양육지원금에도 불구하고 영아 양육비용에서는 월평균 19만8000원.
자녀에 대한 양육비 총 지출면에서는 중국이 조사 대상국 중 가장 작았으나 평균 가처분 소득 대비로 환산하면 가장 지출 부담 규모가 큼.
양시장 후진 발진 중.... ㅋ
2700 이탈.... 코스닥 930도 이탈
나스닥 선물 0.77% 하락. 부담 가중시키는...
0.71% 하락 고수하는..
외인 3개월 연속 매도 공세 이어가는 흐름... 지난달만 4조 9천억 매도...
오늘가지 1조 9229억 매도 중
다시 돌아오는 흐름...
코스닥은 지속 고전하는 흐름으로 막판까지 기대 없는...
동시호가
동시호가
마감.... 3거래일째 무너지자 시장 심리는 다시 바닥을 보는...
외인+기관 행보 속에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프로그램으로 처내는 것을 받기만 한 개인...
무너진 심리를 다잡고 가기 버거울 듯...